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캐빈은 열두살보니 생각나네요
저는 아빠는 멋쟁이의 리키 슈라더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수요일날은 학교끝나자마자 티비보려고 뛰어온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방안의 오락기랑 장난감들도 생각나구요
저처럼 아빠는 멋쟁이 좋아하셨던분 안계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는 멋쟁이라는 외화 생각나시는 분~
비가오다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3-03-18 19:28:42
IP : 218.101.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3.3.18 7:42 PM (211.36.xxx.167)생각나죠 이쁜 아빠 약혼자도 기억 나고요 리키슈로더도70년 생인데 이제는 아저씨삘 많이 나겠네요ㅎㅎ
2. 저요!
'13.3.18 8:57 PM (118.194.xxx.2)생각나요 ㅎㅎ 엄청 인기 많았었죠
내용은 가물가물한데,... 코미디였었죠?
리키슈로더 완전 꽃미남이었는데...
제가 좋아한 최초의 외국연예인이었오요 ㅋㅋ
저 40초반^^3. 비가오다
'13.3.18 9:12 PM (175.223.xxx.8)저도 40초반이예요 반갑습니다 이때 중학생이었죠 참 시간 빠르네요 책받침 가지고 다니고 자기전 늘 생각하고 그랬어요 저랑 리키슈라더랑 결혼할줄 알았어요 지금 네아이 아빠로 목장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챔프라는 영화도 좋았구요
4. 실버스푼
'13.3.18 9:24 PM (115.136.xxx.38)리키 슈로더 고등학교때 제 책받침모델이었죠~ 그 외화에서 방과 거실에 레일이
깔려있어서 작은기차타고 왔다갔다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완전 신기하게 봤었는데...
또,챔프보고 극장에서 통곡했던 기억도 나고, 그립네요.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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