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선녀...최악의 매너

흠.. 조회수 : 21,398
작성일 : 2013-03-18 20:14:30

서울 사는 남동생이 지난 주에 맞선을 봤습니다.

가기 전  수원 사는 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약속 장소를 정하려는데

동생 ..수원에는 제가 아는 곳이 애경 백화점뿐인데 그 근처에 갈만한 데가 있을가요?아니면 백화점 커피숍에서 볼가요?

했더니 여자 왈...검색해 보세요 이 한마디 하더랍니다.

만나지 말아야 겠다 했다가도 소개하신 분 체면도 있고 해서 약속시간 보다 미리 나갔는데..

첨 가본 수원의 그 백화점 커피숍이 너무 좁고 사람도 많아서 다시 전화를 해서

커피숍이 생각보다 소란하다 지금 어디계신지 물으니..백화점 쇼핑 중이니

조용한 커피숍 찾은 다음에 연락주세요 하더랍니다.

해서 근처 뒤져서 커피숍 하나 찾아서 그여자를 만나 이야기 하는데..

이런 저런 대화중에

티비는 저속해서 안보고  초등교사인데 아이들도 개콘 흉내 내는거 저속하다 했답니다.

취미 활동은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안한답니다...

만나서 맘에 안들어서 그 런 식으로 이야기 하는것도 있을수도 있는 행동이라고 합시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나올지도 모르는 자리에 나가면서 처음의 그런 행동은 완전 어이 없음 입니다.

IP : 58.235.xxx.59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3.18 8:17 PM (180.182.xxx.146)

    여자분 심정 이해되는데요..

  • 2. 그냥
    '13.3.18 8:18 PM (211.246.xxx.225)

    상또라이네요. 조건이랑 얼굴도 별로인 것들이 꼭 저렇게 개매너로 일관.

  • 3.
    '13.3.18 8:20 PM (1.231.xxx.161)

    여자분 심정이 이해 된다니 뭐가 이해된다는거죠??

    저 정도면 여자가 이상한거지..
    예의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데..
    저라면 주선자 한테 한마디 했을텐데 말이죠...

    약속 잡는것 부터 어이가 없잖아요..

  • 4. ..
    '13.3.18 8:20 PM (175.192.xxx.47)

    그런데 요즘 흔하디 흔한게 커피전문점이고 인터넷에 상세한 지도도 다 나오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저렇게 질문하는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
    '13.3.18 8:21 PM (175.126.xxx.200)

    -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자가 알아서 처음 가보는 동네 커피숍까지 조사해야 장소 정해야 해요?
    와 진짜 나도 여자지만 요즘 (일부) 여자들 너무 하네~!

  • 6. ..
    '13.3.18 8:22 PM (175.192.xxx.47)

    그리고 저도 노처녀라 그동안 수많은 진상 선남 많이 겪어봤는데
    시시콜콜 엄마한테도 얘기 안하거든요.
    이런 얘기를 시시콜콜 자세하게 누나에게 다 얘기하는것도 좀 이해는 안되는 상황이네요.
    두 사람이 인연이 아닌거죠.
    선보러 나가면 온갖 성격의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 7.
    '13.3.18 8:22 PM (1.231.xxx.161)

    흔하디 흔한게 커피전문점이라고 해도.. 모르는 동네 커피집 찾는거 쉽지 않아요.
    그렇게 쉬우것이면
    그 여자분이 알아서 잡아도 되었을것이고요..
    무슨 남자가 봉인지

  • 8. 이해되는이유가
    '13.3.18 8:22 PM (180.182.xxx.146)

    그런데 요즘 흔하디 흔한게 커피전문점이고 인터넷에 상세한 지도도 다 나오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저렇게 질문하는건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22222222

    남자가 여자를 리드하지 못한부분에 만나기전부터 실망한듯해요.

  • 9. 스뎅
    '13.3.18 8:23 PM (182.161.xxx.251)

    생전 가본 적도 없는 수원까지 갔는데 커피숍 정도는 그동네 사는 여자가 잡아도 되죠 좀 미친듯

  • 10. ..
    '13.3.18 8:24 PM (175.192.xxx.47)

    헐...
    욱해서 신상 깔것 같다니...
    그 교사분 말도 들어봐야 알것 같은데요...

  • 11. ..
    '13.3.18 8:24 PM (175.126.xxx.200)

    남자가 왜 여자를 리드해야 해요??????????????? 헐..!

  • 12. ..
    '13.3.18 8:25 PM (175.192.xxx.47)

    원글님 바로 댓글 지우셨네요...
    욱해서 신상 다 깔것 같다고..컴 다운~~ 컴 다운~~
    이글...
    겨우 이정도 일로 성격 장난 아니네요.
    그 아가씨... 조상님이 도우신듯...

  • 13. ///
    '13.3.18 8:2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남자는 좀 융통성이 없고 여자 불친절하고 매너없는 건 맞는 것 같네요. 22222222

  • 14. 같은
    '13.3.18 8:26 PM (1.231.xxx.161)

    여자지만.. 참 답 없는 여자들...

