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일 하실분 없을까요?

이헌수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3-03-18 14:52:08

요즘 일자리 구하기가 참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인을 원하는 사람은 구직자 만큼이나 힘든 세상인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국내외 경기가 나쁜 이유도 있겠지만, 학력이 높은 면도 구직에 어느정도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야간다니면서 주간에는 직장을 다니고, 대학을 졸업하였는데 그때는 지금보다는 훨씬 직업선택이 많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직업의 질적인 면에서는 현재보다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때는 건강한 몸이면 어디서든 먹고 사는 정도는 능히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인을 하고자 하니 꼼꼼히 읽어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하시여 상담을 받아 보세요..

저는 개인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구인을 하려고 하는데 여러메체를 통하여 광고를 해도 효가가 없군요.

회사이름은 건양 AK-Tech 이고요. 알카리수생성기를 생산.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산품목에 관하여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품설명)

요즘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십니다.

그러나, 아파트가 주 주거지가 되다보니 애완동물의 배변 냄새가 가장 큰 고민꺼리라고 누구나 생각합니다.

주인은 늘 같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하지만, 손님이 오시면 어김없이 애완동물 냄새에 눈살을 찌푸리기 일쑤지요.

애완용품 판매점에서 여러 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그것은 냄새를 제거하는 의미로서 가치가 있지만, 원초적인 애완동물의 건강에는 해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애완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는 사람과 같이 잡식성 동물입니다.따라서 견이나 고양이의 먹이가 장내에서 이상 발효를 하게되면 배변에서 더욱 냄새가 풍깁니다. 사람이 변비가 있거나, 장에 문제가 있으면 방귀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초식동물인 염소는 장의 길이가 자기신장 길이에 약 24배 이며,육식과 잡곡을 섭취하는 개의 경우는 자기 신장의 4-5배의 장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육식(산성)을 섭취하면 빨리 배출을 해야 장에 문제가 없는데, 오랫동안 장에 적체를 하면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골치꺼리를 해결하는것이 알카리수인데,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알카리수를 먹이게 되면 7일 이내에 장이 건강을 찾아 배변냄새의 90%이상을 잡아 줍니다.

저희 회사는 이러한 용도로 사용하도록 상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애완쇼핑싸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들의 수수료가 많은 관계로 직접 직원이 미용실을 판매점으로 홍보를 하는 직원을 채용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직원의 차원을 넘어서 각지역의 구(예:강남구)단위로 1명씩을 채용하여 각 구에 500여개의 미용실에 홍보를 하고, 위탁으로 판매를 하게 하여 판매수량에 따르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활동력이 강한 워킹맘을 초대합니다.

본인의 주거 지역을 우선으로하여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홍보가 가능함으로 많은 문의를 기다립니다.

전화번호;1666-4850. 010-3032-6630 담당 이헌수입니다.

위의 글이 게시판에 부적합하면 관리자님께서 삭제를 하셔도 무방합니다.

 

IP : 61.33.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헛소립니다
    '13.3.18 3:50 PM (118.209.xxx.183)

    뭔 알칼리수 타령...

    뭘 먹어도 사람이고 개고 고양이고
    강산인 위산이ㅜ나와서 살균하고 산성화시킨 뒤에 소화합니다.

    알칼리수 먹이년 된다면ㄴ 비눗물을 마시면 되겠네요.

  • 2. 이헌수
    '13.3.19 10:14 AM (61.33.xxx.114)

    댓글 쓰신분 정말 헛소리 하셨군요?.ㅎㅎㅎ
    상식을 가지고 살면 보다 풍요롭고, 지혜롭지 않을까요?.
    비눗물은 알카리 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산화환원 기능이 없기에 먹어서도 안되며,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전문 용어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한가지 부탁을 드리면 정확한 지식이 없으면 아무렇게나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말씀을 더 드리면 부정적인 사고는 님을 결코 발전적으로 이끌지를 못합니다.

  • 3. 무식하면 공부라도 하지
    '13.3.19 2:18 PM (118.209.xxx.183)

    그럼 위산이 나온 뒤에도
    다시 산화환원으로 알칼리가 될 수 있는
    그 매지컬 엘리먼트가 뭔지
    어디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42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67
237041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199
237040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61
237039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78
237038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43
237037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94
237036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38
237035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63
237034 을지로 출근, 2억 전세 가능한 곳 7 조언이필요합.. 2013/04/03 1,251
237033 참이슬 경유검출, 누리꾼 “나는 어제 한 대의 경차였다…“ 3 세우실 2013/04/03 1,440
237032 50에 첫보험듭니다 1 50 2013/04/03 524
237031 아이가 학원선생님이 무섭다고하는데....... 2 ? 2013/04/03 760
237030 층간소음 . 11 ;;; 2013/04/03 1,172
237029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품류들요 1 고민 2013/04/03 569
237028 험난한 교과서 온라인 구입 수기! 2 캐시 2013/04/03 957
237027 리나인버스님에게 8 진짜아줌씨 2013/04/03 1,130
237026 선배맘님들 독서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04/03 430
237025 커피숍해보신분 계세요? 5 꿈이있다. 2013/04/03 1,375
237024 집 매매가 되었는데요 8 모르겠네요 2013/04/03 2,466
237023 학습법)) 아이들의 전화영어학습 진행방법 커피프린스2.. 2013/04/03 427
237022 기업 관계자 85% “공무원 '떡값·촌지' 관행 여전해“ 세우실 2013/04/03 334
237021 나에대한 편견이 가득한 남자...만나야하나요 17 휴.. 2013/04/03 2,467
237020 찐한 남색 스키니 바지를 구입했는데요~~구두 색상 스킨컬러 괜찮.. 3 패션센스님들.. 2013/04/03 1,260
237019 유기농설탕이 돌처럼굳었는데 T.T 5 쏠라파워 2013/04/03 938
237018 이마트정규직전환과 관련된 글 퍼왔어요 1 이런!마트 2013/04/03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