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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아기 만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부탁.. 조회수 : 13,940
작성일 : 2013-03-18 20:57:50
저는 돌 안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지하철 타거나 엘레베이터타면 다들 너무 덥썩덥썩 손을 잡아서 정말 당혹스러워요.
아기 귀엽게 봐주시는건 감사하지만 그냥 말로만 예뻐해주시면 좋겠어요.
한참 손도 자주 빨고 감기 걸리고 하면 며칠씩 고열에 가슴졸이고....
그러지 않더라도 아기가 물건도 아닌데..이쁘다고 지하철에서 어른을 만지진 않잖아요.

IP : 180.228.xxx.186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3.3.18 9:01 PM (175.223.xxx.151)

    택시를 타세요.

    아기 손 덥석 잡는 어른들도 잘한 건 없지만
    원글님 글이 묘하게 얄밉네요.

  • 2. ㄹㄹ
    '13.3.18 9:01 PM (112.151.xxx.163)

    이쁘다고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는걸 미덕으로 아는 어르신들은 그냥 그맘 고맙게 받아요.

    저도 아이 키워보니 정말 남의 아이 만질때 손이라도 깨긋이 씻고 안아줄라치면 외출복 입은채로 잘 안안죠.


    그런데 울 아이 이쁘다고 볼이라도 만지고 그럼 그냥 많은 사람들이 이뻐하는 기운이 세균쯤이야 물리칠거라 여기고. 아이한테 좋을거야...라고 좋게 생각하려구요.

  • 3. 무조건
    '13.3.18 9:04 PM (115.140.xxx.163)

    자리 양보해달라는 배려를 바라는것도 아닌데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라니 저런 멍청한

  • 4. 그렇게 고열에시달리면
    '13.3.18 9:04 PM (220.72.xxx.70)

    지하철을 안타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전 공기 안좋을것 같아서 애 그맘때 지하철 절대 안태운것 같아요...

  • 5. 저도
    '13.3.18 9:04 PM (211.51.xxx.170)

    싫던데...

  • 6. 인간은
    '13.3.18 9:06 PM (1.247.xxx.247)

    세균과 공존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노출되어야 면역력도 생기는거 아닐까요?
    내 아이 이뻐해주니 고마워하며 집에오자마자 손 씻겨주기....

  • 7. 손이 얼마나 더러운데..
    '13.3.18 9:07 PM (123.212.xxx.135)

    더군다나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인데, 함부로 만지면 안되죠.

  • 8. ..
    '13.3.18 9:09 PM (119.69.xxx.48)

    이 글이 얄밉다는 사람의 맘이 얄밉네요.

  • 9. 그럴거면
    '13.3.18 9:10 PM (1.225.xxx.153)

    무균실에서 키우세요......

  • 10. 원글.
    '13.3.18 9:10 PM (180.228.xxx.186)

    제 글 말투가 얄미웠나요..
    그래도 감기 걸려서 콜록대시고 손으로 입가리고 기침하신 뒤 아기 손 만지작 거리면서 달래시거나..
    손이며 손톱 밑에 까맣게 때가 앉은 손으로 아기 만지시면 정말 당황스럽거든요.
    그렇다고 하지 마시라고 말하기도 난처하고...

  • 11. 손이 얼마나 더러운데..
    '13.3.18 9:11 PM (123.212.xxx.135)

    손을 통해서 질병에 감염될 수 있고, 아기의 경우에는 한참 성장하는 시기이기때문에 아픈동안 성장이 지체되고 있는거예요.
    아이 엄마가 까칠한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해서 절대로 만지지 말아야죠.
    왜 남의 아이를 보호자의 허락없이 마음대로 만지는데요!
    그것도 물건도 아니고 아이를..

  • 12. .....
    '13.3.18 9:13 PM (211.201.xxx.10)

    덥썩덥썩 만지는 사람들은 82에 안와요
    여기에 이런 글 백개를 써도 소용없으니, 담부터는 같은일 당하시면 그 사람들에게 직접 만지지말라고 얘기하세요

  • 13. 네 얄밉네요
    '13.3.18 9:13 PM (175.223.xxx.151)

    같은 말이라도 호응을 얻는 말이 있어요.
    님 글은 그런 느낌이 전혀..

    댓글 보세요.

    아기 유난스레 키우는 젊은 엄마들..
    아기 면역 어쩌고 하면서
    버스 지하철은 어찌 타나요?

  • 14. 나는 나
    '13.3.18 9:14 PM (119.64.xxx.204)

    요즘 남의 애기들 잘 안만지는데 애가 이쁜가보네요. 될 수 있으면 사람없는 시간에 타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흠.. 잘 모르겠네요.

  • 15. 애기엄마들도
    '13.3.18 9:15 PM (203.237.xxx.223)

    공공장소에서 자기 애들이 남에게 피해 안주게 잘 관리했음 좋겠어요.
    남의 가방 만지고, 머리 잡아다니고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몸에 손 짚고 막 돌아다니고..

  • 16. 대체
    '13.3.18 9:16 PM (203.226.xxx.13)

    뭐가 얄밉다는건지?
    다른 사람이 이쁜 인형이나 가방들고 있음 이쁘다고 만지고 쓰다듬나요? 왜 아기는 함부로 만지는지 모르겠네요 것도 이뻐해줘서 감사합니다 감지덕지해야 하나요?!!

  • 17. ㅁㅁㅁㅁㅁ
    '13.3.18 9:20 PM (58.226.xxx.146)

    아기띠를 하신거면 아기 손을 아기띠 속에 넣거나,
    계절에 따라 얇거나 두꺼운 겉싸개를 아기띠에 둘러서 손이 안보이게 하세요~
    저도 아기띠하고 지하철 많이 타고 다녔는데,
    손이 안보이니까 어른들이 주로 말로 예쁘다~ 하시고,
    때에 따라 좀더 적극적인 듯 보이는 어른께는 '만지면 울어요 ^^;;;'하고 제가 먼저 말씀 드렸어요.
    멀쩡한 제 아이가 까칠한 아이로 보이더라도 만지지 못하게 하는게 우선이라서요.
    그래도 만지는 분들이 계시는데 !!! 그럴 땐 옆 칸으로 옮겨서 아기 손이나 얼굴을 닦았어요.
    손이 제일 더러운데..
    저도 지하철 타면서는 기둥도 안잡고 아무것도 안잡아도 그 손으로 제 아이 안만진다고요 ㅠ

  • 18. ㅇㅇ
    '13.3.18 9:20 PM (119.192.xxx.143)

