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워요

부인과 조회수 : 3,987
작성일 : 2013-03-19 14:50:39
IP : 121.176.xxx.9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9 2:52 PM (121.176.xxx.97)

    비용도 궁금하고 수술시 얼마나 아픈지도요
    한살씩 먹을수록 별 걱정거리가 다 생기네요ㅠㅠ

  • 2. ..
    '13.3.19 2:58 PM (1.225.xxx.2)

    안해도 돼요.

  • 3.
    '13.3.19 2:59 PM (220.90.xxx.179)

    케겔운동하세요

  • 4.
    '13.3.19 3:03 PM (110.70.xxx.143)

    심각한상태라면 원글님은 못느끼셨어요?
    남편분도 아셨을텐데요

  • 5. ..
    '13.3.19 3:05 PM (211.207.xxx.4)

    근데 무슨 수술을 하라는 거에요?
    이*이수술인가요?

  • 6. 돌돌엄마
    '13.3.19 3:08 PM (112.153.xxx.60)

    애낳는 것보다 몇배는 아프다던데.. 결과도 별로래요. 젊은 애기엄마들 애낳고 고민하는데 아프다는 댓글+케겔운동이 훨 효과 좋다는 댓글 많았어요.

  • 7. ..
    '13.3.19 3:15 PM (1.253.xxx.46)

    먼저 안물었는데 의사가 그러니 왠지 장사같네요... 남편이 아프다거나 사이가 안좋거나해서 부부관계 안하고 사는 사람일수도 있잖아요.

  • 8. 원글
    '13.3.19 3:23 PM (121.176.xxx.97)

    작은 아이 임신했을때 유난히 배가 쳐지고
    빠질것 같았는데,출산때문에 그런지요?ㅠ

  • 9. 제이에스티나
    '13.3.19 3:31 PM (211.234.xxx.2)

    요새 산부인과는 그걸로 돈벌어요. 그러니 산부인과에서 출산은 안되고 오히려 그런 수술만 권해요. 것도 현금하면 DC 해주고. 탈세에. 여기 유명한곳 있어요. 한사* 산부인과. 홈페이지보니 알바들 판치는거 보이더군요. 어느분이 후기에 올린글보니 남편이 항상 만족하지 못해 부인이 수술을 했대요. 남편 해외출장 간사이. 그러고 나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날도 "거기 좁게하는 수술은 없는거냐?" 하며 화를 내더래요. 수술했다는 말도 못꺼냈다고. 수술비용도 거의 700~1,000 가량 하더군요. 하지마세요. 수술.

  • 10. ....
    '13.3.19 3:31 PM (220.122.xxx.21)

    남편에게.물어보세요..

  • 11. 그게요
    '13.3.19 3:50 PM (211.36.xxx.199)

    입구만 좁혀선 효과가 없다네요.상술이죠.

    들은얘기론 질 내벽에서 잡아주는게 중요하다하니 케겔운동이 훨씬

    좋답니다. 요새 불경기라 상술에 속지 마시라구요~

  • 12. ㅠㅠ
    '13.3.19 3:53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아이구, 저 위에 댓글 쓰신 분 글 속의 주부님,
    돈버리고 몸 축나고, 너무 안되셨네요.
    나쁜의사네.. 그 아픈 수술을 효과도 없는데 해줬네..

  • 13. //
    '13.3.19 4:00 PM (110.70.xxx.140)

    다른 병원도 가보세요. 대학병원 전문클리닉이요. 의사가 장삿속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저희 동네 엄마는 결과적으로
    맞는 진단이었어요. 방광이나 자궁이 처지는 건 자연분만 후에
    있을 수 있는 후유증이거든요. 요실금 오는 사람도 있어요.

  • 14. ...
    '13.3.19 4:26 PM (223.62.xxx.36)

    비용이 무슨700~ 1000 인가요? 80 주고, 했다는데요.

  • 15. 제이에스티나
    '13.3.19 4:47 PM (211.234.xxx.2)

    80 은 대충 겉만 줄여주는거구요. 여기 유명한 그수술 전문병원 있어요. 메일로 상담까지 받아봤어요. 솜씨 어쩌는 병원에 비용상담 메일한번 받아보시죠. 제말이 거짓인지. 그래도 관심은 있어 들락거렸을때 그후기를 보게되었어요. 그후론 관심 접었어요. 지렁이 수술, 퀸수술, 소음순,음핵 이게 4종셋트이고 할거면 다하라 하죠. 나중에 또 욕심 생겨 수술할수도 있다고. 저렇게 하면 1~2 년전에 700 얘기하더라구요. 지금은 또 다이아 몬드 수술이라나? 것도 생겼던데. 그병원.. 암튼 그래요. 여긴 인천. 유명해서 해외에서도 수술받고 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152 영어 질문인데요. 4 ㅇㅇ 2013/06/02 563
258151 "원세훈 전 원장 선거개입 배후"..곧 구속 .. 4 샬랄라 2013/06/02 691
258150 진상손님의 예 5 111 2013/06/02 2,190
258149 한국에서 베지테리안 단백질 섭취 주로 뭘로 하나요 10 ㅔㅔ 2013/06/02 2,210
258148 백화점 푸드코트는 어디가 갑인가요? 22 궁금 2013/06/02 5,147
258147 그것이 알고 싶다 최고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4 질문 2013/06/02 8,425
258146 순신이 아무래도 김갑수딸인가봐요... 15 출생의비밀 2013/06/02 4,671
258145 결혼 전에 집안일 육아에 손 하나 까딱 안하겠다는 남자 어떻게 .. 37 고민녀 2013/06/02 4,476
258144 고등 수학 과외비 어느정도? 3 과외 2013/06/02 11,922
258143 콜센터 관리자였는데요,진상 동료한테 시달리다 4년만에 퇴사했습니.. 4 xespre.. 2013/06/02 4,459
258142 미 플로리다주, 여행이든 이민이든 조심합시다 1 손전등 2013/06/02 2,157
258141 중고 에어컨을 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2 짜증지대로 2013/06/02 1,557
258140 혼자 외식할 때요 12 .. 2013/06/02 3,586
258139 면포는 어디서 사야 할까요? 2 살림초보 2013/06/02 1,395
258138 어울리는것 반찬 2013/06/02 437
258137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뭐에요? 18 2013/06/02 3,297
258136 (질문)음으로 곡을 찾습니다. 1 노래찾기 2013/06/02 623
258135 미니밥통에 밥을했는데 설익었어요 . 6 밥구제 2013/06/02 962
258134 [오프더레코드] 스폰서에 중독된 미시 톱여배우들 ‘나쁜 기집애’.. 1 궁금이 2013/06/02 3,795
258133 불맛 나게 볶는 웍이랑 스테이크팬 추천해주세요~ 3 돌돌엄마 2013/06/02 1,707
258132 너무 순해서 항상 맞아도 대응못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속터지네요 2013/06/02 1,645
258131 도서관에서 진상부리는 아기엄마 7 도서관 2013/06/02 3,247
258130 의사의 이정도 스킨쉽은... 29 ... 2013/06/02 13,529
258129 현관문에 새끼손가락끝 한마디가 살짝 끼었는데요 3 손가락 2013/06/02 1,189
258128 진짜사나이 11 joy 2013/06/02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