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중에 종교에 관한 글이 있어 몇 자 저도 적습니다.
성당을 다니고 있느나 신앙심이 약한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성당에 구역모임이라고 있는데 전 이 모임에 가기가 싫어요,
모임끝에는 다들 자랑하기가 무섭더라구요,
나이드신 분들은 손주 자랑들까지 그런말들 듣고 있으면 여기서 뭐하나 싶어요.그래서 모임에 안 나가는데 전 종교 생활 할 수록 드는 생각이 내 세울 것 없는 사람들은 종교를 통한 마음의 평화 조차 못 누리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초라한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건지 답답해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