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부모 상담 저녁에 하는학교도있나요?

4시정도가 제일늦은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3-03-19 15:53:06
밑에글보니 7시에도 학부모 상담해주시네요.
직장을다녀서 제일 늦은 상담시간 물어보니 4시경이라고하더라구요.
저는 빨리가면 6시 조금 넘어서 갈수있거든요
한1~2주 상담하는건데 본인도 직장 다니면서 직장맘을 위해서 좀 늦게 퇴근하면 안되나요.
IP : 223.62.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9 3:55 PM (211.234.xxx.171)

    저희얘들학교도
    작년부터늦게라도하긴하더라구요

  • 2.
    '13.3.19 3:55 PM (58.236.xxx.81)

    저희는 오후 3시~8시까지 전화로도 상담해주네요
    담주 한주간 상담주간인데 원하는 시간.날짜 표기해서 학교에 제출하래요

  • 3. 시간외수당
    '13.3.19 4:00 PM (118.44.xxx.118)

    모든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간을 지키듯이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똑같이 직장생활한다고하여 1~2주 늦게 퇴근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그렇게되면 시간외수당과 저녁식사비용은 어찌하나요?
    월차내서 상담하시든 전화로 하시든
    원글님께서 선생님들 근무시간에 맞추어 상담하시는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같은경우 밤 9시에도 상담을 해주십니다.
    야간자습이 있어 선생님들이 밤늦게까지도 근무하시니까요.

  • 4. 전화
    '13.3.19 4:05 PM (175.119.xxx.137)

    전화로 상담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저희 큰 애 초등학교때 보니 담임 선생님이 꼭 필요한 일 아님 학부모가 학교에 오는걸 엄청 싫어해서 상담도 되도록이면 전화로 하는 선생님 봤어요 다른 반은 다 엄마들이 와서 청소하는데 그 반만 선생님이 쓸고 닦고 한다고 그랬어요

  • 5.
    '13.3.19 4:06 PM (110.70.xxx.171)

    저희 아이 학교는 밤 9시까지 하던데요
    서울 초등학교입니다

  • 6.
    '13.3.19 4:10 PM (171.161.xxx.54)

    외국학교 다닐때 보니 PTA는 저녁때 했어요.

    저도 회사생활하면서 외국이랑 콜이 잡히거나 해서 시간조정이 불가능하면 당연히 늦게 퇴근하고요. 엄마가 전업이라고 해도 엄마와 아빠가 같이 올수 있도록 저녁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7. 저희도
    '13.3.19 4:47 PM (112.152.xxx.85)

    저녁때 했습니다ᆞ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59 족욕기(각탕기) 추천 좀 해 주세요~ 5 쩜쩜 2013/03/19 3,339
230658 백김치 담기 어렵나요? 완전 생초보...백김치 담그려 하는데 3 2013/03/19 2,149
230657 야채다지기 휘슬러 2013/03/19 575
230656 아들이 의대갈 성적되는데,공대 가겠다고 하면 보내시겠어요? 36 /// 2013/03/19 5,147
230655 애친구 놀러오면어떻게 하세요? 4 질문 2013/03/19 984
230654 가깝지도 않은데 서운하단 빈말은 왜 할까요.?. 7 가깝다. 2013/03/19 1,417
230653 저의 오늘 할 일입니다 ㅎㅎ일기장수준 3 ㅇㅇ 2013/03/19 839
230652 오늘단식하려다가 포기하고 라면 끓여요.ㅜㅜ 15 2013/03/19 2,468
230651 위장전입...신고해보셨나요? 12 맴맴 2013/03/19 15,480
230650 뉴스타파 호외 -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문건 공개 .. 2 원세훈의 맨.. 2013/03/19 516
230649 100세 실손보험 다 갖고계세요? 3 보험 2013/03/19 1,173
230648 맛없는 대봉 처치법은? 5 ㅋㅋㅋ 2013/03/19 683
230647 송종국 같은 아빠가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29 2013/03/19 11,359
230646 고추장아찌버려야하나요?? 2 ... 2013/03/19 621
230645 아이들이 저보고 동남아 여인같다네요ㅠㅠ 7 외모 2013/03/19 1,911
230644 아빠A 엄마B 첫째AB형이신분 궁금요^^ 32 질문 2013/03/19 4,159
230643 김연아 기부 활동 3 김연아 2013/03/19 1,298
230642 계약직 들어가면서도 돈주는경우도 있나요?? 3 .. 2013/03/19 646
230641 인터파크로 온 문자 조심하세요. 2 조심하자 2013/03/19 1,665
230640 가끔 고민하는 문제 10 번 찍으면 넘어가나~~ 10 리나인버스 2013/03/19 1,077
230639 페미니스트들은 언제나 2 jeni.... 2013/03/19 669
230638 어제 돌을 사랑하는 남자와 돌밭에 갔다 왔습니다. 15 버찌 2013/03/19 2,336
230637 예민한남편_주위에 이런 유형의 사람 있으신가요? 4 고민 2013/03/19 2,332
230636 딸애가 입안이 전부헐었어요 ㅠㅠ 10 딸기맘 2013/03/19 1,541
230635 팔팔끓이면 안되나요? 1 우엉차질문... 2013/03/19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