    만지는게 싫은기분 이해해요 애 아프면 엄마가 너무 고생이니까요 몸도 맘도,, 그래도 어쩌겠어요 나이많은 분들이야 그게 자연스러우니

    그냥 제균티슈 가지고 다니면서 부지런히 닦아주시는건 어때요 애기 마스크도 씌우고요

  • 19.
    '13.3.18 9:23 PM (117.111.xxx.74)

    남의 아기를 왜만지나요

    직장다닐때 교복입은 여자얘들이 아기이쁘다고 손이며 발이며 만지면서 꼬집는거 봤어요
    엄마는 아기를 뒤에 업고있었고

    우리얘들 지하철타고 가는데 두돌쯤
    한 할아버지가 낮인데도 술냄새에 손도 더럽고
    우리얘들 손을 자꾸만지며 악수하는데 ㅜㅜ
    내리는척 옆칸으로 갔어요

    저는 이제 다키웠지만 아기손만지는거아니에요

    원글님도 아기손만지면 참지말고 내리는척 옆칸가세요
    아님 내려서 다음 전철이용하시구요
    속상하지만 어쩔수없어요
    택시 이용하세요 어릴때는 ㅜㅜ

  • 20.
    '13.3.18 9:24 PM (117.111.xxx.74)

    꼬집던 여자얘들 아기가 울듯말듯 징징거리니 자기들끼리 희희덕 거리던게 아직도 생각나서
    누가이뿌다고 만지면 자세히보게되요 ㅜㅜ

  • 21. ...
    '13.3.18 9:24 PM (39.120.xxx.193)

    얄밉게 말한거 없구만 남의 아기는 만지지말아요 우리

  • 22. ..
    '13.3.18 9:25 P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럴 땐 웃으면서 슬쩍 피하시면 되요
    그 분들 마음은 고맙게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애가 고열에 자주 시달릴 정도면 데리고 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쉬게 하시구요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손싸개하시면 되고
    방법은 많네요~~
    님한테 모두가 맞춰주긴 힘들어요
    님이 상황에 맞추세요

  • 23. 눈사람
    '13.3.18 9:28 PM (115.139.xxx.97)

    정신나간 어른들 많으네요

    아이와 엄아를보호해 줘야지 그럴거면 택시타라니 꼭 지하철에서 성추행하는남자 버전이네요

    여기저기 만진 불결한손으로

    면역력 약한아기를만지려들다니 무식한 어른

    엄마가 단호하게 막으세요

    그리고 아기들 버스나지하철 타고난 다음에

    감기 잘걸려요

    조심하세요

  • 24. ...
    '13.3.18 9:30 PM (110.70.xxx.206)

    아기 데리고 여기 저기 많이 댕기는데 진짜 오지랖 노인네, 사람들 넘 많아요..
    이소리저소리 하는 것도 듣기 싫구만 그래도 요샌 덥썩 만지는 인간들은 없던데... 있었음 전 번개 같은 속도로 저지하고 자리 뜰듯..

  • 25. 크래커
    '13.3.18 9:31 PM (1.75.xxx.62)

    얄밉게 말한부분 전혀없는데 댓글들 왜이러시나~

    예쁘다 귀엽다 말로만 해야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예쁘면 만지고 쓰다듬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애기 손싸개를 하시거나 감기니까 만지지마세요라고 직접말씀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26. ...
    '13.3.18 9:34 PM (125.131.xxx.46)

    거즈같은 천의 속싸개로 아기를 덮어씌우세요.
    그거 들추면서까지 아이 만지려는 어른들은 별로 없어요.
    보이니까 아는척하고 만지고 싶고 그런거거든요.
    그래도 보겠다 하시면 아이가 좀 아프다고 거짓말도 하시고요.
    이뻐서 만지려는거니... 아프다는데도 억지로 만질 어른들은 없을꺼에요.

  • 27. hear_me
    '13.3.18 9:35 PM (124.54.xxx.222)

    아이를 만지는것은 안하시는게 좋죠
    꼭 신생아 아니라도
    퇴근해온 아빠도 손 씻고 옷 갈아입고 아이한테 오지 않나요

    근데 돌 안된 아이면
    지하철 백화점 놀이공원 등
    사람 많은곳엔 안가시는게 좋아요

  • 28. mm
    '13.3.18 9:36 PM (1.247.xxx.78)

    댓글들이 진짜 험악하네요. 열폭들 하지맙시다.. 익명이라고 아주 막 나가네요

  • 29. 미혼녀
    '13.3.18 9:38 PM (211.108.xxx.159)

    저도 가끔 지하철에서 보면서 마음이 불편해요..
    대체 왜 남의 아이를 마음대로 만질까...

    그렇게 아기 만지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좋다면서 주물주물 만지는게 좋을까..

    이쁘다면서 어른보다 더욱 조심을 해 줘야하는게 맞는건데,
    저 사람은 아기를 귀여운 동물이나 인형쯤으로 여기는걸까.. 그런생각도 들어요.

  • 30. .....
    '13.3.18 9:44 PM (211.201.xxx.10)

    근데 위에 댓글님, 왜 댓글이 열폭이에요?
    열폭은 열등감폭발의 준말인데, 댓글들 어디서 열등감이 묻어나오나요?
    아무데서나 열폭이라는 단어 좀 쓰지 말아요

  • 31. 지구별
    '13.3.18 9:48 PM (121.135.xxx.78)

    감기걸렸따고 말하고 살짝 피하면 되죠^^

  • 32. 네네..
    '13.3.18 9:49 PM (39.119.xxx.150)

    전 남의 애기 이쁘지도 귀엽지도 않아서 만지지도 쳐다보지도 않아요.. 애기 꽁꽁 잘 싸매고 다니시고 만지면 그자리에 뭐라고 하세요.

