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와 아사다마오에 대하 비교발언 중
작성일 : 2013-03-19 10:04:19
1516840
오늘 아사다마오와 일본의 행각을 보며
쥬니어시절 두사람에 관한 다큐의 한 인터뷰 내용이 생각납니다 김세열 코치라고 오서직전의 코치
두선수에 대한 비교로 최고로선 통쾌하고 종결짓는 내용이 아닐까 하네요
"(마오의 장점을 언급한후)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오는 불운하다 왜냐하면 동시대에 김연아가 있으므로"
끝!!
IP : 116.123.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3.3.19 10:11 AM
(211.201.xxx.173)
진짜 그때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무도 인정하지 않을 때.
전 이거 말고도 또 기억하는 해외 해설자들의 얘기? 예언? 이런 게 있어요.
2007년에 연아가 처음 시니어 무대 데뷔했을때 영국 해설자가 그랬었어요.
이 소녀가 지금은 3위를 했지만, 미래에는 세계 피겨의 수준을 결정지을 거라고.
그리고 스페인 해설자도 그런 얘기를 했었죠. 연아와 함께 동 시대를 살아가면서
경쟁하는 여자 싱글 선수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구요. 불가능한 존재에요...
2. 일본이라면 모를까
'13.3.19 12:58 PM
(211.224.xxx.193)
우리나라사람들이 이젠 마오를 자꾸 애기할 필요없느것 같아요. 더이상 마오가 김연아 라이벌이 아니잖아요. 자꾸 이러면 피해의식이라 생각됩니다. 마오는 이젠 등수 안에도 못 들 실력이던데
자꾸 이렇게 마오를 언급하면 김연아랑 비슷한 급인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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