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는 멋쟁이라는 외화 생각나시는 분~

비가오다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3-03-18 19:28:42
밑에 글에 캐빈은 열두살보니 생각나네요

저는 아빠는 멋쟁이의 리키 슈라더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수요일날은 학교끝나자마자 티비보려고 뛰어온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방안의 오락기랑 장난감들도 생각나구요

저처럼 아빠는 멋쟁이 좋아하셨던분 안계세요
IP : 218.101.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3.18 7:42 PM (211.36.xxx.167)

    생각나죠 이쁜 아빠 약혼자도 기억 나고요 리키슈로더도70년 생인데 이제는 아저씨삘 많이 나겠네요ㅎㅎ

  • 2. 저요!
    '13.3.18 8:57 PM (118.194.xxx.2)

    생각나요 ㅎㅎ 엄청 인기 많았었죠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코미디였었죠?
    리키슈로더 완전 꽃미남이었는데...
    제가 좋아한 최초의 외국연예인이었오요 ㅋㅋ
    저 40초반^^

  • 3. 비가오다
    '13.3.18 9:12 PM (175.223.xxx.8)

    저도 40초반이예요 반갑습니다 이때 중학생이었죠 참 시간 빠르네요 책받침 가지고 다니고 자기전 늘 생각하고 그랬어요 저랑 리키슈라더랑 결혼할줄 알았어요 지금 네아이 아빠로 목장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챔프라는 영화도 좋았구요

  • 4. 실버스푼
    '13.3.18 9:24 PM (115.136.xxx.38)

    리키 슈로더 고등학교때 제 책받침모델이었죠~ 그 외화에서 방과 거실에 레일이
    깔려있어서 작은기차타고 왔다갔다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완전 신기하게 봤었는데...
    또,챔프보고 극장에서 통곡했던 기억도 나고, 그립네요. 그 시절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79 고1딸 여드름, 진피세안 후기올리신님, 질문요 4 gks 2013/04/03 1,652
237078 바람피는 남자들의 정석바이블 멘트! 9 참 레파토.. 2013/04/03 5,435
237077 강아지한마리..가족이 되었어요, 5 강아지 2013/04/03 1,279
237076 개미가 나온꿈 알려주세요. 1 2013/04/03 618
237075 커피 그라인더.. 2 쿠진아트 2013/04/03 1,701
237074 우리는 이분께 엄청 난 빚을 지고 있습니다. 6 -용- 2013/04/03 1,472
237073 어떻게 해야 2 이정희 2013/04/03 353
237072 궁극의 '칼갈이' 추천 바랍니다. 11 뽀나쓰 2013/04/03 8,928
237071 옆에 광고..바네스데코 원목가구 어떤지 아시나요? 1 원목가구 2013/04/03 904
237070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2013/04/03 1,101
237069 신장 1 결석 2013/04/03 530
237068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2013/04/03 3,110
237067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2013/04/03 675
237066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387
237065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22
237064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87
237063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59
237062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16
237061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01
237060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199
237059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99
237058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05
237057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45
237056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68
237055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