  • 15. 잉~
    '13.3.18 8:27 PM (119.67.xxx.168)

    제 동생도 선 보고 온 얘기 다 하는데.... 안 그런 사람이 더 많나 보네요.

  • 16.
    '13.3.18 8:28 PM (124.49.xxx.162)

    어이없네요
    남자분이 그 동네 앞까지 갔는데 검색까지 해서 찾아내는 게 남자의 역할이라는 건가요?
    참 기본적으로 매너없는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드는데요?

  • 17. 수원사는 여자
    '13.3.18 8:29 PM (39.117.xxx.253)

    남자가 왜 여자를 리드해야 해요??????????????? 헐..!222222222222
    자기네 동네로 오라고 했음, 자기가 리드해야지요..
    전 수원살이 5년차인데도 그 ak백화점한번 가려면 수원역부터 뱅글뱅글 헛갈리는데요..

  • 18. ramsay
    '13.3.18 8:31 PM (211.246.xxx.225)

    맞선녀에 빙의한 것들은 뭔지??

    수원 살면 지가 잘 아니까 장소 잡아야죠.

    저런 애들이 결혼하면 남편한테 식모 취급당하고 삽디다.

  • 19. 어이없음
    '13.3.18 8:31 PM (175.223.xxx.169)

    자기 동네까지 왔는데 장소 좀 같이 정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저게 무슨 개매너죠?
    이해 간다는 분은 대체 뭘 이해한다는건지??

  • 20. ramsay
    '13.3.18 8:32 PM (211.246.xxx.225)

    수원 촌구석까지 고생해서 가준 것만도 고마워해야 정상.

  • 21. ..
    '13.3.18 8:34 PM (175.192.xxx.47)

    맞선녀 빙의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도 여자고 이상한 선남 많이 봤지만 그냥 그 사람 인성이 덜되거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겨 버려요.
    그런일에 대응해봤자 제 정신건강만 안좋아지니까요.

    저 여자 이상한 여자 맞아요.
    뭐 저런 여자가 초등 교사라는지...

    그런데 이 남자분도 이런 얘기 시시콜콜 다 누누한테 얘기하고
    (제가 겪어본 보통의 남자들 이런 얘기 잘 말 안하던데...)
    또 그걸 들은 누나는 그 교사 신상 다 까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동동거리고 있고...

  • 22. ..
    '13.3.18 8:36 PM (211.211.xxx.217)

    하늘이 도우셨네요, 그런 뇨자 집에 들어오면 피곤하죠 --
    님 동생분 정말 착하신거 같은데요? 여자를 참 배려할줄 아는 분 같아요, 그런여자는 그냥 뻥 차버리라고하고 다른 참한 여자 만나라고 전해주세요 ㅎ

  • 23. ..
    '13.3.18 8:38 PM (211.211.xxx.217)

    175.192님 하도 어이가 없으니까 그랬겠죠
    남자분이 오죽했으면 친구도 아니고 누나한테 하소연 했을까요?

  • 24. ...
    '13.3.18 8:38 PM (122.42.xxx.90)

    저 진상맞선녀랑 같은 부류들 여기도 널렸네요.
    모르는 동네 커피숍 분위기가 어떨지 어찌알고 구글로 그냥 무턱대고 찾아가나요 상대방 동네니 좋은 곳 알고 있으면 거기서 보자는 의미로 물은거잖아요. 그리고 남동생이 남입니까? 여기서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의 고민도 같이 머리맞대고 신경쓰고 이야기하는데 남동생은 그냥 쌩까야 하나요? 자기들은 아들보다 딸이 좋네, 남매는 남이네 자매가 좋으네 서로들 벼라별 이야기들 다 하면서 남매간에 대화한 거 가지고 트집잡기는 저런 사람들이 결혼하면 무조건 시짜라고 눈에 쌍심지켜고 며느리노릇해대지요.

  • 25. ....
    '13.3.18 8:39 PM (58.231.xxx.141)

    여기 댓글들 볼때마다 같은 여자 보는 눈을 키워야 패가망신 안하겠다. 라는 생각 많이 하네요.
    원글에 있는 여자도 참 막되먹은 여자인데 그 여자 이해 간다는 여자들은 또 뭐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남자가 여자 욕먹이려고 저런 댓글 쓴거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상하고 막된 여자들 많네요.

  • 26. 댓글들이...
    '13.3.18 8:39 PM (218.234.xxx.48)

    정말 댓글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전혀 다른 지역에서 만나는 것도 아니고, 여자의 거주 지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여자 답변이 저게 뭔가요? 저건 남녀를 떠나 사람으로서도 매너 꽝인데
    그거 가지고 남자가 리드 못했다는 둥.. 이게 뭔 말이래요??

    맞선남이든 누구든 나를 만나기 위해 내가 사는 곳으로 온다고 했을 때 저렇게 말하는 여자라고 하면
    정말 싸가지가 바가지에요. 남자든, 여자든!

