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학년 학부모총회 가야될까요?

1111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3-03-18 17:29:18

아이가 하나가 부담 백배 입니다.

 

꼭 가야 되나요?

 

안가면 안되나요?ㅜ.ㅜ

IP : 220.82.xxx.1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학년은
    '13.3.18 5:30 PM (122.40.xxx.41)

    거의 다 옵니다.
    부모 안되면 할머니.할아버지. 이모라도.

  • 2. 뭘 고민하세요?
    '13.3.18 5:31 PM (115.21.xxx.247)

    가세요. 왜 고민하시나요?
    반대표 같은 거 하기 싫음 안 하시면 되고, 녹색어머니도 하기 싫음 안 해도 돼요.
    이제 우리 학생 아니에요, 하기 싫은 거 안 하겠다고 당당히 말해도 됩니다.
    아이가 어떤 선생님한테 배우게 될지, 이 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궁금하시잖아요.
    그거 보러 가는 거죠.

  • 3. ...
    '13.3.18 5:33 PM (114.203.xxx.62)

    가서 선생님 어떠신지 학교생활은 어떤지 궁금해서 전 갔었어요.
    직장인은 못오지만 안되는 사정 아니면 가시는게 좋지 않겠어요? 부담스러운 자리 아니거든요.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는 좀 오버네요 어느 동네인지

  • 4.
    '13.3.18 5:34 PM (175.213.xxx.61)

    안가도되요
    선생님 만날기회는 많아요
    학부모 참관수업,학부모 면담 등등...
    1학년때나 조금 오지 학년올라갈수록 안오는 엄마가 태반이에요 갔다가 뭐하나 맡으면 골치아픔

  • 5. ㅇㅇ
    '13.3.18 5:35 PM (203.152.xxx.172)

    안가도 됩니다. 꼭 강제적으로 오라는건 아니에요.
    저도 외동딸아이 초1 중3 때 한번씩만 가봤어요.
    그래도 고딩인 지금 학교생활 잘하고 공부잘하고 할것 다 합니다.

  • 6. ㅎㅎㅎ
    '13.3.18 5:36 PM (59.15.xxx.156)

    1학년총회는 안오는 사람 없었어요
    안맡으시면 돼요
    담임도 할만한 사람한테 맡기더라구요

  • 7. 플럼스카페
    '13.3.18 5:43 PM (211.177.xxx.98)

    안 가도 큰 일은 없지만 안 오는 분은 한 반에 두어 분 정도였던 거 같아요.

  • 8. 봄햇살
    '13.3.18 5:47 PM (223.63.xxx.194)

    전 낼모래 4교시 참관수업후. 한시간 반후 총회가 있는데 참관수업만 가려고요. 직장맘이라서요.ㅜㅜ 형편되면 가면좋죠.

  • 9. 노주승
    '13.3.18 5:50 PM (222.102.xxx.131)

    왜 안가고 싶은가요?
    내 자식 1년 맡아줄 담임샘 궁금해서라도 가봐야될 것 같는데...

  • 10. .....
    '13.3.18 5:57 PM (121.165.xxx.220)

    전 3학년때부터 안갔어요
    가면 뭐라도 해야하니까...
    학교에 봉사할 생각있음 가시고,아님 가지마세요
    선생님의 교육가치관같은거 아시고 싶으면 가시고~
    저희애 학교는 고학년 갈수록 안가는 분위기에요~

  • 11. 모양
    '13.3.18 7:07 PM (223.62.xxx.36)

    안가도 상관은없죠 근데 총회가서 선생님 어떤사람인가보고 궁큼한사항있을때 물어보고 의견나눌사람 알아두러 나기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

  • 12. mis
    '13.3.18 7:29 PM (121.167.xxx.82)

    1학년은 학부모총회 거의 다 참석해요.
    그냥 가셔서 조용히 앉아 있다 오면 되요.
    걱정하실거 없어요.

  • 13. ...
    '13.3.18 7:58 PM (211.245.xxx.11)

    저는 직장맘이지만 두아이 총회는 꼭 참석합니다. 지금 고1,중1 인데 내일은 둘째아이 총회인데 오후에 조퇴하고 가볼려고해요 담임쌤이 어떤분이신지 아이학교생활이 어떤지 궁금하고해서요.

  • 14. 조언 말씀.
    '13.3.18 11:41 PM (180.69.xxx.179)

    솔직히 말씀 드리면 말씀도 없이 안 오시는 학부모님은 아이에 대해 관심이 적으신 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면서도 사실 저런 생각 안 들수는 없어요. 원글님처럼 고민될 때는 사정이 있어서 가고는 싶지만 못 가게 되었다... 조만간 선생님 찾아 뵙고 인사하겠다 하시는 게 낫겠어요. 그리고 3월말이나 4월 초 쯤 상담차 만나 뵈면서 학교 생활 적응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학부모가 알고 있는 아이의 특성을 이야기 하셔서 아이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 되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13 둘 이상의 자식 키우신분들, 10 몇살 2013/04/22 1,548
243212 생리냄새 잡아준다는 라라로즈데x 어떤가요?? 효과 있나요? 3 그날에는 2013/04/22 1,240
243211 '노리개', 입소문 무섭다..박스오피스 한계단 '상승' 1 샬랄라 2013/04/22 809
243210 일룸 책상 쓰시는 분들 계시죠? 3 책상 2013/04/22 2,186
243209 중국산 바다 진주목걸이 가격 3 .... 2013/04/22 2,647
243208 빚 안갚아면 나라가 탕감…국민행복기금 접수 시작 2 참맛 2013/04/22 1,069
243207 어머 장윤정씨 결혼하네요 39 ..... 2013/04/22 18,281
243206 천일염이 많아요 1 고민 2013/04/22 611
243205 전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인데, 좀 찾아주세요 1 학교 2013/04/22 368
243204 내가 밑에 말한 후궁 경환전 드라마 말인데요,, 코코넛향기 2013/04/22 522
243203 4월 2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22 368
243202 아들의 그곳에 대해서...전문가님 도와주세요 8 절실합니다 2013/04/22 1,752
243201 전우용 "저질 부자, 저질 권력자들 참 많아".. 샬랄라 2013/04/22 693
243200 고추가루를 바닥에 잔뜩 쏟았어요...ㅜ.ㅜ 5 엉엉...ㅜ.. 2013/04/22 898
243199 우유카레 뇌사 초등학생 아버지의 글 67 호호맘 2013/04/22 23,658
243198 오유펌]교수님에게 들은 소름끼치는 치밀한 복수 2 ........ 2013/04/22 2,495
243197 항노화 수업 들어보니..운동열심히 합시다.. 1 어제 2013/04/22 1,606
243196 법문을 익혔음 좋았을텐데.. 어수선 2013/04/22 509
243195 jk백만송이 장미 들을수있을까요? 7 꼭ᆢ 2013/04/22 1,648
243194 정수기 선택 고민 2 정수기 2013/04/22 871
243193 4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22 602
243192 요새 이상하게 MSG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26 그것이 알고.. 2013/04/22 2,076
243191 스미트폰 네비게이션 GPS문의드려요. 두고두고 2013/04/22 1,075
243190 60만원짜리 빨래건조대...ㅎㄷㄷ 48 ... 2013/04/22 27,974
243189 유산균,추천해주세요. 1 코스트코 유.. 2013/04/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