  • 33. 아가가...
    '13.3.18 9:50 PM (175.223.xxx.58)

    무척 이쁜가봐요...
    전 제 아이 말고는 만져본 아이가 다섯 손가락에 들정도인데...
    그나마 애 엄마가 강제로 안겨주는 정도에서...
    대부분 그렇지않나요?
    남의집 아가 덥석 만지는거 거의 못 봤어요

  • 34.
    '13.3.18 9:56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이웃에 아는분들이 아기낳아 날따듯해지니 아기데리고 산책을 나와서 만나면 아기가 너무예뻐서 안아주고 만지고 싶은데 싫어할까봐 못만지겠어요
    아기엄마는 아기가 자랑스러워 자꾸보여주려고 하는데 그래도 만지면 안되겠어요

  • 35. 엄마가ᆞᆢ
    '13.3.18 9:57 PM (112.152.xxx.85)

    아기엄마가 싫어할수도 있겠네요ᆞ
    전ᆞ정말 귀엽고 이쁜 아기보면 양말신은 발을 만져봐요ᆞ
    손은 아기가 입에대고 빨았을수도 있으니ᆞ
    저나ᆞ아기나 지저분 하구요ᆞ

    제가 아기데리고 다닐때ᆞ
    모르는분들이 저아기 이뻐해주니 감사하고 좋았어요
    사랑많이 받으면 좋죠ᆞᆢ
    아기엄마들이 싫어할수있으니
    이젠 말로 칭찬하고 예뻐해주면 되겠어요

  • 36. ......
    '13.3.18 10:01 PM (211.201.xxx.10)

    그니까 그 자리에서 정중히 만지지 마시라고 직접 말도 못하면서
    아이 만지지도 않는사람들이 태반인 82에와서 이런 글을 쓰고 있으니 한심해서 댓글 남기잖아요
    사실 지하철에서 예쁘다 아이만지는 사람들은 나이드신 어르신이 대부분이잖아요

  • 37. 원글.
    '13.3.18 10:02 PM (180.228.xxx.186)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하철 타면 이리 아기 좀 줘봐라 팔내밀면서 달라는 분들부터..
    앞,옆자리 앉거나 서계시는 분은 반정도는 아기 손 잡거나 만지시는 듯
    아기 안아보겠다는 분들께는 낯을 심하게 가려서 운다고 말합니다.
    물론 예뻐해주고 말 걸어주시는것 저도 고맙게 생각하고 아기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지하철에서 아기 달라는 할머니 안된다고 하고 계속 손 주무르셔서 옆칸으로 옮겼는데
    옮기자 마자 옆자리에 정말 손으로 음식 집어먹으면 안될거 같이 까만손으 아저씨가 손을 덥썩 잡으셔서
    예민한 마음이 들었던거 사실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균티슈 좋은 방법 같아요.

  • 38. ...
    '13.3.18 10:14 PM (114.205.xxx.92)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갑니다. 제가 배운 좋은 방법은 아가를 꼭 만져보고 싶다면 손이나 얼굴이아니라 다리나 양말 신은 발을 만지면서 예쁘다 해주는 거에요.

  • 39. ㅁㅁ
    '13.3.18 10:36 PM (112.149.xxx.61)

    원글님 말이 맞는데
    댓글 왜이래요
    애기 손 잡는거 아니에요...
    모르면 알고 넘어가면 되거나..
    내가 안그러면
    얼마나 신경쓰였으면 여기서 하소연하나 들어주면 되지
    참 밴댕이 속알딱지들만 모였나

  • 40. //
    '13.3.18 10:38 PM (218.38.xxx.31)

    아기도 권리가 있다.
    나 만지지 말라구!!!!!!

  • 41.
    '13.3.18 10:45 PM (175.118.xxx.55)

    애기 싫어서 쳐다도 안본다ᆞᆞ참 못 된 심성 들어나네요ᆞ본인들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뭘 민폐주지 않게 교육이나 잘 시키라니ᆞᆞ당연히 아기도 하나의 인격체 인데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지요ᆞ정 예쁘면 마주보고 웃어주면 되고요ᆞ

  • 42. 옴마야
    '13.3.18 10:52 P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헐 이네요
    전철이든 어디서든 남의 아기 당연히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거죠
    전철을 타지 말라니..얄밉다니..놀라울 따름이네요

  • 43. 82미워요!
    '13.3.18 11:06 PM (39.121.xxx.54)

    요즘 글쓰면 이리 상처를 주시네요 애 만지는게 싫은맘도 이해되고 귀여워하는것도 이해되는데 직접 말못하니깐 여기에 적은거져 여기 분위기 너무 억세네여 댓글분위기

  • 44. 77세
    '13.3.18 11:16 PM (1.250.xxx.39)

    인 친정엄마 단속드갑니다.
    절대절대 남의 아기 쳐다보거나
    만지지말라고.

  • 45. 남의 아이니 이뻐도 만지지 말라면
    '13.3.18 11:22 PM (118.209.xxx.183)

    남의 아이한테 양보를 하거나 친절을 베풀 필요도 없겠군요.
    나한테 좋은 것만 받겠다고요?
    세상 천지 어디에 그렇게 되던가요?

  • 46. 옴마야
    '13.3.18 11:25 P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무식한 사람 많군요 ㅉㅉ

  • 47. 통통이네
    '13.3.18 11:33 PM (1.229.xxx.86)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희 애도 어려서부터 다섯살될때까지 오만 사람들한테
    볼쓰다듬는거 당하고 볼꼬집히고 살았내요
    불시에 당해서 어쩔수없었는데 애가 싫어하더군요.
    모든 애들이 모르는 사람이 귀ㅇ엽다고 쓰다듬는다고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대중교통이 문제가 아니라 길가다가도 갓난애 막만지는거 이제는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외국은 모르는 사람이 어린애만지면 유아성추행으로 잡혀갈수도 있다면서요
    성추행은 아닐지라도 위생상. 정서상 도덕적으로도 모르는 사람이 남의 몸 막만지는거
    안된다고 생각해요

  • 48. 우리나라 이상함
    '13.3.18 11:40 PM (220.119.xxx.40)

    남의 애를 귀엽다고만 하지 왜 만지는지..
    전 미혼이지만 정말 제애 만지면 너무!! 싫을거 같네요
    그리고 가끔 어른들이 남자애들한테 "그놈 고추 만져보자" 이러는거 정말 싫어요;;

  • 49. ....
    '13.3.19 12:04 AM (110.70.xxx.206)

    남의 아이니 이뻐도 만지지 말라면
    '13.3.18 11:22 PM (118.209.xxx.183)
    남의 아이한테 양보를 하거나 친절을 베풀 필요도 없겠군요.
    나한테 좋은 것만 받겠다고요?
    세상 천지 어디에 그렇게 되던가요?

    위에 이거 쓰신 분. 완전 헐이네요. 근래 본 것 중 탑으로 멍청한 말일세..으하하
    남의 아이 이뻐할 필요도 전혀 없고 양보도 하지 마세요. 제발 덥썩 만지며 피해주지만 마시길.

  • 50. 아기엄마
    '13.3.19 12:47 AM (80.121.xxx.110)

    남의애기 만지지 않고 먹을것 함부러 주지 않는게 기본인것 같은데요. 남의 애기 만지고 먹을것 덥썩 주는건 내입장에서만 행동하는거 아닌가요?

