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융? 벨벳? 재질의 원피스 잘 안입나요? (30대중반)

융드옥정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3-03-19 17:52:40

친구가 결혼식에 입는다고 어떠냐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융인지 벨벳재질의 A라인 원피스더라구요..

근데 반팔이라 검정 자켓을 그위에 걸칠꺼라고 하는데..

그옷 말고도 다른옷들 많이 입어보고 사진들 보내줬는데

제가볼땐 그 융인지 벨벳인지 재질이 좀 걸려서 그렇치

핏이나 기장은 정말 너무 날씬해 보이더라구요..

친구도 그래서 고민하는데..

요즘 그런재질로된 옷입은 사람을 못본지가 몇년된거 같은데..;;

저도 패션은 잘 몰라서 모라고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잘 어울린다면 벨벳원피스 입으시겠어요?

IP : 61.74.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19 5:56 PM (222.100.xxx.51)

    벨벳 좋아하는데 너무 올드해 보이는 거였나요?

  • 2.
    '13.3.19 5:57 PM (202.14.xxx.161)

    요즘 유행이 아니라서 사실 솔직히 몇년전에 산 옷이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 듯 아무리 늘씬해두요ㅠㅠ

  • 3. 융드옥정
    '13.3.19 5:58 PM (223.62.xxx.204)

    살쪄보일까봐 안 입는 거지 우아하고 예뻐요.

  • 4. ~,,
    '13.3.19 5:58 PM (223.62.xxx.243)

    벨벳하면 왜..융드옥정이 생각나는지~~^^

  • 5. ..
    '13.3.19 6:03 PM (211.207.xxx.4)

    요즘 잘 안입긴 하죠.

  • 6. ......
    '13.3.19 6:04 PM (14.32.xxx.251)

    완전 올드해요

  • 7. 디자인이관건
    '13.3.19 6:30 PM (218.237.xxx.10)

    겨울에 예쁘면 입는데요. . .

    이제 3월말이라 살짝 시기가 지나간것 같아요.

  • 8. 융드옥정
    '13.3.19 6:43 PM (117.111.xxx.94)

    반팔인데도 지금 입기 더워 보일까요?
    제가 그런 라인 다른재질의 옷으르 사라니깐
    요즘 옷이 다 짧아서 무뤂까지 오는거 찾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기장이랑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아쉽더라구요

  • 9. ^^
    '13.3.19 7:17 PM (175.199.xxx.61)

    벨벳은 반팔이어도 겨울재질이지요. 지금 입기엔 좀;;

  • 10. ...
    '13.3.19 8:20 PM (86.163.xxx.79)

    혹시 해외 옷 아닌가요?
    외국에서는 겨울 파티용으로 벨벳 옷들이 꽤 있습니다.
    디너에서 긴팔 옷들이 테이블에 걸리적 거릴수 있어 반팔이나 소매 없는
    드레스를 많이 입습니다.
    봄 옷은 아니라고 봅니다만.........입으시는 분이 그런거 상관없으시다면야 뭐..
    저도 장농에 오랫동안 보관 되어 온 디자이너 원피스 벨벳이 갑자기 생각나는데,
    이 김에 스커트로 수선해 겨울에 코트 안에 잆어야 겠어요.

  • 11. 네 해외옷 맞아요..
    '13.3.20 10:02 AM (61.74.xxx.243)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친구한테 그냥 다른옷 입으라고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333 이렇게 간단하게 엄마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데 왜 진작 못해드.. 2 .... 2013/04/03 1,176
237332 사랑하는 82님들.초등 6학년 영어학원이 정답일까요?/-답좀주.. 3 바보 2013/04/03 1,020
237331 에코컵과 텀블러의 차이가 뭔가요? 6 궁금 2013/04/03 1,979
237330 중고등학생 교복 흰셔츠 다림질해서 입히시나요? 6 중고등 남학.. 2013/04/03 1,924
237329 그 겨울에 하류아버지가 나오시네요~ 오우!수 2013/04/03 719
237328 대구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좀 알려주세요 ㅠㅠ 헤어 2013/04/03 1,757
237327 임창정·김현주 부부도 결혼 7년만에 파경 9 호박덩쿨 2013/04/03 12,974
237326 늦게 본 힐링캠프 2 로뎀나무 2013/04/03 1,198
237325 남보다 늦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차차차 2013/04/03 3,037
237324 억울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리고 싶어서 사람이고 싶.. 2013/04/03 634
237323 사랑고백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6 미나리 2013/04/03 1,250
237322 화나고 신경쓰이면 머리와 뒷골이 띵한데 위험한건가요? 6 .. 2013/04/03 2,401
237321 아기 낳는것보다 더한 통증때문에~ 4 조카 2013/04/03 1,195
237320 저좀 욕해주세요. 17 미친거맞아요.. 2013/04/03 2,555
237319 알려주세요~ 7월초 시애틀행 제일 저렴하게 가는방법이요 3 시애틀 2013/04/03 798
237318 아기들... 대부분 혼자서도 잘 노나요? 13 힘들다 2013/04/03 2,222
237317 워터픽 사용한후 팁 소독은 어찌하나요 2 ㅇㅇ 2013/04/03 3,353
237316 강남구청 인근 에이스 안마 라고 아시나요... 26 우울 2013/04/03 72,058
237315 조윤선씨와 윤진숙씨 7 ㄱㄱ 2013/04/03 2,941
237314 톰스 신발 편한가요? 2 꽃구경 2013/04/03 1,641
237313 영어회화 공부.. 2 andyou.. 2013/04/03 1,272
237312 이번 생은 망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17 2013/04/03 4,340
237311 예쁜친구때문에 우울해하는 일곱살아이요 16 ㅜㅜ 2013/04/03 3,456
237310 일주일에 3킬로 쪘어요 ㅋㅋ 미쳤나 봐요 ㅋㅋㅋ 3 ... 2013/04/03 2,008
237309 이런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4 후리지아향기.. 2013/04/0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