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좀 질책해주세요.
여러가지이류로 절 어장관리하던 놈과 끝내고 절 진심으로 위해주는 남자를 만납니다.
어장관리당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맘이 컸기 때문에...잊는게 어렵네요.
매일 그의 카톡 보고 그의 홈페이지보고...
처음 헤어지겠다고 할때보다, 잊는데 더 점점 시간이 늘어나네요.
처음 그가 여친 생겼다고 할땐 한 이주일 가슴 아리다 그냥 저냥 잊혀지고
다시 만나서 내가 그만 연락하라 할땐 한 한달 심란했는데
이번에 더 그에게 집착하는것 같아요.
심란한 맘에 새남친에게도 미안하고 고맙기도하도
일에 집중하고 싶은데 안돼고..
그냥 한번 만나보고, 처절하게 그의 실체를 느껴보면 나아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집착인지...벗어나고 싶어요
....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3-03-18 10:51:17
IP : 223.33.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만나긴
'13.3.18 10:55 AM (147.47.xxx.206)왜 만나나요?
원글님은 그의 '실체'를 절대로 못느낍니다. 이미 눈꺼풀에 뭐가 씌인 상태시거든요.
다이어트 중에 '이거 한 입만' 해서 베어물었다가 잘 지켜지나요?
아예 말끔하게 도려내시거나, 원글님 팔자 원글님이 꼬아서 호구되시거나 둘 중 하나예요.
(표현이 거칠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예전에 당한 일이라... 전 실패했지만, 원글님은 원글님께 잘 해주는 착한 님 만나기 바래요. 연애는 행복해지고 웃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마음 졸이게 만들고 서럽게 만드는 인간은 뻥 차버리세요)2. ...
'13.3.18 11:59 AM (39.112.xxx.238)어장관리 당한거만 생각해도 열뻗칠건데
그런 종류가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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