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아리송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3-03-18 22:43:08
요새 하도 낚시글이라는 분들이 많아서

문득 82글 읽다 생각나 그런분들 계셨을까 궁금했어요.

전 낚시글이란 말 들을 만큼 글을 올려 본 적도 없지만

혹 낚시글 아닌데 그런말 들으면 기분도 나쁘지만 억울? 할거 같아요.

온라인 상에서 확인을 시켜 줄 수도 없고요.

근데 낚시글 이라고 잘 알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아시는 지

저 같은 사람은 둔해서 글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낚시글 이라면 또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해요
IP : 112.207.xxx.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깐네님
    '13.3.18 10:44 PM (175.215.xxx.53)

    저두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그랬는데 오해받았어요

  • 2. 저도
    '13.3.18 10:47 PM (115.126.xxx.100)

    낚시 오해는 아니고 광고글 오해는 몇번 받아봤어요.

    제 관심사가 패션, 뷰티 뭐 이런 쪽이라
    그런 정보나 조언 구하려고 링크했다가 광고하지 말란 소리 들었네요.
    황당하긴 하지만 제가 광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속상하진 않았어요.

    낚시글은 읽다보면 정말 뭐 이런 상황이 다 있나 싶고
    그런 경우 저는 살짝 아이피 조회해보구요.
    일반 글들 많이 뜨면 낚시 아니구나 희한한 일도 다있네 하고 넘어가고
    삭제된 글들만 있거나 분란글 많이 쓴 기록이 있으면 낚시구나..하지요.
    그렇게 알아보지 않으면 저도 잘 몰라요^^;;

  • 3. 아리송
    '13.3.18 10:49 PM (112.207.xxx.79)

    댓글님들 그래도 맘 안좋으셨듯
    저라면 소심한 맘에 너무 당황했을 듯 해요

  • 4. 혹시
    '13.3.18 10:50 PM (175.118.xxx.55)

    어젠가 남친한테 비싼 가방 받았다는 분 낚시였나요? 다음날 사진으로 인증하겠다 했던거 같은데요ᆞ

  • 5. 아리송
    '13.3.18 10:55 PM (112.207.xxx.79)

    가방녀 분 안 올리신거 같아요
    낚시글이란 댓글에 상처받아 안 올렸을 수도 있고
    진짜 낚시글 일 수도 있고
    진실은 본인만이 알겠죠.

  • 6. 저요
    '13.3.18 11:00 PM (14.53.xxx.103)

    낚시라고 몰고가는 바람에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제가 쓴 모든 글들과 리플 다 삭제하고 탈퇴했었어요.그리고 심심해서 다시 남편 아뒤로 가입했어요.이젠 글 않써요

  • 7. 저두요
    '13.3.18 11:08 PM (39.121.xxx.54)

    남편 일베한다고 했더니 옛다 관심이라며 좀ㅠㅠ 남편 일베한다고 그렇게 무시당하다니 ㅎㅎ

  • 8. 저도 광고 ㅋㅋ
    '13.3.18 11:11 PM (114.205.xxx.82)

    저도 엄마 패딩건으로 글 올렸다가,
    어쩌다 쇼핑몰 올렸는데 알바라고 오해 받았네요. 다음날에는 알바라고 저격글도 올라왔었어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그때는 참 기분이 안좋았어요.
    (비꼬는 댓글이 있었는데 제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말한건 아직도 기분이 그래요; 엄마랑 관련된 부분이라 ^^;;)

  • 9. 아리송
    '13.3.18 11:12 PM (112.207.xxx.79)

    낚시글에 가슴 시리셨던 분들 꽤 계신가 봐요
    거짓글탐지기를 설치 할 수도 없고 ㅠㅠ

  • 10. ...
    '13.3.18 11:31 PM (218.148.xxx.50)

    댓글중에 하나 있었어요.
    내용이 사실이면 왜 여기와서 이런 글 다느냐는 ...ㅎㅎ
    글 지우고나선 다신 안오는게 맞을까? 하다 연아 경기 보고 흥분해서 다시 들왔다는;;

  • 11.
    '13.3.19 1:01 AM (39.7.xxx.139)

    저두 얼마전에 청소기에 대해서 물어본적있는데 광고라고 본사에 전화해보면알것왜 여기에 물어보냐고 하더군요

    이곳은 정말 별이상한것도 다물어보고
    골라달라고 하는곳아닌가요
    참 그렇긴했지만 그냥무시하고 말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493 아토피가 없어졌어요~ 4 턱쟁이 2013/03/17 4,154
232492 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4 걱정 2013/03/17 1,184
232491 오늘 불후가 장덕의 노래들로 이루어졌군요 1 장덕을 그리.. 2013/03/17 1,828
232490 불안한 일본수산물, 방사성물질 증가 5 KNN 2013/03/17 1,376
232489 생애 처음으로 얼굴 시술 받으려고요. 3 턱쟁이 2013/03/17 1,879
232488 도쿄(수도권) 탈출 시작하는 기업들 5 2013/03/17 2,375
232487 인도서 스위스 주부 남편 보는데서 집단성폭행 당해 71 와 거지같은.. 2013/03/17 18,788
232486 연아 경기 보러 지금 가요 ^^ 18 런던 2013/03/17 3,720
232485 장기렌트카 배추 2013/03/17 1,100
232484 백년의 유산 유진얼굴 진짜이쁘네요 5 최고이쁜 2013/03/17 2,783
232483 연예인들의 가늘고 얇은 몸은 타고난거겠죠? 23 ... 2013/03/17 8,820
232482 영화추천 '마진콜' 3 ... 2013/03/17 1,317
232481 소아정신과 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10 말랑하게 2013/03/17 3,008
232480 또띠아랑 사워크림 질문이요~ 5 ㅇㅇ 2013/03/17 1,480
232479 그것이 알고싶다 친정어머니 넘 아쉬워요ㅠ 12 그런데말입니.. 2013/03/17 5,493
232478 암보험 소멸성 환급형 어느게 나은가요? 13 혼돈 2013/03/17 4,077
232477 강력분 대신 그냥 우리밀가루(중력분)써도 될까요? 2 식빵레시피에.. 2013/03/17 1,743
232476 저도 친구에게 깜짝 놀랐던 적이... 8 후후 2013/03/17 2,597
232475 오늘 그알 애아빠가 직장상사에 유부남이였다네요... 29 ... 2013/03/17 14,577
232474 친척집에 와서 우르르 뛰어댕기는 어린이들 방만하는 엄마들 3 가정교육 2013/03/17 1,104
232473 마트표된장인데 냉장보관 몇달했더니 ... 3 ... 2013/03/17 2,279
232472 이사.. 아파트갈까요? 상가주택갈까요? 8 원글 2013/03/17 2,253
232471 피존대신 뭘 써야하죠? 1 ㅇㅇ 2013/03/17 1,321
232470 아빠어디가 윤후는 진짜 섭외 안했으면..??ㅠㅠ 7 ... 2013/03/17 6,064
232469 그것이 알고 싶다! 최고!! 17 상줍시다 2013/03/17 1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