  • 51. 고마움
    '13.3.19 1:57 AM (1.240.xxx.226)

    어른이 아기 만지면 고마워해야죠. 이뻐서 그런 거니까.
    남자가 여자 만지면 고마워해야죠. 이뻐서 그런 거니까.

  • 52. 시대가 바뀌었어요
    '13.3.19 2:07 AM (67.87.xxx.133)

    남의 아이를 만지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왜 허락도 없이 남의 몸을 만지나요. 여기서 원글님 까칠하시다는 분들, 외국 나가셔서 남의 아이 한번 만져보시길 강추합니다. 뒷감당과 후폭풍 한번 채험해보시길요, 마치 삼사십년 전에 아이들 고추만지던 노인분들 생각나네요 자식들하고 미국 이민 같이 가서 똑같은 일 해서 아동 추행범으로 재판장에 섰어요.
    이제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혹여라도 애들 만지시는 분들, 자중하시길 바립니다. 참 남의 강아지도 함부로 만지지 않는게 선진국 매너에요,

  • 53.
    '13.3.19 2:53 AM (78.51.xxx.229)

    이상한 댓글 많네요. 늘 본질에서 살짝 비껴간 것에 반응하고 기분나빠하고..

    아는 사람 애기도 아닌데, 모르는 사람의 애기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에요.
    병균 뭐 그런것도 있지만, 워낙 이상한 세상인데다
    이런 사람들이 외국가서도 외국아기 이쁘다고 막 사진찍고 만지실건가요?

  • 54. ㅅㅅ
    '13.3.19 2:58 AM (211.36.xxx.72)

    꼭 세균때문이 아니더래도 남의 아이를 왜 함부로 만지는지 .. 댓글 수준들 하고는 왜 덥석덥석 만지는 본인이나 본인엄마 생각나세요?

    옛분들도 생각있으신 분들은 눈으로만 귀여워합니다 나이 많다고 모든게 용서되나요

  • 55. ㅅㅅ
    '13.3.19 3:01 AM (211.36.xxx.72)

    특히 울엄마한테 얘기해야겠단 분 네 꼭 얘기하세요 이제껏 그리 살아 오셨단거죠?

  • 56. 진짜웃긴다
    '13.3.19 3:18 AM (78.51.xxx.229)

    애기 만지지 말라는 글에 지하철의자에 신발신고 올라가는 사례를 들면서 기분나빠하다니..;;;;

    뭐 그런건 애기엄마들이 따로 애기들 주의하면 될 문제고. 왜 이렇게 삐딱하지들?

    남의 애기 만지지 말라잖아요, 싫다잖아요, 싫다는걸 왜 이해못하지요?
    안만지면 되는데, 그게 왜 화를 돋구는 일이까..;;;;

  • 57. ...
    '13.3.19 3:33 AM (108.180.xxx.193)

    아기 장갑 같은거 씌워두면 안될까요? 만지지 마라 할 수도 없고. 에고. 전 이해는되요. 위에 어느 분 처럼 "만지면 울어요" 뭐 그런 방법도 괜찮겠네요.

  • 58. 이 글 정상임.
    '13.3.19 4:20 AM (116.120.xxx.241)

    태클 거는 사람이 비정상.

    오히려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나 놀랐네요.

    남의 애를 왜 만지는지... 이쁘다고 만지는 것도 오지랖이죠.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엄마가 싫다는데 무슨 말들이 많은지
    예전 세균 모를 때나 그랬으면 그랬지 요즘은 달라졌잖아요. 왜 옛날 기준만 들이대는 건지

  • 59. ..
    '13.3.19 6:04 AM (122.36.xxx.75)

    첫댓글이 개차반이네

  • 60. ㅋㅋㅋ
    '13.3.19 7:50 AM (211.219.xxx.62)

    이쁜 아가들 보면 자연스럽게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ㅜㅜ 미안해요

  • 61. ㅇㅇ
    '13.3.19 7:52 AM (203.152.xxx.172)

    저는 애기엄마도 아니고 애 다 키운 고딩 애 엄마지만 원글님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눈으로만 보지 왜 터치를 하나요
    애기 안으려면 손 씻고 안아야 하잖아요.
    여성분들은 이해가 가지 않나요?
    직장에서 저는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책이였는데 어떨 때보면 아줌마라고 무시하는건지
    아니면 지깐엔 친근한척 하는건지 터치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남녀불문하고요.
    특히 남자분들이 그러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싫죠... 비슷한거에요.
    왜 말로 하지 손을 대나요..
    강아지조차도 주인에게 물어보고 쓰다듬어 주는데 아기는 더더군다나죠..
    제발 말로만 합시다. 왜 손을 대나요..

  • 62. ..
    '13.3.19 8:33 AM (58.29.xxx.7)

    예뻐는 해달라...
    정말 재미있네요

  • 63. kk
    '13.3.19 8:38 AM (116.120.xxx.4)

    애들한테 관심없어서 눈길도 안주지만,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 안 주게 잘 가르치세요.
    개념이 없는 부모 밑에서 큰 애들 덕분에 정말 너무 민폐거든요.

    그리고 자기애는 자기만 예쁘니 남들에게도 예쁨 받을 거라 기대하지 마시고요.22222222222

  • 64. ㅇㅇㅇ
    '13.3.19 8:47 AM (61.72.xxx.69) - 삭제된댓글

    유독 아기와 아기 엄마에게 적대심을 가진 사람들 많네요.
    아기를 배려하는게 그렇게 배알 꼴리는지.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장애인이 살기 어려운 각박한 나라 소릴 듣지.
    한심하네요.

  • 65. ..
    '13.3.19 8:56 A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ㅋㅋ 근데 애만지고 그런 사람들이 82에 얼마나 되나요?
    다 옛날분들 할머니 할아버지예요
    그런 문화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분들이라 잘 안바뀌어요
    답있나요? 그냥 내가 잘 알아서 피하는 수 밖에.
    애한테 먹을거 주고 만지는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싫어해요 애엄마뿐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싫어요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문화방식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저도 애 키우지만 애한테 말걸고 예쁘다 하시는 분들 마음 아니까
    나쁘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정 찝찝하면 알아서 슬쩍 피해요
    할머니들 애만지는걸 성추행과 연결짓는 논리는 뭔가요?
    그건 좀 아니네요

  • 66. 참나
    '13.3.19 9:00 AM (119.200.xxx.70)

    아니 글쓴분이 자기 애 일부러 예뻐해달라는 글도 아니고 예뻐해주는 건 고맙지만 만지는 것보다는 말로만 해달라는데,
    글쓴분 애가 지하철에서 민폐끼쳤다는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여기서 왜 피해 운운이 나와요.
    남의 아이 멋대로 손으로 턱턱 만지는 사람들 다 떼로 달려온 줄 알겠네요.
    저도 애 안 좋아하는 인간이지만 글쓴분이 틀린 말 한 거 없어요.
    대체 남의 애를 말도 안 하고 왜 그렇게 만져대는지. 게다가 지하철 타지 말라는 소리까지.
    반대로 애 보기 싫으면 그쪽이나 지하철 타지 말던가요.
    다 큰 성인한테 예쁘다고 얼굴 턱턱 만지는 사람은 없는데 아이들은 참 그런 면에서 쉽게 생각하죠.
    최소한 부모한테 물어나 보고 양해를 구하던가요. 아예 거절할 타이밍도 없이 바로 만지는 모습
    저도 수시로 봅니다. 그것 보면서 나도 무심코 저런 행동 안 하도록 조심해야겠다 느낄 때 많아요.

