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화책에 세이펜나오는거 많이 유용한가요?

궁금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3-03-18 10:34:06

 

요즘은 세이펜 없는 구성이 없더라고요.

전래, 명작까지는 그럭저럭 세이펜 기능을 이해는 하겠는데

(이건 아무래도 전문성우가 읽어주는거라 엄마보다 더 탁월한 연기를 해주실꺼 같아서..)

과학동화도 세이펜이 있더라고요.

 

저희집에 아직 세이펜 되는 동화책도 없고 세이펜도 없는데

동화책을 보러갔더니 거의 다 세이펜이 되는구성이였어요.

 

중고책을 알아보니 그건 또 거의 다 세이펜이 안되는 책이고요.

음원작업을 하려면 구입을 해야한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야할지..그만큼 유용하다면 해야하겠지만요.

 

과학동화 한질을 사려고하는데... 세이펜 되는 새책을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세이펜 안되는 구성으로 중고를 살까... 고민이 되서 여쭤봅니다.

 

동화책 콕콕 찍으면 나오는거라 신기하긴 할꺼 같은데... 많이 유용한가요?    

IP : 222.233.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10:56 AM (175.118.xxx.84)

    되도록 세이펜 되는 것으로 구입하세요.
    안 되는 책으로 샀다가 나중에 구입할 일 생기지도 몰라요
    안 그럼 돈이 이중으로 나감

  • 2. .....
    '13.3.18 11:12 AM (121.129.xxx.43)

    이건 다른 얘기지만 세이펜 만드는 그 회사 정말 비상식적인 회사에요.
    전에 면접 보러 갔는데 3개월 수습.. 월 100만원이고
    고용해본 다음 채용 결정하겠다고..
    (참고로 저는 경력 10년넘은 사람입니다.)
    허구헌날 채용공고 내구요.
    면접 보는 자리에서 거절하고 나온적 있습니다.

  • 3. 세이펜
    '13.3.18 4:14 PM (117.85.xxx.17)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같아요.
    다섯살인데요. 영어 좋은 발음으로 좀 들어바라 하고 산게 전래 명작 등등 범위가 넓어졌는데요.
    어려서 그런가 세이펜으로 들으면 집중을 못하고 책 읽다 궁금한게 있어도 묻지를 못하니 시러하더라고요. 어른이 듣기에도 뭔가 웅웅거리는 음향이라 좀 산만해요.
    요샌 그냥 두기 아까워서 전래같은거 제가 읽어 주며 어흥 응애 이런 효과음만 찍어주고요. 영어책 좀 읽어주길 바랬는데 가끔 듣기는 하는데 효과까진 모르겠어요.
    7살~9살 언니들이 놀러와도 잠깐 흥미용이지 직접 읽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125 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유치가 아직까지 있어요. 9 유치 2013/04/01 1,635
235124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여행 2013/04/01 1,901
235123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jc6148.. 2013/04/01 1,052
235122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세우실 2013/04/01 2,132
235121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사는게뭔지 2013/04/01 15,778
235120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엊그제 2013/04/01 2,574
235119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493
235118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36
235117 유기견 입양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강아지 2013/04/01 1,062
235116 남고 여교사입니다. 남자애들 혼내려고 하면... 24 행복한삶 2013/04/01 7,628
235115 백화점내 매장중 77사이즈나 66이라도 좀 크게 나오는 브랜드 .. 13 백화점 2013/04/01 7,576
235114 악어백 원래 이런건가요? 1 dkr 2013/04/01 1,624
235113 광명시에 유기농 반찬가게 2 prisca.. 2013/04/01 1,965
235112 곗돈 먹고 미국으로 도망간 가수 누군가요?? 17 사기조심 2013/04/01 17,364
235111 감성적인 내가 싫다?좋다? 11 월요일 2013/04/01 1,827
235110 지금 생방송 ebs 부모 꼭 보세요 1 // 2013/04/01 1,765
235109 일베애들 알고보면 무척 착하던데 홍어 말리는 놀이를 하다니 7 호박덩쿨 2013/04/01 743
235108 혹시.... 90 ..... 2013/04/01 15,980
235107 하와이 좀 저렴하게 간다고 치면 얼마정도 드나요~? 4 유니맘 2013/04/01 2,752
235106 하나보다 둘 키우는게 쉬운 엄마는 계산을 못하는 엄마 115 엄마 2013/04/01 11,800
235105 어린이집에 악마가 살고있었다-펌 4 2013/04/01 1,579
235104 진해에 이십년만에 벚꽃 구경 1 벚꽃 구경 2013/04/01 668
235103 시어머니 전화만 하면 짜증 2 흠흠 2013/04/01 1,490
235102 어머니 이제 그만하세요!! 4 막내며느리 2013/04/01 1,991
235101 초등1학년엄마인데요 녹색어머니 급식 청소하는거 언제 연락오나요?.. 6 초등1엄마 2013/04/01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