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송파구같지 않은 송파구에 살고 있어요 ㅎ
아이 초등학교 전에 옮길곳을 찾고 있는데 지역내 원하는 새아파트나 학군좋은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해서 학군이 좋으니~라고 감수하며 수리안된 전세에서 암울하게 있긴 싫어요;;
집팔고 전세로 잠실이나 광장 강남 갈까 했는데 2년뒤 1억씩 (혹은 그 이상) 전세값 올리거나
반전세로 돌리면 어떻게하나~ 싶기도하고 해서..무섭고 빚 내기도 싫구요.
눈을 돌리자. 해서 본게 평촌인데요
학원가도 잘되어있고 살기도 쾌적할 것 같고. 1기신도시니 어느정도의 인프라도 안정적일 것 같고
애아빠 회사랑도 그럭저럭 괜찮고 역도 앞인것같고
일단 동네 돌아봤는데 오히려 지금 살고 있는 곳보다 쾌적하고 좋던데요 ㅎ
집팔고 인테리어 다 해서 40평정도대 매매 가능할 것 같은데
(아이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면 중학교때까지 10년정도, 혹은 그 이상 거주할 목적이니)
지금 알아보고 있는 저 두아파트 학군이나 거주환경 어떤가요?
네이버 부동산 지도로만 연구해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