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 저는 끊고 싶은데 아이가 끊지 말자고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하고있구요.
근데 원래 이런건지 요즘 혼란이 와서요...
한지는 한 3-4개월되는것 같은데
쩍하면 당일날 수업시간 몇시간 전에 문자보내서 시간 옮기고 지각하고.. 머 좋은게 좋은거지 싶어 암말 안드렸어요..
일하다 늦으실수있는거잖아요..
그러던차에 저번주에는
말도없이 늦더라구요.. 6시 20분인데 7시 넘어 왔어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너무 6시아이들이 많이 밀려서 이렇다고..
암튼 그러면서 끝나고 가길래 퍼뜩 전 생각이 나서 그럼 다음부터 7시냐고했더니 대충 그렇다고 얼버무리며 도망가듯가네요.
시간을 바꾸는거면... 이래저래 한데 혹시 7시 괜찮냐고 상의과정을 통해서 옮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러더니 또 오늘//역시 수업 몇시간 전...
아파서 오늘수업안되겠어서 죄송하고 교제는 내일 넣어준데요..
그래서 몸조리 잘하시라고 하면서.. 혹시 저희 애 수업 일정에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자꾸 바꿔지고 취소되고하니까 저나 애나 안정이 안된다고문자드리고는 좀 심했나 싶어
암튼 오늘은 알겠고 푹 쉬시라고.. 다른이유가 있나 궁금해서 여쭤본거라고했는데
암튼 아까 못가겠다 문자 외에는 선생님 답장은 전혀 없네요.
항사 수업끝나고 아이 이번 학습에 대해 좀 여쭤보려고해도 후다닥 가시고.. 그것까진 이해가지만
매번 연락드릴께요~ 하고 가세요.
그러고는 정말 연락을 주신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어떤 문자를 보내드려도 답장주신적 단 한번도 없구요.
제 생각으로는..그냥 제가 물르니까 제 아이 시간이 점점 밀리는것 같아요..
선생님은 부담없이... 제가 만만하니까 그냥 통보식으로 하면 땡이라느 ㄴ생각으로 애들 받는것 같고...
이 분이 팀장이라 어디 컴플레인할때도 마땅찮고
근데 이런 경우가 그냥 일반적인건가? 싶어 어떤건지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