  • 67. 딸2맘
    '13.3.19 9:07 AM (59.16.xxx.85)

    전 제가 무딘건지.. 예뻐해주면 너무 좋아요 손도 잡으시던데 저는 모라 안해요. 그치만 이상한 사람 위험한 사람들은 오면 제가 자리피해요. 글쓴님도 대처법을 만드세요. 아이가 감기걸렸어요 라든가...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기에게 관심이 많이 쏠리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대안을 찾으세요. 요즘 티슈도 좋은더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일 있으면 바로바로 닦여주세요.. 전그래요 ㅎㅎ 이뻐해주면 좋아요

  • 68. ㅇㅇ
    '13.3.19 9:08 AM (203.152.xxx.172)

    이보세요 윗님 (1,229님) 할머니들 애만지는거랑 성추행을 연결짓는 논리가 뭐냐니요..
    애든 어른이든 남자든 여자든 눈으로 보는것과 터치하는건 다르다는 말입니다.
    눈으로 보는것까지야 누가 뭐라겠어요. 만지지 말란 말입니다. 아기도 마찬가지에요.
    성적이라서 만지지 말라는건가요? 무조건 손대지 말란 말입니다. 성하고 상관없이요.
    만원 대중교통에서 어쩔수 없이 닿는거야 할수 없는 일이지만 고의적으로 손을 대는것과는 다르죠.
    그리고 할머니들만 애기 만지나요? 4~50대 아줌마들도 많이 만져요..

  • 69. 무알콜맥주
    '13.3.19 9:32 AM (223.62.xxx.175)

    지하철에도 애기 손 덥썩 잡는 것도 안좋지만, 지하철에 면역력 약한 아기를 데리고 타는 것 자체도 안좋습니다. 지하철 공기가 얼마나 안좋은데요.

  • 70. 미리미리
    '13.3.19 9:40 AM (121.190.xxx.245)

    피하시고, 아니면 거기다 말씀을 하세요.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구요..
    애 다 키웠고, 저 역시 남의 아이와 남의 애완동물은 절대 안만집니다
    여기 그러신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
    남의 아이 덥석 만지는 분들은 잘 모르는 어린 사람들이거나 미처 생각 못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이잖아요
    여긴 그런분들이 자주 오는 커뮤니티도 아니고요
    왜 여기와서 이러시는지..

  • 71. 루저들
    '13.3.19 9:52 AM (112.164.xxx.147)

    원글님 남의 아기 덥석 만지지 않는게 예의 맞습니다. 병균 때문 아니라 아기는 장난감이 아니라 인격체니까요.
    82에 상주하며 종일 얌통머리없는 댓글이나 퐁퐁 다는 루저들 많으니 신경쓰지 마시고요. 첫댓글 같은.

  • 72. 루저들
    '13.3.19 9:58 AM (112.164.xxx.147)

    막 만지고 그러는 사람들은 82에 없다 하시는데. 왠걸요. 82가 옛날의 82가 아니에요. 수준이 너무 낮아졌습니다. 82 망하게 하려고 수준이하 댓글러들이 대거 잠입한 것처럼 보일 정도예요. 그런 사람들은 꼭 첫댓글을 밉게 달아서 전체 분위기를 흐려놓죠.

  • 73. .......
    '13.3.19 10:05 AM (121.151.xxx.247)

    싫은거 맞어요

    뭘 만진 손인지 알수없잖아요

  • 74. 참 별일..
    '13.3.19 10:12 AM (58.237.xxx.97)

    그럼 엄마손은 깨끗한가요? 안 좋기만 하던데..

  • 75. ...
    '13.3.19 10:16 AM (180.70.xxx.173)

    아주 얇은 망사같은 커다란여름이불 하나 뒤집어서 씌우고 다녀요.
    덥거나 답답하지 않은 천으로 알아보세요.
    진짜 좋아요.

  • 76. ....
    '13.3.19 10:23 AM (211.60.xxx.133)

    저는 충분히 이해가요.
    손이 얼마나 더러운데...남의 아기를 마음대로 만지나요.
    그럴러면 택시를 타라..이런 소리 하시는분들 참 야박하시네요.
    지하철 타고 다니는 자신을 그렇게 하대하실 필요 있어요.
    지하철 타면서...다들 손잡이 이런거 만지기 싫어하고...또 예민하신분들은...이거 맨손으로 만져도 되? 이런 생각들 요즘 합니다.
    재채기하고..손으로 가리고..그 손으로 다시 손잡이 기둥 만지고..그리고 그 손으로 애 만지고.
    남의 애를 왜 만지나요. 아..이쁘다..그렇게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쩔때..여기 글 다시는분들 보면...우리가 참..더럽다...이러고 사는...이웃 나라랑 뭐 그리 다른가..이런 생각들어요.

  • 77. 원글.
    '13.3.19 10:35 AM (180.228.xxx.186)

    밤 사이..너무 많이 읽으셨네요.
    당연히 82엔 그런 분들이 적으시겠죠.
    하지만 나이 드신 분들만 만지시는 건 아니에요.
    어린아이들부터 교복입은 학생들 아주머니들 아저씨 당연히 할머니 할아버지들.
    지하철타면 십중팔구 있는일인데 번번히 정색하며 아기 이쁘다고 하시는건데 기분상하게 하고 싶지 않구요.
    그런 말 내뱉고 나면 제 기분도 좋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애기 키우는 엄마들를 제외한 많은 분들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요.
    저도 애기 낳기전에 기차같은데서 아기들 과자도 주고 그랬는데 지금 잘못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남편은 외국사람이고 아마 그래서 더 그런일이 자주 있는지도 모르지만
    남편이 생각하는 문화로는 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전 티슈 검색하러 갑니다.