  • 27. ..
    '13.3.18 8:41 PM (211.211.xxx.217)

    ㅎㅎ 남자가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은 175.192랑 180 저 두님 밖에 없음 ㅋㅋ
    아마 모태솔로이신가보네요 드라마로 남자를 배운 ㅋㅋ

  • 28. ㅎㅎ
    '13.3.18 8:45 PM (111.118.xxx.211)

    글초반에 왠지 초등교사일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역시나...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제주변에 보니 요즘 초등여교사 코가 하늘을 찌르더군요...일등신부감이라는 자부심인지,,,심지어 결혼한 친구는 자기 주변 교사들과 남편을 비교하면서 자기 남편을 무시하는듯하더라고요...제 남동생도 초등여교사와 교제한 적이있었는데 완전 피곤하다며...원글님 남동생 조건이 별로 자기맘에 안들어서 저런식으로 나온게 아닐까...생각해봅니다...제가 아는 몇명으로 일반화 하긴 어렵지만 제동생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 29. 내참
    '13.3.18 8:50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

    그럼 맞선 본 아가씨들은 언니에게 맞선남 이야기 절대 안하나봐요.

  • 30. 맞선녀 옹호하는 사람들은
    '13.3.18 8:51 PM (119.69.xxx.48)

    수준이 똑같은 인간이라 그렇죠.

  • 31. ...
    '13.3.18 8:54 PM (175.192.xxx.47)

    저 맞선녀 옹호 안했는데요.
    맞선녀도 이상하고 이런일로 파르르 신상 까발린다고
    흥분하고 있는 원글님도 보통 성격은 아니라고 한거에요.

  • 32. 별 되먹잖은
    '13.3.18 8:56 PM (211.51.xxx.20)

    남자가 배려해서 수원까지 갔구만.
    그럼 그 동네 사는 사람이 외지인 찾아오기 쉬운 적당한 곳 추천하는 게 상식인데,
    배려에도 불구하고

    -검색하세요,
    -조용한 데 찾아서 전화하세요 라니 미친년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저런 비상식에 교만한 태도로 애들 가르친다니 걱정됩니다.

    -남자가 리드를 해야한다...
    -그 여자 이해 된다...는 여성들도 맞선녀와 동급.

  • 33. 남잔 선보구
    '13.3.18 8:58 PM (110.70.xxx.143)

    이런저런 일 얘기하면 안되는거군요.....

  • 34. ...
    '13.3.18 9:02 PM (110.14.xxx.164)

    남자가 여자쪽 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 잘 아는 여자쪽에서 조용한 장소를 정해서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괜한 고생시키는것도 아니고.. 그 여자분 이상한 사람이네요
    남에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여요

  • 35. 참 내...
    '13.3.18 9:03 PM (121.131.xxx.90)

    여자형제끼리는 저런 얘기해도 되고
    누나한테'까지는' 안되는군요
    나 원 참,,
    지동네 커피숖도 초행길 남자가 리드해줘야하는 여자는 무슨 금치산자랍니까?

  • 36. 바보보봅
    '13.3.18 9:09 PM (39.118.xxx.24)

    남동생이 맘에 안드나보죠
    그래도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콧대가 하늘을찌르네요 초등선생이라그런가

  • 37. ...
    '13.3.18 9:13 PM (175.194.xxx.96)

    형제끼리 그런 얘기도 못하나요?
    뭔 남자는 얘기도 가려서 해야 하남?
    별 이상한 여자들 많네요

  • 38. 무슨 성차별인지
    '13.3.18 9:14 PM (180.65.xxx.29)

    남자는 누나에게 이런 저런 얘기 하면 안되나요? 헐~

  • 39. 그 여자가 이해 된다는 미친 댓글들은
    '13.3.18 9:17 PM (211.234.xxx.65)

    뭔지 여자든 남자든 적어도 그 근처까지 갔으면
    장소 괜찮은 곳 추천도 못하나
    여자가 뭔 벼슬입니까?
    여자 남자 가릴 것 업싱 저런 싸가지 기본부터 틀려먹었네요
    (참고로 난 여자)

  • 40. 쓸개코
    '13.3.18 9:33 PM (122.36.xxx.111)

    저라면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을것 같아요.
    여자분이 매너없는것 맞는데요?
    '검색해보세요'라니.. 본인 가르치는 학생인줄 아나봐요.

  • 41. gjf
    '13.3.18 9:34 PM (59.15.xxx.84)

    저런 여자들 때문에 대한민국 여자 이미지 다 깎아먹음.

  • 42. ....
    '13.3.18 9:39 PM (203.226.xxx.239)

    저는 40대 아줌마 지만
    저런 처자들 이해안돼요.
    초면길이고 남자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장소정도는 자기가 알아보고 해줄수도 있지..
    남녀평등 이런거 문제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처자인듯..

    그리고 결혼아한 남매끼리 이런이야기 정도는 할수 있지...무슨 ..

