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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3-03-19 10:13:26
저 아래 선자리에 이상한 처자 나왔다는 글 보다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봐요. 저기서 댓글에 그런거 누나한테 남동생이 얘기했다고 남자가 별루라고 댓글달렸던데요. 남자는 자기 엄마나 누나랑 가깝게 이런저런 신변에 대한 대화 나누면 안되나요? 언제부터 안되는건가요? 어릴적부터 안되나요? 아니면 성인되서부터?
여자는 부모 형제와 비밀없이 손터놓고 지내면 친구같고 효녀고 바람직하고 그런데 아들은 그러면 안되나요? 혹시 남자는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남매 어떤 방식으로 키우세요? 누나하고 남동생 적당히 떼어놓고 서로 거리두게 키우시나요?
IP : 121.169.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9 10:15 AM (121.169.xxx.78)

    엄마들도 아들하고는 거리두고 키우시나요?
    저 아기엄마인데 정말 그분들의 사고가 궁금해서 여쮜봐요.

  • 2. 그런 사고방식이 별로
    '13.3.19 10:26 AM (119.69.xxx.48)

    저도 그 댓글 한심하다고 느꼈어요.
    얼마 전에 성인 남자가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는 게 잘못된 거 아니냐는 글이 생각나네요.
    자기 집에서는 딸은 엄마라고 불러도 되는데 남동생인지 오빠 인지한테는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했더라는...

  • 3. ..
    '13.3.19 10:31 AM (115.90.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궁금해요.아들은 어찌 키워야 하는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여자에게 넘겨주고 ??
    댓글에 의하면 그런 분위기도 있던데요....

  • 4. 그니까요
    '13.3.19 10:51 AM (115.140.xxx.99)

    선보고와서 경과 혹은 결과를 얘기할수있고, 또 결혼으로 이어질수도있는데
    얘기하는게 이상한건가요??

    또하나의 남녀차별을 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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