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외여행 갈 때 밤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 때문에
면세점화장품을 구매해야 되는데 면세점이 문을 닫을 거 같아서 전화를 해봤었는데요
근데면세점 측에서도 확답을 못 주더라구요..
이리저리 찾고, 알아봐도 정보가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험해본 면세점화장품이랑 신라면세점 심야매장 이용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미리 낙담하지 마시고!!
요 정보 보시고 제품 생각하고 가셔서 빨리 구매하시고
비행기 타세요^^
-터미널-
SK-II, 에스티로더, 랑콤, 설화수, 디올, 키엘, 시슬리 등등
보통 면세점화장품 살 때 많이들 가는 매장들은
다 열려 있어요!! 면세점 화장품 사시는 분들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시슬리, 불가리, 랑콤, 구찌, 겐조 같은 유명한 향수브랜드들도 ok!
카메라나, 휴대폰 면도기 밥솥(쿠쿠) 등도 열려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뜨거운 나라에 가셔야 되는 분들은 선글라스 매장도
래이벤부터 폴리스, 오클리, 구찌가 있어요~
가방 사실 분들은!!
마이클코어스나 루이까또즈, 만다리나 덕은
늦게 까지도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어요^^
-탑승동-
탑승동에도 유명한 면세점화장품 브랜드들은 많이 열려 있는 편이에요~
홍삼, 초콜렛, 김 이런 것들도 팔고 있더라구요!~
저도 김이랑 초콜렛을 선물해줘야 돼서 좀 샀어요
게스나 CK, 폴스미스 같은 시계들도 있으니까 이용하실 분들은 제 글 보시고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신라면세점 면세점화장품도 사고 덕분에 늦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쇼핑 하고 왔네요 ^^ 늦게 출국하시는 분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쇼핑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