  • 43. 시시콜콜
    '13.3.18 9:42 PM (121.134.xxx.90)

    맞선 본 동생이 누나한테 이런 얘기도 못하나요???
    이게 왜 시시콜콜인지... 내가 당사자라도 어이가 없겠어요
    처음부터 맞선 볼 의사가 없으면 툭 까놓고 얘기를 하는게 낫지
    어디서 검색해 보라는둥 쇼핑중이니 장소 물색해서 전화하라는 둥...
    불청객도 아니고 일부러 멀리서 찾아온 사람에게 저런 식의 태도라니
    같은 여자지만 저런 싸가지 없는 여자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얼마나 대접을 받고 싶어서 저러는지 참나 교사라니 더 가관이군요

  • 44. 이그..
    '13.3.18 9:46 PM (180.67.xxx.11)

    여자가 참 매너 없네요.
    그리고 남자형제가 선 본 얘기 여자형제한테 할 수 있는 거죠. 같은 여자한테 조언도 좀 구할 겸.

  • 45. 아니 맞선녀가
    '13.3.18 9:51 PM (121.176.xxx.36)

    이해된다는 분들이 이상해요 처음부터 말도 안되죠 검색해보라니 미췬 여자 아니에요? 그리고 뭐가 저속해? 상 또라이네요 공주병에 고상병,자아도취병,주제 판독 불가병, 에휴 글만 읽어도 짜증나서 죽을뻔했음

  • 46. ..
    '13.3.18 10:09 PM (175.249.xxx.62)

    닭을 치고...ㅋ

    여자가 웃긴 여자네요.

  • 47. ,,,
    '13.3.18 10:36 PM (1.236.xxx.55)

    여자분 교만이 대단하네요.

  • 48. 자기 동네까지 온 남자한테
    '13.3.18 10:50 PM (121.147.xxx.151)

    아무리 선보고 맘에 별로 안드는 남자라도

    저런 매너를 가진 여자분 이해가 안되네요.

  • 49. 주부7단
    '13.3.18 11:06 PM (203.130.xxx.37)

    여자가 또라이. 저런 무개념이랑 맞선 봤으면 저도 가족한테 흉 봤을겁니다.
    공주병.

  • 50. ,....
    '13.3.18 11:19 PM (116.126.xxx.248)

    그 여자 본성을 빨리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나 같으면 수원 어디어디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먼저 말하겠구만!
    그리고 선 봤으면 누나가 궁금해서 이것저것 물으면 말할 수도 있지 뭘 그러세요?
    참 별난 여자들 많아요.

  • 51. 허허
    '13.3.18 11:20 PM (180.69.xxx.179)

    전 검색해보세요.. 에서 정말 아니다... 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여자분이 아시는 데가 있으면 00 괜찮아요. 그쪽에서 뵈면 좋겠어요. 하면 되지 검색해보세요... 라니요... 배려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52. ,....
    '13.3.18 11:21 PM (116.126.xxx.248)

    그 여자 자기 맘에 안 드는 장소로 오라했으면 또 수준낮다 어쩠다 난리 쳤을듯

  • 53. 아휴
    '13.3.18 11:22 PM (182.172.xxx.177)

    왜 이리 세상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드무건지?
    같이 만나기로 해놓고 한 번은 그럴수 있다 치고 그 담에도 또 조용한데 찾아서 연락하라니
    저런게 선생하니 애들한테 어떻게 할지 눈에 그려지네요.

  • 54. ,....
    '13.3.18 11:24 PM (116.126.xxx.248)

    아 놔, 저 위에 댓글 김정호가 살아돌아온다고 해도 힘든다 해던 님 때문에 오늘 처음으로 소리내서 웃었어요. 고마워요. 웃겨줘서

  • 55. 진짜 이상한 사람들
    '13.3.18 11:26 PM (114.205.xxx.82)

    아 저 위에 댓글 웃기네요. ㅋㅋ
    지동네 커피숍도 초행길 남자가 리드해줘야하는 여자는 무슨 금치산자랍니까?22222222

    그리고 남자는 이런 이야기 가족한테 말 못해요? 누가 그래요? 그런건 누가 정해놨어요?ㅎㅎ 대체로 남자는 이래야한다, 여자는 이래야하나 이런 틀에 박힌 사람들치고 제대로 개념 있는 사람을 못봤어요. 어지간히 어이가 없었나보죠. ㅋㅋ 생판 남인 저도 진짜 어이가 없는데요. 남자가 시시콜콜하게 다 말한다니, 그럼 맞선녀는 여자가 나긋나긋하지 못하고 억세보게 전화로 명령하는 버르장머리는 뭐래요? ㅋㅋ 이럼 되나요? 이건 아니겠죠 또...에구;

    다행이네요. 남동생분 고생하셨지만 그런 본모습 숨기고 잘 넘겼다면 나중에 무슨 더 어이없는 일을 당했겠어요.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에구..괜히 복잡한 수원역가서 고생하셨네요.

