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성형?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3-03-18 16:31:55

저는 얼굴에 살이 없어서 그런지 눈밑이 푹 꺼져서 늙어보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눈밑이 불룩해져서 그걸 잘라내는 시술을

받는다고 하던데, 저는 오히려 그와는 반대이니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더라구요.

 

성형외과나 피부과는 여태까지 가본 적이 없어서 일부러 물어볼 기회가

없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눈밑이 푹 꺼져있으니 당연히 좀 지쳐보이고 나이들어 보여요.

이것만 보정이 되면 얼굴이나 목에 주름도 없어서 그런대로 봐줄만 할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엔 성형외과에서 어떤 시술을 받는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기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51.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4:34 PM (119.197.xxx.71)

    아랫쪽 팔자주름은 어떤가요?
    전체적으로 늘어지면서 그렇게 된 것인지요
    제일 간단한건 지방이나 필러를 넣는것입니다.
    위의 예처럼 늘어지면서 그렇게 된거면 잘라서 위로 올려 고정시키고 지방도 넣고 그렇죠.

  • 2. ....
    '13.3.18 4:38 PM (146.209.xxx.19)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해보세요.

    얼굴, 특히 눈 주변에는 필러를 넣는 걸 성형외과에서도 아마 권하지 않을꺼예요.

    워낙 섬세한 부위고 근육 움직임이 많아서 이물이 들어갔을때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반응하기가 힘들거든요.

    자가 지방 이식은 결과가 좀 나을지도 모르는데, 이것 역시 결과를 장담하기가 어렵고, 시술 직후에는 괜찮다 할지라도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오래가지 않을수도 있어요.

    얼굴을 보고, 해결하고 싶은 문제점을 전문가랑 상의하시는 편이 나으실 꺼예요. 몇군데 충분히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705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1 영어는 어려.. 2013/03/17 1,125
232704 애기 운다고 때리는 여자(빡침주의) 더듬이 2013/03/17 1,638
232703 연아 갈라-올 오브 미 5 2013/03/17 3,913
232702 영양제 3 .. 2013/03/17 771
232701 구글로 IP조회, 정확한가요? 10 우웅.. 2013/03/17 1,737
232700 2007년 옷을 판 대구의 최** 20 아람단 2013/03/17 8,994
232699 피겨할 때 스타킹/스케이트 색상 질문이요~ 3 궁금이 2013/03/17 2,582
232698 쇼파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4 아가야놀자 2013/03/17 2,144
232697 예물 900만원 4 유나01 2013/03/17 3,485
232696 공항에서 지하철타고(급) ... 11 은새엄마 2013/03/17 2,106
232695 집에 놀러오랬다가 애가 안논다한다고 오지 말라는 친구엄마 13 황당 2013/03/17 4,046
232694 학교폭력....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분 계신가요? 17 폭력없는 아.. 2013/03/17 3,954
232693 나이스에서 성적확인 2 질문 2013/03/17 2,655
232692 나이들어 겨드랑이땀 늘어나신 분 안계신가요? 5 ..... 2013/03/17 3,788
232691 부산에 치아미백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2013/03/17 974
232690 치킨 시켰는데 소스가 한가지밖에 안왔어요 3 굽네짜증 2013/03/17 935
232689 고1아이 때문에 속상합니다. 12 네가 좋다... 2013/03/17 4,090
232688 케이팝스타 악동뮤지션이랑 또 누가 올라갔나요 ? 5 보신 분 2013/03/17 2,378
232687 리복 리얼플렉스 운동화 좀 골라주세요... 3 리복 2013/03/17 1,277
232686 피겨는 잘 몰라서 김연아 경기보고도 감흥은 많이 안오지만 12 2013/03/17 4,132
232685 아파트 층수 조언 좀 해주세요. 10 이사 2013/03/17 2,902
232684 딸아이가 읽어준 연아 경기 직접 본 사람 후기(점프 뛸떄) 6 베베 2013/03/17 4,694
232683 아사다마오...불쌍해요 41 --- 2013/03/17 12,115
232682 엄마..섭섭해 1 . . 2013/03/17 1,103
232681 근데 정말.. 유치원 엄마들이랑 친하지 않으면 노골적으로 따시키.. 8 무섭다..... 2013/03/17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