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장터는 아니예요
중고나라 예요
원래는 5만원에 내놨어요
아람단동복상하 하복상의 여름티 호루라기랑 남색줄 이렇게요 처음 연락후 제가 망설이니 3만원에 주겠다고 그쪽에서 연락왔어요 택비따로 제가 부담하구요
그들이 올린 글에도 상태 좋다고 적었고 거래전 통화로도 상태좋냐 여러번 확인했어요
근데 받아보니... 헐...
여름상의와 여름티는 가슴부분 다 늘어나고 보풀에 낡아서 천이 얇아진 상태 .
동복상의는 상태상 동복바지는 입은티나는 상태 중.
근데 이옷들이 2007년 옷들예요.
기가막혀서 받자마자 전화했어요
전화안받아요 중간에 전원 끄더라구요..
화나서 계속 문자 전화 했어요.
그 폰이 학생인 딸폰이라 하더라구요.
그 날 저녁에 그 엄마한테 전화왔어요. 자기 딸에게 심하게 문자하고 화낸 거 사과하라구요..
언쟁이 서로 오갔고 전 환불 완료되면 딸에겐 사과한다 했어요.
전 그들이 거짓말로 판거니 왕복택비도 그들이 부담하라 했고 그 엄마는 제가 부담해야 된다하더라구요.
택비 협의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욜 밤늦게 전화 끊었고 전 화나서 계속 그쪽에 전화했지만 받지 않고 계속 전원 꺼놓더라구요
택비 협의는 안됐지만 송번 보내면 환불해준다 얘기까진 들은 상황이라 어제(토) 낮에 부치고 송번과 계좌 문자했어요.
근데... 아직도 엄마 전화는 계속 꺼놓고 있고 딸폰은 제가 계속 전화하면 안받고 중간에 전원 끄네요.
당연 입금은 안하구요..
중고나라 올린 판매글도 지웠네요..
돈도 아깝고 화나서 끝까지 전화나 문자하려구요
어찌 7년이나 된 옷을..
6-7년 된 아람단옷 동복 세트 하복 세트 택포 15000원에도 있지만 낡은 것 같아 쳐다도 안봤는데..
너무 황당합니다.
어찌 딸이름으로 그 엄마란 여자는 이런짓을 하는지..
언쟁 중간에 여름 옷빼고 동복 상하만도 그 가격은 한단는 얘길 얼핏하던데..
첨부터 그런 엄마와 딸에게 제가 호구로 걸려든건지..
열받은 가슴이 진정이 안돼요..
고발하고싶어요 정말..
집번호도 모르고..답답해서... 전 서울이고..
돈도 없는데 아들이 하도 졸라 아람단하라했구먼,, 제가 뭐에 홀렸었나봐요.. 중나는 조심해야하는데..
택배는 주일에도 그쪽으로 가고 있지만 낼 어찌해서든 취소시키고 다시 제가 받으려구요
생각할 수록 화나서 그냥 썻어요
어쩐지 제가 살 때 밤 10시 30분쯤 입금했는데 11시전에 송번보내서 기분좋게 허걱.. 했는데 그게 그들의 작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