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에는 현미가 특효같아요.
1. 해피엔딩을
'13.3.18 12:10 PM (27.35.xxx.223)저는 어릴 때 부터 장이 약해서 항상 설사하는 체질인데, 저는 현미밥도 소화를 잘 못해서 설사하더라고요. 과민성 대장에는 좋다니 고생하는 친구에게 추천해줘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윤주
'13.3.18 12:40 PM (110.12.xxx.157)장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계시네요...
아침에 사과 한알 좋아요...껍질째 먹으면 더 좋구요...
사과에 현미에 김치에...나물,상추...다 좋아요..3. ...
'13.3.18 1:08 PM (61.43.xxx.96)대장이 매운맛 좋아한다는데 매운맛 나는 곡식이 현미래요
4. 그런데
'13.3.18 2:26 PM (211.51.xxx.98)아침, 저녁으로 현미50% 밥을 먹는데, 점점 과민성 대장증세를 보이고 있어서
어째야좋을 지 모르겠는 사람 여기 있어요.
점심에는 사과 1개, 단감 1개, 보리빵을 먹구요. 아침, 저녁에는 다양한 반찬을
먹고 딸기, 오렌지 등 또 과일을 먹고 있어요.
뭐가 문제인지, 노화가 문제인지, 상당히 고민스러워요.5. 7살 딸아이
'13.3.18 2:30 PM (118.34.xxx.86)7살 딸아이가 매일 염소*을 합니다.. 바나나*은 단 한번..(일년에 1회)
그러니, *꼬도 빨갛고요..
아이에겐 현미가 다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니, 백미를 먹이라는 소리도 들어서
현미2에 백미1을 섞어 먹었어요.. (물론 유치원에선 100% 백미)
별 효과가 없었지요.. 1년간..
요번에 현미찹쌀 100%해서 밥을 먹었어요.. 현미찹쌀로만은 최장 3개월 잡고 있어요(찹쌀로만오래
먹는거 아니라고 해서요) 그랬는데, 아이 화장실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바나나*이 나오고 해서 아이랑 많이 신기해 했답니다.
저는 별다른 변화는 없구요..
다행히, 딸아이는 현미 특유의 껄그러운 그런건 못 느끼고, 잘 먹습니다.6. 남외정미소
'13.5.3 6:16 AM (222.102.xxx.23)현미는백미보다섬유질이많고여러모로좋읍니다 사람으로말하자면 머리배아가있어서싹이솟아나느곳이살아있는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