  • 78. ........
    '13.3.19 10:51 AM (175.253.xxx.102)

    만지는 사람들이 뭘 몰라서 그러는거 맞구요.
    애라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손잡고 얼굴 만지고 그러면 되나요?
    조금만 커도 만지면 난리나고 서로 이상한사람이라고 하지요.
    애기도 한명의 인격이라고 생각하면 본인 허락안 맞고 스킨쉽하면 그거 자체가 이상한거죠.
    근데 한국문화에는 애기는 이쁘다고 만지는게 별로 상대에게 실례라고 생각안하니까
    아이를 지키기위해서는 원글님이 대중교통을 가급적 이용하지 마세요.
    그길밖에 없어요.
    아님 매번 만지지 마세요.하고 티슈로 닦아주던가. 근데 그건 신경이 매우 곤두서는 일이죠

  • 79. 저라면...
    '13.3.19 10:51 AM (118.32.xxx.211)

    돌도 안된 아기 데리고 지하철 안탑니다.
    아직 어린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먼지 많고 사람 많은 지하철 타는게 좋다고 여겨지지 않아요.
    자가용으로 이동이 어렵다면 택시를 타시는게 좋을듯해요.

  • 80. 우측안타
    '13.3.19 10:52 AM (180.64.xxx.81)

    안 만지는 게 예의 아닌가? 남의 물건 이쁘다고 덥석 만지지 않듯이 사람은 더 한건데..
    울 남편도 퇴근하자마자 아들이 달려들어도 손부터 닦고 안아줍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더 조심해줘야지요. 꼭 만져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 81. 그냥
    '13.3.19 10:54 AM (220.88.xxx.148)

    저도 안 만지는게 예의인걸로 알고있어요. 과자를 주더라도 엄마한테 물어보고..
    아기 있는 집에 가면 손부터 씻고.. 원래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 82. 손이 온갖세균의온상
    '13.3.19 10:58 AM (125.186.xxx.25)

    사람손이 얼마나 더럽고 세균의 온상인데요

    그거 열명이 이균.저균. .
    방금전 뭘하고 왔는지..똥을싸고 왔는지
    코를 후비고 왔는지
    쓰레기를 버리고왔는지 그건 모르는 일이자나요

    나이드신분들 진짜 그 습관 고쳤으면 좋겠어요

    울딸 애기때 유모차에 누워자고있는애를
    왠 나이든 할머니가 귀엽다고
    볼을 두집게손가락으로 잡아 비비는데
    진짜 싸움날뻔했어요
    애가 자다가 볼이 얼마나 아팠으면 자지러지게 놀라
    울더라구요
    한참 볼부분 뻘개지고..

    그냥 눈으로나 이뻐해주든가
    만지는거 진짜 왕짜증나요
    이 원글님 욕하는 분들은 옛날 노인분들인가보네요

  • 83. 루저는 너야
    '13.3.19 11:15 AM (175.223.xxx.151)

    루저라고 비하하는 댓글이가 루저.

    아기로 유세떠는 엄마들이란..

    아기가 옆에 있든 앞에 있든
    상관 안 하는 사람이지만
    호들갑떨며 댓글다는 엄마들도 웃겨요.

    그 자리에서 말 한마디 못하면서
    자게에 와서 큰 소리..

  • 84. ...
    '13.3.19 11:18 AM (180.182.xxx.83)

    저도 아기 키울때 원글님과 같은맘 들었었어요.
    원글님 맘 공감해요.
    면역력이 약한 아기이니 당연히 신경쓰이죠.그럴거면 지하철 타지 말라는 아닌것 같네요.

  • 85. 저는
    '13.3.19 11:42 AM (182.218.xxx.128)

    저는 더 심각한일을 겪어서 누가 애를 만져도 소스라치게 놀라요.
    애기가 돌때쯤 여름이었는데 아기띠를 하고 앞으로 매고 있었어요.
    지하철을 타고 서서 가고있는데 창문에서 손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잘 안보여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나중에 자세히보니 할아버지가
    우리딸아이 허벅지를 주물럭주물럭 만지고 있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고약한편인데도 그때는 너무 당황한나머지 그냥 내려버렸네요.
    아 정말 거기서 멱살이라도 잡았어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그이후로 전철안타요. ㅠㅠ 그생각에 너무 충격받아서요..


    그이후에 신랑이 없이는 전철안타다가 이제 5살 되어가니 한번씩 타고 놀러가긴 합니다. ㅠ

  • 86. 행인1
    '13.3.19 11:43 AM (115.136.xxx.238)

    예전에야 지금만큼 전염질환이 독하지도 많지도 않았을때니 남의 손타는거 예사로 넘길수 있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사람손으로 옮겨지는 질병이 너무 무서운 세상아닙니까.
    원글님 싫고 걱정되는 맘 너무 당연하고만 왠 병신같은 댓글이 이래 많이.....

    내것아니면 사람이건 물건이건 허락없이 함부로 손대는건 잘못이죠.
    하물며 하나의 어엿한 인격체인 아기면 더더욱 눈으로만 예뻐해주는게 상식이고요.

  • 87. 참..
    '13.3.19 11:50 AM (118.131.xxx.27)

    82엔 이상한 분들 많아요. 좋은 분들도많지만..
    익명이란 걸 악용해서.. 진짜 원글한테 상처 주는 분들 많구요.
    그분들도 혹시 그런식으로 당하셔서 그런건지??
    그러지맙시다 네?
    지하철같은 공공장소에서 남의 애 함부로 만지는거 아닙니다. 이건 기본상식이고요.
    꼭 애를 키워봐야 아는 정도의 지식은 아니고 정말 말그대로 기본 예의인데요?
    이걸가지고.. 애만지는게 무슨 문제되냐고 하시는분들. 본인이 정상적인 상식의 소유자인지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길.
    그리고 애기엄마님~
    돌전이라면 가급적 지하철타지마세요.
    돌전이면 정말 아직 꼬물대는 갓난쟁이인데.. 특히나 지하철은 공기도 안좋고 여러모로 안좋습니다.

  • 88. 호텔아프리카
    '13.3.19 11:54 AM (203.226.xxx.65)

    저도 아기 데리고 백화점 지하에서 뭐 먹고 있었는데
    젊은남자가 계속 만지면서 몇개월이냐 이쁘다..
    아가손을 주물럭주물럭..진짜 짜증나더라구요
    남의애가 이쁘면 그냥 웃어주고말지
    왜 만지는지...

