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참고서를 문제집으로 바꿀까요?

초보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3-03-18 09:33:10
중1맘인데요.국어랑 과학이 어렵다해
서 참고서를 사왔는데,아이가 잘 보지도 않고
참고서같은 문제집 있던데 그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참고서 가격도 비싸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IP : 121.176.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8 9:40 AM (112.144.xxx.14)

    참고서라는게 자습서인가요?
    중학교 문제집은 자습서,교과서 평가문제집 이렇게 2종류가 있어요.
    자습서는 흔히 말하는 전과 개념이구요.
    자습서는 문제가 많이 없어요.
    대부분 중학교는 자습서 대신 평가문제집을 많이 사는편이예요.
    인강을 들을때도 평가문제집 위주로 강의하구요.
    과학은 특별히 출판사것을 고집안해도 되구요..

  • 2. 원글
    '13.3.18 9:44 AM (121.176.xxx.97)

    네.자습서예요ㅠㅠ.그럼 바꾸어야겠네요.

  • 3. 원글
    '13.3.18 10:07 AM (121.176.xxx.97)

    평가문제집은 문제가 많고 보충설명은 별로 없는건가요?

  • 4. 중2맘
    '13.3.18 10:12 AM (211.207.xxx.180)

    우리 아이는 꼭 자습서를 봐야 제대로 내용이 다 나온다고 평가문제집 안사고 자습서만
    사는데..과학,국어,도덕 사거든요.근데 문제집보다 아무래도 문제가 적어 그런가 성적이
    잘 안나와서 문제집을 사던가 해보라고 해도 말을 안듣네요.둘 다 하기에는 시간이 안되고
    문제집만 하면 설명이 부족하다고 해요.이번에도 자습서만 고집 해서 사왔는데..문제집도
    좀 보라고 사다줘야 하나 고민이에요.둘 다 해야 할지 묻어서 저도 조언 부탁 드려요.

  • 5. 중1, 고1엄마
    '13.3.18 10:59 AM (115.126.xxx.100)

    평소에 짬짬이 자습서 보면서 개념을 확실히 잡고
    시험기간이 되면 보름정도 전부터 문제집을 푸는게 정석입니다.
    아이가 수업시간에 과목의 개념을 확실히 잘 잡고 어려워하지 않는다면 자습서는 필요가 없구요.
    그렇지 않다면 자습서로 다져야죠.
    문제집은 말 그대로 개념이 잡아진 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구요.
    아이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현재 자습서를 사 준 상태(국어, 영어, 과학)이고 주말에 몰아서 자습서로 진도나간 만큼 공부를 합니다.
    시험이 5월초니까 4월초 되면 문제집을 사서 풀릴 생각이예요.

    기타과목은 굳이 자습서 필요하지 않구요.
    수업시간에 한 것들 따로 정리노트 만들어서 잘 정리하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프린트물 이런데서 시험이 많이 나와요.

  • 6. 국어
    '13.3.18 11:24 AM (116.37.xxx.141)

    저희 아이도 중학교 이번에 입학했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물었는데요...애들에게

    공부 좀 하는 애들 답이 국어는 자습서 본다 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따라 샀어요
    울 애는 아직 뭐가 뭔지 모르고 있네요

  • 7. 고1엄마
    '13.3.18 2:02 PM (218.37.xxx.121)

    학원 안다녔던 우리아인 국어는 자습서,평가문제집 과학은 오투로 3년도안 했어요

  • 8. 중2맘
    '13.3.18 3:03 PM (211.207.xxx.180)

    제 생각에도 수업시간,프린트,노트필기가 잘 정리 되있으면 자습서는 가볍게 복습으로
    훑고 지나가고 문제집도 같이 풀면 괜찮겠다 싶은데..학교에서 집중을 잘 안하는거 같더라구요.
    시험기간 되면 자습서로 급하게 하다보니 문제집은 엄두도 못내고..그렇다고 자습서도 완벽하게
    파악 되지 않은 상태로 시험 보니 성적이 안나오는거 같거든요.작년에 과학 자습서라 품절이라
    평가문제집 대신 풀고 인강으로 내용정리 하고 시험 보니 성적이 훨씬 잘 나왔던걸 봐도..
    평가문제집과 자습서나 교과내용을 잘 병행 해야 되는거 같네요.사춘기 되니 고집도 세지는지
    한 두번 말 해도 알아서 다 한다고 큰소리만 치니 이번 시험도 말만 한 번 해보고..본인이 판단
    잘 해서 해보라고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67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초4입니다. 5 수학 2013/03/20 653
230866 그냥 너도 때려!라고 말할까요? 3 thvkf 2013/03/20 722
230865 최선정ㅋㅋㅋ 6 사랑했나봐 2013/03/20 1,769
230864 3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3/20 276
230863 세안브러쉬 하면 더 꺠끗히 지워지나요? 1 . 2013/03/20 762
230862 비데...있어도 안쓰시는분. 12 민감녀 2013/03/20 2,843
230861 아빠를 보내드리는 절차.. 3 ㅠㅠ 2013/03/20 1,184
230860 어금니 때웠던 부분이 욱신거리고 아픈데 오일풀링 부작용일까요??.. 1 .. 2013/03/20 4,616
230859 삼생이 정말 재밌어요~!!!! 16 삼생이쪼아~.. 2013/03/20 1,984
230858 괜찮겠죠~? 2 나영이와함께.. 2013/03/20 300
230857 캘빈 이 가방 어떤가요?? 컴앞대기~~ 8 가방 2013/03/20 761
230856 7개월아가 변비.. 유산균 먹여야하나 고민 3 마미 2013/03/20 1,307
230855 교회에서 하는 결혼식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5 ... 2013/03/20 1,623
230854 김미경강사 논문표절의혹 기사나오네요 19 ㅡㅡ?ㅡㅡ 2013/03/20 3,244
230853 아픈곳에 소금뿌리는 글을 보니 생각이 납니다. 13 아직도.. 2013/03/20 2,394
230852 예산 국수 참 맛있어요. 6 인나장 2013/03/20 1,820
230851 82에서만 볼 수 있는 제목 문구 17 ... 2013/03/20 2,324
230850 3월 20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0 333
230849 중학교 1학년 권장도서 2 흐림 2013/03/20 2,404
230848 미역국 오래 끓인거 맛없어요 12 겨겨 2013/03/20 6,098
230847 이성을 보는 '눈'만 괴이하게 점점 높아져 가는 ... 2013/03/20 486
230846 요즘 팟케스트 뭐 들으세요? 17 solmam.. 2013/03/20 2,162
230845 집에 냄비가 다 올스뎅? ㅇ인데 불닿는 부분이 타고 그을려요 어.. 9 ㅈ집에 2013/03/20 1,740
230844 여자 많고 뒷담화 많은 직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될까요? 직장인고민 2013/03/20 1,796
230843 [퍼온글] 피겨의 신 5 무명씨 2013/03/20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