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환경성, 후쿠시마 ‘게놈 조사’ 연기
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3/062015.html
- 환경성 계획을 보면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현내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5년간 500 가족을 조사. 혈액 등을 채취해 DNA 배열을 분석, 변이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피폭의 유전 영향을 확인하는 것으로 돼 있다.
전문가로부터 “변이가 피폭의 영향인지 아닌지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
결국 필요성은 인정되었지만, 무한책임은 질 수 없다는 거군요. "변이의 원인"추적까지 프로젝트에 추가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기를. 체르노빌도 엉성하게 빠져 나갔는데, 후쿠시마도 빠져 나가다니. 만약 멜트다운이 체르노빌급이상으로 발생하는 곳이 ㄸ또 나타난다면 어찌 할것인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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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日 환경성, 후쿠시마 ‘게놈 조사’ 연기
참맛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3-03-18 19:12:01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르노빌은
'13.3.18 7:25 PM (121.139.xxx.94)그나마 붉은 군대의 희생으로 시멘트를 부어 동결이라도 시켰다고 하지요.
일본은 멜트다운후 그대로 지하로, 바다로... 속수무책2. 저 지경인데도
'13.3.18 7:35 PM (211.194.xxx.116)너무나 조용하다는 사실이 정말 두렵지요.
끊임없이 주의환기를 시켜서 경각심을 높이는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요.
알았을 땐 이미 너무 늦다,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도 없는데...3. ...
'13.3.18 7:54 PM (59.15.xxx.61)어떡하든지 국가에서 책임을 안질려고 애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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