  • 89. ....
    '13.3.19 12:02 PM (182.212.xxx.61)

    위에 전철타지 말라고 쓴 댓글님은 제발 상담 좀 받아보세요.
    아기 만지지 말아 달라는 부탁에, 그럴꺼면 전철타지 말라니
    거의 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남의 아기를 만지는게 본인의 권리로 생각하는 정신나간 분이 있으시네요

  • 90. 비니맘
    '13.3.19 12:08 PM (125.185.xxx.36) - 삭제된댓글

    아이낳기전까지 저두 그게 미덕인지..자기아이 예뻐해주면 엄마가 좋아할줄 알았어요.
    근데 사실 덥썩덥썩 만지는거 저두 별로고 새댁새댁하며 말놓아버리는것도 싫더군요.
    까칠해보이지만 사실인걸요.
    아셔주셨음 해요. 100일도 안된아이 친구와 놀러와서 손씻고만지라니깐 깨끗하다며 손가락을 아기입안에 넣더라구요. 엄마나 화가나던지...화내구나서도 나중에 똑같이 해주리라 했었죠... 넘 속좁아 보이지만 지금생각해도 화나내요

  • 91. 마음이 베베꼬인 사람들이 많네요.
    '13.3.19 12:20 PM (114.206.xxx.33)

    아기손은 씼지 않은 손으로는 안 만지는게 예의입니다.

    남의 이쁜 가방 만지고, 내가 니 이쁜 가방 만지는게 싫으면 지하철 타고 다니지 말라는 말 할 패기는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 92. 아기도 사람이에요.
    '13.3.19 12:34 PM (112.172.xxx.143) - 삭제된댓글

    손만지는 건 예사..
    갑자기 덥썩 뒤에서 껴안고, 볼을 집고, 보자마자 대뜸 대놓고 몇살이냐고, 어디 가냐고 캐묻고.
    심지어 자는 애기 덮어놓은 속싸개까지 굳이 들춰서 얼굴 보고, 잠든 자세 비뚤어졌다며 등에 업혀 잠든 아이 몸전체를 만져서 애 깨우고..
    위생관념도 관념이지만, 정말 애들도 불쾌해 하거든요.

    이제 좀 크니까 말로 표현하더라구요.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만지면 싫어요."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몇살이냐고 하면서 장난 치면 싫어요."
    "아직 친해지지 않았는데 껴안으면 무섭고 부끄러워요."
    하구요.

    그건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 93. 여기는...
    '13.3.19 1:20 PM (112.150.xxx.137)

    솔직히 아이예쁘다고 덥석덥석 매만지는 사람들이 82에 많이 않아서 댓글이 산으로 가나?? 싶긴하네요.
    요즘 아기 함부로만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매일 버스 전철타고 다니지만 그런경우 별로 못봐서요.

    원글님이 그런게 정말 싫으면 싫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말할용기도 없으면 아이손 직접빼내시던가요. 자기 아이 감염이나 이런거 걱정되면 본인이 단도리해야지요.
    이글보니 씁쓸했던 기억이나네요.

    어느날 버스에 아이안고 애기엄마가 탔길래 자리를 양보해줬어요. 제가 자리 기둥을 잡고 서있는데
    뭔가 축축한게 저를 더듬어서 보니 손을 빨았던지 아기가 축축히 젖은손으로 제손을 꼼지락꼼지락.....
    아이엄마가 기겁을하고 아이손을 떼네더니 물티슈꺼내서 아이손만 닦아주더군요.헐...

    솔직히 요새 아기엄마들 좀... 유난한건 사실이에요.
    대놓고 문질문질 만지는 예의없는 사람들한테는 싫다고 말할 용기를 가지는것도 좋지않을까싶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내맘같을순없기에 다 이해받을순없잖아요. 아이 감염 걱정되면 대놓고 말씀하세요.

  • 94. 당연히
    '13.3.19 1:28 PM (99.42.xxx.166)

    안만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가 얄미운지
    지하철에서 아무나 손덥썩잡은 누가 기분좋겠어요
    애기면 더 조심해야지

  • 95. 지하철?
    '13.3.19 1:28 PM (112.151.xxx.220)

    팔팔한 젊은이도 지하철 오래타면 공기가 답답한데, 정말 아기를 위한다면 지하철 안탈것 같아요. 버스가 낫지..
    글고 며칠전 건강 스페셜 방송보니까...살균 위생 전전긍긍하면서 키운 아이가 면역력이 나빠져~원인없는 피부질환, 구강염 등등의 잡병에 잘 걸린다네요.

  • 96. 솔직히..
    '13.3.19 1:39 PM (39.119.xxx.150)

    요즘 남의집 애들 잘 안 만지잖아요. 전 그렇게 돌아다녀도 본적이 없어요. 만약 만진다면 손주 두신 어르신들이 본인 손주 생각나서 이쁘다 하고 만지시는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싫고 더럽고 그런가요? 저도 애둘 키우면서 어르신들이 많이 그러셨지만 기분나쁜적 한번도 없던데.. 너무 위생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좀 넓게 가지시고 아기를 키우면 좋겠어요. 요즘 엄마들 보면 진짜 좀 유난이다 싶을때 많아요. 할머니가 애기 이쁘다고 손 한번 만진걸로 마트에서 도끼눈 뜨고 쏘아붙이는거 보면 애가 참 잘~ 크겠다 싶더라구요..

  • 97. ..
    '13.3.19 2:49 PM (220.72.xxx.186)

    원글님은... 그저 이런 상황에 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표현하신뿐인데,

    그럴거면 택시를 타라, 묘하게 얄밉다, 지하철은 왜타냐... 보이지 않는다고 댓글들을 너무 야박하게
    다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전혀 모르는 아이잖아요. 아직 말로 표현도 못하는 아기인데.. 남의 아이
    함부로 만지고 하는거 자체가 조심스러운거 아닌가요.
    모르는 사람이 이쁜 가방 들었다고 그거 함부로 만지지 않잖아요.

    원글님은 그저 이런 부분 서로 조심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신것 같은데 좋은 마음으로들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 98. 해롱해롱
    '13.3.19 2:57 PM (180.67.xxx.253)

    남의 아기를 왜 함부로 만지죠? 이해가 안되네요...
    택시타라 얄밉다 하시는분들은 세상살이 100% 완전한가요?

