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선수가 피겨에 못 나가는것도 그러하고
현 상태로는 남녀한장 따기도 버거우니-연아님 없을 시
뭐 다음 해 올림픽 개최국이니 한 장은 따낸다 해도....
좀 더 안전하게 가기 위해
혹은 연아님으로 인해 남은 한 장 정도는
페어나 아이스댄싱으로 교환하고자
애국심 드립을 이용해
2017 세선에 김연아 내보내려고 할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받은 것이 있으니 아마 그리하라고
언론을 통해서 나갈 듯 합니다
물론 김연아가 한국에서 받은 것은
현실적으로
국적으로 인한 감점 뿐이지 않나 싶은데....
차라리 이민가게 해줘야겠네요.
우리 연아선수 그때까지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무슨 염치로..
지금까지 차고 넘치도록 할만큼 했어요.
이젠 부담없이 갈라쇼를 하던가 만에 하나 피겨가 아닌 다른 길을 간다고 해도 끝까지 응원할거에요
여론이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김연아도 내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밑밥을 깔아 뒀구요. 28살이면 피겨선수로는 환갑입니다. 허재가 농구선수로 컴백하는 겁니다.
본인이 좋아서 계속 선수 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까지 해 준 것만으로도 황송하고 죄송한데 무슨 말씀을...
그런다 해도 국민들이 나서서 막야야겠네요.
넘치게 했는데 더 바라면 정말 너무하는거죠.
다음 올림픽 하고나선 은퇴 하게 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