  • 56. 통통이네
    '13.3.18 11:42 PM (1.229.xxx.86)

    남자는 연애에 소질없어보아고 여자는 좀 잘난맛에 사는것 같네요
    개콘이나 개그흉내내는 것이 저급하다는 얘기는 다양한 사람이 사는
    현대사회다보니 백프로이해합니다만
    그걸 맞선자리에서 얘기하는것은 좀 오버네요. 좀 순하게 표현할수도 있었을텐데요

  • 57. ;;;;
    '13.3.19 12:28 AM (110.70.xxx.206)

    검색해보세요?! 찾은 다음에 연락주세요?! 헐. 상또라이에 미친x 맞네요.
    맞아요..보통 남자들 잘 말 안하죠..근데 아무리 선 보다 봄 별별것들 다 마주친다지만 이정도 상또라이 만나기도 쉽진 않겠네요..그러니 누나한테도 열불내며 주절댈 수 있는 거고 들은 누나도 넘 기가 차 여기 썰 풀수도 있는 거고...뭐 그런거
    지..

  • 58. ??
    '13.3.19 12:41 AM (114.205.xxx.82)

    자기 동네면 인터넷까지 가지도 않고 조금 머.리.만 굴려도 정말 장소 다 나오는데
    자기 동네까지 찾아와준 사람한테 무례하게 그런거 하나하나 지시하며 장소 찾아달라고 요구하는거 별루네요.
    그 인터넷 여자는 못하나, 손이 없나? ㅋ
    아니 머리도 없고, 손도 없고...개념도 없고. 도대체 뭐가 있는것임?;

  • 59. 저 위에 점 네개님과 저도 잘...이해가 안간다는
    '13.3.19 12:56 AM (211.51.xxx.20)

    아니, 이 남자가 혼자서 수원으로 배낭여행 갑니까?
    혼자 맛집 찾는데 그 여자에게 장소 물어왔어요?

    맞선이잖아아요 맞선.
    맞선 보는데 그 지방 여자에게
    어디가 좋습니까 묻는 게 당연한 거고
    묻는 게 그냥 어디서 봅시다 하는 거 보다 좋은 매너죠.

    상대가 있는 중요한 일을 하는데
    말을 걸고 태도를 보고 취향을 파악하는 과정인데
    인터넷으로 처리하라니.

    그 여자가 거기 잘 모를 수도 있다면
    서울 사는 남자가 모를 가능성 더 많은 건데
    그걸 다 남자가 해야한단 겁니까?
    여자는 나도 잘 모르지만 검색해서 알아보고 알려드리겠다고 할 줄 모르는 거요?
    여자가 벼슬이요? 스스로 남자가 정하는데로 맞출, 스스로를 2등급으로 낮추는 ㅉㅉㅉ

  • 60.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13.3.19 1:17 AM (114.205.xxx.82)

    한 목소리로 이상하다고 하면 조금은 이상하다 생각할법도 한대요. 흠.

    여자가 쇼핑중인게 뭐요???? 맞선보려고 오는중 아니었나요? 같이 검색해야죠 그럼. "저도 잘 모르겠으니 같이 찾아보고 조용한데 있음 연락드릴게요"하던가요. 남자한테 시킬게 아니라요. 여자분 쇼핑한다고 남자분이 기다려라도 줘야하나요? 그럴때 가만히 있는건 여자분이죠. 아니 자기 쇼핑중이니 검색하라고 시키는거죠. 누군 종인가요?;;

    검색질을 여자가 안해줬다고 입튀어나온게 아니라, 남자가 미리 검색질을 안했다고 여자는 이미 입튀어나온거죠. 제일 찌질한건 여자인듯. 딱 한번 봤는데 그렇게 제대로 인성보여주는것도 쉽진 않겠네요.

  • 61. 정말 ㅉㅉㅉ
    '13.3.19 1:19 AM (211.51.xxx.20)

    모르는 거 같고 라니 그건 윗님의 추측이죠. 그 여자는 수원사는데요. 자기 사는데 모르면 자기가 더욱 알아봐야죠. 과장해서 미국서 한국에 선 보러 오면 미국서 오는 사람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검색해서 알아와야 합니까? 생각 좀 하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요.

    맞선 보러 왔는데, 자리에 없고 복잡해. 그 시간에 어디 있냐 전화하니 쇼핑중이라면 그 여자가 시간 맞춘 거요? 맞선에 대한 예의 있다고 생각하는 거요? 그 남자가 맞선녀 쇼핑 끝나도록 기다리고 그 사이 조용한 장소 찾아서 전화해야한다는 거요?
    댁이 친구와 음악회를 가기로 했다 칩시다. 표는 친구가 가지고 있는데 시간에 안왔어요. 어디냐 물으니 아직 쇼핑 중이라고 하면 댁은 어떻겠소?
    댁이 선 보러 나왔는데, 남자가 아직 안 왔어. 어디세요 하니 일 안끝났어요. 이따가 전화 다시 주세요 하면 댁은 어떨 거 같소?

  • 62. ==
    '13.3.19 1:59 AM (81.220.xxx.196)

    저 위 125님을 비롯하여 맞선녀를 옹호하는 몇 몇 여자들은 정말 상식이 없군요. (저도 여자에요).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게 자기의 그릇된 생각을 말할 수 있을까요, 참 한심하네요.

