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한시간 반정도 가야 이성당 빵집이거든요,
단팥빵 너무 맛있을꺼 같은데,,
정말 맛있나요?
주말에 가볼까 하는데 알려주세요
차로 한시간 반정도 가야 이성당 빵집이거든요,
단팥빵 너무 맛있을꺼 같은데,,
정말 맛있나요?
주말에 가볼까 하는데 알려주세요
전 군산터미널까지갔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이성당 못갔었어요..
아직도 아쉽다는.
주변에 물어보니 그냥 그렇데요. 굳이 한시간씩 줄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라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죠.. 근데 이성당 빵집만을 목표로 가시는거면 글쎄요...(먹어보지도 않고 이런댓글 죄송) ㅎㅎ
팥빵과 고로케 그리고 야채빵은 진짜!!!>
맛 좋아요
특히 야채빵 제입맛에 딱 좋았어요
전 단팥빵은 너무너무 달고
야채빵은 마요네즈 범벅이라 그냥 그랬어요
한 번 경험 삼아 먹어볼 만은 해요
그냥 그랬어요 야채빵도 특이하다 싶기만 하구요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 가세요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요. 그냥 옛날 빵집의 추억의 맛입니다.
저 군산 사는데 이성당 빵집 유명하니 가볼만은 한데 입맛은 장담 못해요 ㅎㅎ
타지사람인 제 입맛엔 그저 그랬고. 좀 장사잘되는 좀 다른맛의 동네 빵집 정도요
군산에 볼것도 좀 있으니 이성당만 목표로 오지 마시구 겸사겸사 와보세여 ^^
빵만 보고 오시기엔 실망할수도~~~
아,그래요,,ㅋㅋ
전 오로지 목표가 빵집이었는데ㅠㅠ
단팥빵 하나도 안달달다고 하던데,,,
아닌가봐요,,
아니요
너무 달고
단팥빵 야채빵 말고 다른 건 아예 먹을 게 없더라구요
단팥 야채도 제 입맛은 아니구요
거기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원래 자기 가업을 이은것도 아니고 일본인하던거 물려 받은건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되었다고 선전하더라구요
제 입맛에 딱이에요.
저 단거 무지무지 좋아해요~
시중에 파는 것보다 더 달달해서 그래서 사먹어요^^
빵만 사오기 좀 뭣하다 싶으시면 쌍용반점에서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짬뽕 드시고 오세요~
제 입맛에는 그랬어요~
제가 먹을만한 빵은 아니었구요
가격이 저렴한데 딱 가격만큼 기대하시면 실망안하실거예요
저는 그 가격에 너무 고급 빵 퀄리티를 기대했나봐요
신랑따라 내려와 사는데 동네 입맛 자체가 달아요. 참고하세요 ㅎㅎ
동네빵집맛?
군산가서 빵먹고 선유도 다녀오세요. 선유도 좋아요
4월 10일날 오는데...ㅠㅠㅠ..전 단건 별로 안 좋아라하거든요..예전에 경주빵 먹고 정말 달아서 엄마 다 줬느데....뭐 경험삼아 먹고 싶어요...ㅋㅋ
정말 경주빵 만큼 달까요?
저도 경주빵 달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빵에 팥앙금이 많이 들어있어요. 다른 빵보다..
이성당 빵집은 와이프가 하고 남편이 팥앙금 공장을 하더만요. 그래서 팥은 제대로 쓰는 듯 해요.
경주빵보다 더 달아요 ㅎㅎ
전 너무 심하게 달아서 잘 못 먹겠더라구요
이성당 가려고 군산갔었어요.서울사는데요 일부러 갈건 아닌듯해요. 단팥빵 정말 달아요.경주빵보다 달아요. 야채빵이 전 맛있던데 남편은 둘다 별로라네요
경주빵보다 달다니 놀랍네요 ㅋㅋ
단팥빵과 야채빵 택배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전 맛있는지 모르겠던데요
그닥~
야채빵 진짜 맛있어요. 정기적으로 군산 출장가는 직원이 사옵니다. 사무실 사람들 다 맛있다고 난리에요. 아ㄹ 먹고싶네요.
동네 맛있는 제과점서 사드세요
야채빵은 짜고 단팥빵 냉동실에 그냥있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한시간반씩가서는...
좀 딴소리이지만 한살림 야채빵 맛있어요.
저기 윗분이 마요네즈 말씀하셔서ㅡ근데 매장에서만
팔더군요.
단팥빵도 유기농설탕 조금 들어간 앙꼬 듬뿍이고 많이 안달지요.
개인적으로 한살림 앙금빵 종류는 별로예요. 빵도 퍽퍽하고 앙금도 성에 안 찬다는.
한살림 빵 중에선 소보로랑, 카스테라, 딸기컵케익을 맛있게 먹었어요.
이성당 빵 맛있게 먹었었지만 원재료 생각하면 부러 사먹을 마음은 안 들고요.
팥빵은 같은 국산 재료라도 참거래농민장터에서 파는 우리통밀 팥빵이 제가 아는 중엔 최고.
그 투박하고 성실한 맛에 반했어요. 먹고나서 부담없이 속도 편하고요.
평소에 인스턴트,조미료 싫어하고 한살림 조합원인 제게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빵이었어요.
진짜 너무 달고 마요네즈 범벅이라는,,,
하지만 저와 반대의 입맛이라면 열광할수도,,,
생생정보통에서 보고 지난주에 가봤어요.
저희도 한시간거리네요.
줄서서 기다려 맛볼 정도는 아니다라는게 제 주관적 판단이에요.너무 달았고요.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또 너무 불친절한 느낌..
근처 히가쓰가옥 구경한거랑 유명한 기사식당 가 본거 근대박물관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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