  • 99. 저도
    '13.3.19 3:12 PM (221.147.xxx.56)

    애들 가지고 유세부리는 애기엄마들 좋게 보지는 않지만 이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당장 위생의 문제도 그렇고, 아직 의사 표현을 못하지만 엄연히 하나의 인격체인 아기의 인격도 그렇고.. 당연히 존중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애 키웠고 애기들 귀여워하지만 눈 마주치면 웃어주기나 하고 그 정도지 절대 손 내밀지 않고요. 애기 있는 집에 가면 먼저 손부터 씻고 애들 안아봐도 되냐고 부모나 말할 수 있는 애기면 애한테 물어봐요. 귀엽고 이쁘면 다 만져봐도 되나요.

  • 100. 원숭
    '13.3.19 3:32 PM (110.47.xxx.57)

    같은입장처지인데 전 원글님처럼 그런맘 안생겨요 신생아아님 그정도 면역은 다있다네요 . 의사왈

  • 101. 참..
    '13.3.19 3:37 PM (118.44.xxx.70)

    아기들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함부로 아기 만지는 건 사실 엄마 입장에서 꺼려지는게 당연합니다.
    모르고 그럴 수도 있으니, 만지지 말아달라는 건데 서로 조심하면 될 일을 얄밉다고 하신는 분은 뭔가요???

    생각보다 아기들 손만지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
    아기들 면연력도 약하고 원글님 말씀하셨듯이 계속 손도 빨고 눈도 비비고 합니다.
    조심해 주시면 좋겠어요.

  • 102. 이상한댓글
    '13.3.19 3:54 PM (61.82.xxx.136)

    저도 애엄마지만 원글님 백번 이해가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유난히 까탈스러운 것도 아니고 손에 의한 전염력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으니 하는 소리죠...
    택시 타라는 분들 말도 안되네요.
    엄연히 면역력 떨어지는 애기들 섣불리 안 만지는 게 상식이에요.
    유난히 우리나라 사람들 저런 거에 무심하던데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덥석덥석 만지나요 만지기를...

  • 103. 마자요..
    '13.3.19 4:28 PM (116.36.xxx.21)

    아이들 만지는거 싫어요.

  • 104. dma
    '13.3.19 4:37 PM (175.113.xxx.54)

    손을 씻고 안씻고.. 면역력을 떠나서 남의 아이 안만지는게 맞지 않나요?
    아이 엄마와 일면식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남의 윗도리 상표 궁금해서 뒤집어 까보는 사람 있었다는 예전 글이 생각나네요.
    말못하고 만만한 아이라고 함부로 만지고 꼬집고 하는거 저도 싫더군요.

    파는 물건에도 "손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보세요."라고 써있는데...

  • 105. 좀 참읍시다들
    '13.3.19 5:08 PM (36.38.xxx.153)

    아기 만지고 싶은건 내 욕심일뿐이죠.
    보드랍고 예쁜 살결. 귀엽고 오동통한 손 한번 쥐어보고 싶은 마음.
    그래도 내 아기가 아니기에 눈으로만 이뻐하며 쳐다봅니다.

    당연히 아기 엄마 입장에선 달갑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내 욕심 접어요.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 씻지도 않은 손으로 남의 아기 볼 쓰다듬고 만지다니요.
    아니될 말씀.

  • 106. ...
    '13.3.19 5:11 PM (121.181.xxx.24)

    택시타고 다니라는 말이 더 얄밉네요.
    그게 뭔소리에요.

    원글님이 쳐다보지도 말아라 한것도 아닌데
    택시타고 다니라니.
    (만에하나 원글님이 택시탈 여유 안되면 그 구업 어떻게 하시려고 막던지십니까.)

  • 107. 맞아요
    '13.3.19 5:15 PM (220.90.xxx.50)

    전 얼마전 나이가 저보다 30살은 많은 직장 상사분이 귀엽다고 제 팔을 만져놓고 자기팔인줄 알았다라고 하는데 면상을 치고 싶었네요.불쾌하더라고요.

    아이도 말할줄 안다면 함부러 만지지 말아요.라고 할겁니다. 귀여운건 귀엽다고 말로하면 되지.왜 남의 팔이나 손을 만지는걸까요? 위의 할아버지 아기 허벅지 주물럭 거린건 소름끼칠정도네요.

    우리 모두 만지지 맙시다.싫다잖아요. 싫다는거 하는 행위 폭력아닌가요?

  • 108. 아이가
    '13.3.19 5:31 PM (116.41.xxx.35)

    물건도 아니고 설사 물건이라도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면 기분나쁜건데 이 뾰족한 댓글들은 다 뭔지?

  • 109. ..
    '13.3.19 5:32 PM (122.45.xxx.22)

    애들있는쪽으론 애초에 근처도 안가요
    국물초딩테러 같은거 당할까봐

  • 110. 이해불가
    '13.3.19 5:44 PM (110.70.xxx.181)

    아기엄마가 조심스레 글을 올린듯 한데 왜 이 글이 얄밉지요? 아기를 허락없이 만지는거 잘못된거 아닌가요. 아무리 내눈에 예뻐도 함부러 만지는 건 아니지요.

  • 111. ..
    '13.3.19 5:45 PM (115.143.xxx.5)

    남의 아이 예뻐서 만지시는 분들은 주로 어르신들..
    인터넷 절대 안하십니다..여기 글 안 읽으세요.
    근데 정말 예전의 우리나라 같지가 않네요.

  • 112. 무슨소용
    '13.3.19 5:48 PM (218.153.xxx.96)

    보통 연세드신 분이 그러실텐데. . 호의로 그러는 마음을 아신다면 현실적으로 만지지 말아주세요. . .하기도 힘들고 그쵸?
    조금 더러워야 더 건강하다 생각하고 좋게좋게 받아들이시던가
    아니면 아예 대중교통 이용 하지 마시던가 이게 좋지 않나싶어요
    계속 지하철 타고다니면서 그분들 호의가 불편한 마음이 반복되면 원글님께도 좋지 않을것 같네요

  • 113. 11
    '13.3.19 7:19 PM (211.220.xxx.119)

    여기 아기엄마 못잡아먹어 안달인 사람들 많아요 무조건 득달같이 뭐라하고.. 좀 그렇더라구요. 너무 상처받지마시고요. 여기 60대이상 분들도 함부로 아기만지면 안된다는분들 많던데 여긴 왜이런지..

  • 114. ㅎㅎ
    '13.3.19 8:22 PM (14.52.xxx.192)

    아기는 없지만
    원글님 심정 이해가 갑니다.
    유난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있는데...
    아기들은 더하겠죠

  • 115. 무슨소용님
    '13.3.20 1:07 AM (211.36.xxx.211)

    그깟 세균 더러움 그런거 때문이 아니예요 제가 님몸 막 만질테니 가만 있어 보실래요?

    아기는 싫어도 자기주장을 못하는거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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