  • 63. //
    '13.3.19 2:06 AM (175.198.xxx.129)

    가족 끼리 저 정도 이야기도 안 하는 집안 분위기신가요?
    당사자가 여기 글을 올렸다면 욕 먹을 수도 있겠지만
    글을 올린 사람은 누님입니다.
    남자분은 가족인 누나에게 선본 얘기 했을 뿐이고요.
    가족들끼리 대화를 잘 나누는 분위기 속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 나온다라....
    지금 인터넷 검색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간이 가진 기본적 태도가 논란의 본질이라 보거든요.
    네. 누구나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상황에서는 그 동네 사시는 여자분이 장소를 정해주는 것이 도리라고 보는 겁니다.
    중간 장소도 아니고 여자가 사는 동네까지 가는데 그 정도는 정말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제발 남자-여자 역할놀이 소리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는 뭐 어쩌구 남자는 뭐 저쩌구...
    외국에선 어릴 때 딸에게 심지어 로봇인형을 사줌으로서 여자와 남자의 역할에 대한 편견을 주지
    않으려고 까지 교육시킨다는데 이 나라에서는 아직도 저런 소리를 듣고 있어야 하니..
    그럼 질문 하나 합시다. 남자는 맞선 자리에서 모든지 혼자 준비를 해야하는 역할이라면
    여자의 역할은 뭡니까? 맞선에서의 여자 역할에 대해서 맗해 주세요.

    그리고..
    맞선 보는 날에 여자는 쇼핑중이라 바쁘니 가만히 있는 남자가 검색해야 되는 거라며 그 여자가 뭘 잘못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쓰신 저 위의 댓글님.
    님이 오늘의 챔피언입니다.

  • 64. ...
    '13.3.19 4:09 AM (61.105.xxx.31)

    댓글보니.... 참.. 기본 매너 없는 사람들 많구나...

  • 65. ㅇㅇ
    '13.3.19 4:20 AM (222.112.xxx.105)

    원글보면 그 소개팅녀 그냥 좀 매너없네 정도인데

    원글님이 삭제한 댓글에 "욱해서 신상 다 깔것 같다고..컴 다운~~ 컴 다운~~"라고 한 거보니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할 거 같네요.

  • 66. 저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 일이니...
    '13.3.19 5:16 AM (116.120.xxx.241)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겠죠 ㅎ

  • 67. 이런
    '13.3.19 5:54 AM (97.100.xxx.2)

    또라이 여자들이 저런 매너가 권리인줄 알고 설쳐대는데
    남녀평등한 세상이 올리가 있나..
    뭐 받을 때만 여성이 어쩌구 정말 역겨워요.

    늘 인간대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해요.
    누구랑 만나길 했는데 우리집 근처로 오기로 했다.
    그러 당연히 내가 장소 잡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들 삽니다.

  • 68. je
    '13.3.19 6:27 AM (211.171.xxx.156)

    ㅈ런 상 또라이 여자들(초딩 교사들 대부분)이 저런 매너가 권리인줄 알고 설쳐대는데
    남녀평등한 세상이 올리가 있나..
    백년하청이지, 저런 것들이 명품백 원하고 집에서 노는것이 여자 직업이 최고라는...뭐 받을 때만 여성이 어쩌구 정말 역겨워요.

  • 69. .......
    '13.3.19 7:14 AM (211.211.xxx.99)

    저 같으면 '검색해보세요..' 할 때 안 만납니다. 기본이 안 된 여자니까요..

  • 70. 기본적으로
    '13.3.19 8:03 AM (203.142.xxx.231)

    안하무인인 여자네요. 저 여자 이해한다는 분들도 평소에 그렇게 행동하겠죠? 워낙에 세상엔 별 사람 다 모여있으니까요.
    자기 살고있는곳까지 온다고 하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지요.인연이 거기까지라 한번 만나고 끝난다고 해도요

  • 71. 가족끼리
    '13.3.19 8:04 AM (203.142.xxx.231)

    소개팅한 여자(혹은 남자) 어떠냐고 물었으면 이러저러하게 얘기할수 있는거죠. 여자들은 시시콜콜 남자들 얘기 다하고 하마평에 다 올려놓고
    남동생이 누나한테 이러저러하게 얘기하며 잘 안됐다고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자는 절대 얘기하면 안되는 입을 가진건지요? 참.. 이러니 우리나라가 남녀평등이 될수가 없는겁니다. 권리는 하나도 손해 안보고 의무일때는 여자라고 뒤로 빠지고

  • 72. ..
    '13.3.19 8:14 AM (180.69.xxx.60)

    원글만 보고도 여자 진짜 이상하다 했는데...댓글에 맞선녀 옹호댓글도 있어 놀라고 갑니다.
    맞선녀는 엄청 비상식적이고요..저런 여자가 초등 아이들 가르친다니 아이들이 불쌍...남자는 어이없는 꼴 당하고 누나한테 말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신상공개 운운은 오바지만 실제로 한것도 아니고 열받은 김에 나온말일테니 눈살 찌푸려지지만 패스..

    저런 맞선녀를 옹호할수 있는분들도 상당히 의아하네요..같은 부류라 그런건가?

