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햄스터 똥이 묽어져서 온집에 똥칠을하고 다녀요.

먹는것똑같이주는데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3-03-18 10:29:32

거의 1년하고 5-6개월 나이든 녀석인데요.

먹이는 전하고 똑같이 주거든요.

물기있는것 주면 똥이 묽어진다고 하지만

매번 마른 사료만 먹이는게 안타까워서

과일(감, 사과껍질), 파프리카, 브로컬리, 상추, 양상치도 가끔 주었어요.

전에는 이런것 줘도 안그랬는데

똥도 많이싸고 똥이 묽어져서 하루만 지나도 몸에도 똥이 다 묻어있고

온 집이 똥통이 되요.

냄새도 엄청 나구요.

매번 먹었던 음식인데도 변 상태가 변할 수있는지요?

 

남편은 나이들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ㅜ ㅜ

 

정말 안타까워요.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1410
    '13.3.18 10:47 AM (183.96.xxx.87)

    물이 많이 포함된 야채를 주실 경우에는 물을 따로 주실 필요가 없어요.
    나이 들어 그런 것 같으면 상황을 조절해주면 되죠 뭐.

    제가 키우는 햄도 점점 털이 듬성듬성해져서 참 맘이 아프네요.

  • 2. ```
    '13.3.18 10:53 AM (124.56.xxx.148)

    우리집햄스터도 점점 야위어가요..항상 특식제공하고 잘 먹이는데 ,,
    2년 훌쩍 넘었는데 건강은 해요..집구조상 운동기구처럼 매달려 운동을 하더니 힘이 장사에요..~`

    한 5년 살았음 합니다..제 평생에 쥐를 귀여워할줄이야...

  • 3. ㅡㅡ
    '13.3.18 10:55 AM (211.234.xxx.6)

    죽을 때가 된거겠죠

  • 4. ㅇㅇ
    '13.3.18 10:57 AM (1.253.xxx.46)

    제가 키우던 햄스터가 설사하다가 탈장이되서.... 병원가니 수술이 안되서 죽었어요. 저같으면 아기용 정장제를 물에타서 좀 먹여보겠어요. 어차피 사람약이 동물테스트한게 많아서... 우리개가 늙어서 자주 변이 그런데 지난주에 병원가니 아기용 정장제 먹이면 도움된데요.

  • 5. ***
    '13.3.18 11:24 AM (61.253.xxx.228)

    변 검사를 한번 해보세요.
    회충이 있으면 설사하거든요

    그리고 건강한데도 살 빠질 경우에도
    기생충 때문에 그럴 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54 애보는데 한달 40만원이면 적은돈 아닌가요? 7 .. 2013/03/19 1,645
231553 방금 집 보고 갔어요.. 6 .. 2013/03/19 1,840
231552 변액연금 여쭤볼께요.... 2 연금 2013/03/19 685
231551 주부루저같아요....집안일 왜이리 싫고 못할까요.. 4 2013/03/19 1,646
231550 일본어 배울때 한자도 무조건 같이 배워야 하나요? 7 zz 2013/03/19 1,816
231549 파마결 살게하는 컬링에센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8 파마가안나와.. 2013/03/19 3,391
231548 시험보고 난 뒤에 느낌은 왜 맞지 않는 걸까요? 이상해 2013/03/19 369
231547 예전에 김연아다큐에서 일본의 신발장인 찾아가서... 5 스케이트화 .. 2013/03/19 4,158
231546 “연봉 9500만원 귀족노조” 발언했다 소송당한 MB, 군색한 .. 1 세우실 2013/03/19 812
231545 소비양극화 심화…서민들은 의식주 비용↑, 부자들은 여가ㆍ교육 비.. 1 먹고만 살아.. 2013/03/19 919
231544 너무 예쁜 구두, 뒤꿈치를 양보할 것인가 6 뒤꿈치다까임.. 2013/03/19 1,347
231543 코디 조언해주세요..검정 자켓 1 코디 2013/03/19 759
231542 지은지 20년된 빌라 곰팡이 문제 어떻게 하나요? 6 .. 2013/03/19 1,472
231541 곰팡이 메주 2013/03/19 378
231540 아들하고 이틀째 냉전중인 얘기 좀 들어주세요. 7 고2아들 2013/03/19 1,227
231539 부끄러운 질문..먹거리관련 11 도시녀 2013/03/19 1,908
231538 우울할때 읽으면 기운 날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5 .... 2013/03/19 1,154
231537 자존감이 낮고 멘탈이 불안정한성인이 고칠수 있을까요? 6 자존감 2013/03/19 3,292
231536 정부, IMF발 신용불량자 금융사면 추진 imf 2013/03/19 470
231535 유기견 분리 불안 장애 9 히피영기 2013/03/19 1,803
231534 노견 아이들 ....사료먹으면서 설사를 자꾸해요 1 노견만세 2013/03/19 952
231533 화선지랑 붓 좀 저렴히 사는 싸이트아심 제발알려주세요 1 푸르른물결 2013/03/19 384
231532 전세 2년 만기후에 다시 재계약서 써야할까요? 12 전세 2013/03/19 6,707
231531 성격이 바뀐다고 생각하세요? 5 .. 2013/03/19 970
231530 손주 돌보는 할머니, 40만원씩 받는다 23 양육수당 2013/03/19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