    암튼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오늘의 소감

  • 73. ...
    '13.3.19 8:18 AM (112.152.xxx.115)

    중간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여자쪽 가까운 곳에 만나는 거면 여자가 장소를 잡거나 해야지,저 여자 너무 이상해요.

    그리고 맨 첨 댓글님 저 여자분이 이해가 간다는게 어떤게 이해가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딴지 아님..진심 궁금해서요.)

  • 74. 수원
    '13.3.19 8:28 AM (182.208.xxx.100)

    애경백화점,,,,커피숍,,,무지 많아요,,그런데,,선보고 할 정도는 안되요,,,돛대기 시장 갔거든요...빈자리,차지 하기도 쉽지 않고요...여자분이,,배려가 없으시네요,,,아무튼,그냥 넘어 가지마시고,주선자한테,욕을 바가지로 해버리삼,,아무여자나 찍어,,부치지 말라고요,,

  • 75. jenif
    '13.3.19 8:42 AM (211.171.xxx.156)

    저런 여자가 한국 미래의 동량인 초등 아이들 가르친다니 한국 아이들이 진짜로 불쌍...남자는 어이없는 꼴 당하고 누나한테 말은 할수 있다고 봅니다. 신상공개 운운은 오바지만 실제로 한것도 아니고 열받은 김에 나온말일테니 ..

    저런 맞선녀를 옹호할수 있는 82분들도 상당히 의아하네요..초록은 동색, 같은 부류들이라 그런건가?

    암튼 82 세상은 이상한 여자사람은 많다...오늘의 소감
    3333333333333333

  • 76. 맞선보다
    '13.3.19 9:22 AM (119.56.xxx.175)

    보면 별사람들 원래다있는거예요
    여자가 매너가 좀없긴한데그렇다구 완전진상은아니네요 어떤남자는 인물이많이딸리는데그남자 선보러온여자가 선본장소입구에서알아보고약속있다하고그냥가더랍니다
    그리고 나는선보면 저렇거세세하게 선본대화내용까진얘기안해요 그냥좀매너없더라 내인연이아닌것같다하고말죠

  • 77.
    '13.3.19 10:31 AM (222.107.xxx.181)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음부턴 저런 반응의 여자는 아예 만나지를 말라하세요.
    시간과 돈 낭비네요.

  • 78. 로미오애인
    '13.3.19 10:38 AM (180.64.xxx.211)

    그냥 선보러 나온것 아니고 쇼핑하러 나온것

  • 79. 정말좋아
    '13.3.19 10:40 AM (119.65.xxx.60)

    검색해보세요!

    이 한마디만 듣고도 성격을 알겠네요.
    저 정도 답변이면 나갈 필요가 없었어요.

  • 80. ...
    '13.3.19 10:41 AM (211.226.xxx.90)

    여자가 최악 맞아요. 이상한 댓글 있네요. 다들 된장들이신가...
    처음에 검색하세요! 했을때 눈치채고 만나지 말았어야 될 여자네요.
    얼마나 이쁜진 모르겠지만...아무리 이뻔도 저런 여자는 곤란하죠..

  • 81.
    '13.3.19 10:43 AM (118.33.xxx.192)

    대화내용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부분이니까 패스하고요...
    남자가 커피숍 찾고있는데 여자가 쇼핑중이라면 이미 끝난 거 아닌가요?
    남자에게는 맞선이 1순위였던 거고 여자에게는 쇼핑이 1순위였다는 건데,
    맞선 나올 생각도 없는 여자분을 그 자리에 소개시켜주신 분이 잘못하신 듯. -.-;;

  • 82. 엄허낫
    '13.3.19 10:57 AM (115.137.xxx.168)

    여자분 꽤나 몰상식하네요. 그렇게 나오기 싫었으면 거절을 했어야지 장난하나요.
    오라가라 거기다 알아서 검색까지 하라니. 요즘 여기저기 왜이리 주접떠는 공주들이 많나요.

  • 83. 와..
    '13.3.19 11:09 AM (112.185.xxx.143)

    된장된장 하길래 몇몇 골빈 마초들이 여자들 싸잡아 욕하려고 만든 단어인줄 알았더니
    여기 댓글에도 된장이 보이네요.

    남자가 서울에서 수원까지 간다는데
    수원에서 살고 수원지리 잘 아는 여자가 조용하고 괜찮은 커피숍 정해서 그리 오라고 말하면 입이 부르튼답디까?
    애초에 그런 여자는 싹수를 알아보고 만나질 말았어야 해요!

  • 84. ..
    '13.3.19 11:27 AM (211.36.xxx.94)

    이 이야기가 사실이고 베스트에 오른 질투심한 남친이라는 글도 사실이면 울나라 젊은 세대가 헬 게이트를 열어젖히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 드네요. 분별력이 없어도 환자급으로들 없잖아요. 성격 장애까지 의심하고 싶어져요... 슬픈 김에 힘없는 아짐은 애국 기도나 가열차게 해야겠습니다. 어이구...

  • 85. 별스런
    '13.3.19 11:41 AM (211.210.xxx.62)

    별스런 여자네요. 모르는 지역으로 갈때 묻는 것은 당연하죠.
    그나저나 여자에겐 이미 소개팅 자체에 마음이 없는 사람이니 처음부터 만나러 힘들게 안가는게 좋았지 않았나 싶어요.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죠.

  • 86. soulland
    '13.3.19 12:25 PM (211.209.xxx.184)

    어제읽고 또 읽어도 정말 믿어지지않는 얘기에요.

    세상에 저런 여자가 있다는게...

  • 87. 괜찮습니다.
    '13.3.19 1:18 PM (58.150.xxx.136)

    같은 여자로서 짜증나요.
    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애들이 가끔 있어서 황당하기도 하구요.
    여자들이 공주병이 심해도 너무 심한거죠.
    그런 싸가지 잘 안된것만으로도 감사하세요.
    남동생분은 최대한 예의를 다했네요.
    남동생 격려해주세요. 정말 다행이라고.

  • 88. 인성
    '13.3.19 1:56 PM (125.177.xxx.83)

    원래 인성도 별론데다 직업마저 교사라서 이것저것 애들한테 시키고 지시하는데 버릇이 들었나 봅니다
    애들이 모르면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쪽으로 발달한 성격이 아니라
    그것도 몰라? 선생님 바쁜 거 안 보이니? 톡톡 쏘면서 애들한테 못되게 구는 선생들 있잖아요. 딱 그런 못된 타입 같네요
    애들이나 잘 가르치나 몰라요. 촌지나 안 밝히면 양반~

  • 89. 아니
    '13.3.19 3:30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가족간에 선본 여자 이야기도 못하나요..? 댓글이 뭐 이래...ㅋ 선생 맞나요..? 저런 여자가 선생이라니, 애들이 불쌍.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또라이선생이네요.

  • 90. 예의가 없네요.
    '13.3.19 3:32 PM (114.206.xxx.33)

    살다보면 상식적이고 매너있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지만
    누군가를 거쳐 소개팅이든 맞선이든 보는 건데 저 매너는 무엇인지... 쯧.
    매너없고,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내면서 부모망신시키는 게 자신의 권리인 듯 착각 하는 여자애들이 있더라구요.
    주선자에게 한 마디 하셔야 될 것같네요.

    그리고 저속의 의미를 잘 모르고 저속저속하는데
    본인이 한 행동이 정말로 저속하다는 것은 모르고 있는 걸 보니
    남에게는 차갑고 자신에게는 한없이 후한 타입같네요. 쯧-

  • 91. 댓글에 그 미췬
    '13.3.19 4:36 PM (121.176.xxx.36)

    맞선녀 옹호하는 글들보고 헉~헉~82가 예전엔 저런 회원들 없었는데..정말 질 떨어집니다

  • 92. 진상 맞선녀
    '13.3.19 5:31 PM (118.131.xxx.101)

    가 여기회원인가 보네요
    댓글단거 보니
    진상 맞선녀 엄마, 큰언니
    작은언니 세째언니
    네째언니...
    동생까지
    총 출동해서 댓글 달고 있네요

    으 이그!~~~

  • 93. ㅎㅎㅎ
    '13.3.19 6:19 PM (121.134.xxx.220)

    82에 옹호하는 진상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맞선녀 같은 여자가 많다는 얘기겠죠.

    결국 저 성질 못 이겨서는 결혼도 제대로 못하고 늙어 죽을 듯...

  • 94. ㅠㅠ
    '13.3.19 6:34 PM (121.139.xxx.173)

    일부 댓글들보니
    같은 땅에서 자라고 났어도
    기본 상식이라는게 이리 다를줄이야

    초등 교사가 저정도의 기본 예의가 없으니 ㅉㅉ

  • 95. 솔직히
    '13.3.19 6:52 PM (112.168.xxx.192)

    여자분이 매너꽝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37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42
230336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94
230335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8
230334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67
230333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15
230332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9
230331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740
230330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21
230329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04
230328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78
230327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39
230326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9
230325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9
230324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74
230323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182
230322 파란만장 김연아 vs 아사다마오 이야기 85 실화 2013/03/18 13,800
230321 임신 중 인스턴트 음식 피해야되는데.. 풀무원 제품들도 안되려나.. 17 임신초기 2013/03/18 3,209
230320 이게 층간소음 복수인가요? 11 .. 2013/03/18 4,276
230319 제주도 갈곳좀 추천해주세요^^ 5 가족여행 2013/03/18 1,169
230318 곽민정 선수는 어찌 되었나요? 6 보나마나 2013/03/18 7,532
230317 어린아이둔 엄마는 단식도 힘들어요 4 단식 2013/03/18 1,136
230316 혹시 도곡1동 사시는 분 있나요? 맘에 드는 세탁소 찾기가 너무.. 세탁소 2013/03/18 642
230315 꽃배달 별로일까요? 11 2013/03/18 1,878
230314 이게 그렇게 남자들이 열낼일인지 36 울산엄마 2013/03/18 12,276
230313 해피트리에 진딧물이 1 생겼는데요... 2013/03/1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