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쁜 여자는 참 부지런한거 같아요

,,,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13-03-17 14:21:05

예전엔 이뻐지려고 옷도 잘 사입고 미장원도 잘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만사가 귀찮아요

주말 되면 옷사러 가야지..머리하러 가야지..한지가 벌써 두어달.....

주말만 되면 방구석에서 영화나 다운 받아 보고 먹을거나 먹고 잠만 자고;;;;;;;;;

이러고 있네요

휴........

머리 안한지도 벌써 5개월 넘었는데..

봄옷도 사야 되는데........-_-

살도 빼야 되는데...........

아아...

IP : 112.186.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7 2:26 PM (112.144.xxx.14)

    동감이예요.부지런은 인정해야할곳 같아요..
    전 이쁘지도 않지만 한번씩 게시판에 좋은 내용들이 올라오면 그때 뿐 게으름으로 며칠 못가요..

  • 2. 맞아요
    '13.3.17 3:26 PM (125.135.xxx.131)

    나이 들어서 어떻게 부지런하지 않아도 이쁠 수가 있죠?
    아침에 애들 학교에 잠시 태워주러 갈 때도 립스틱 살짝이라도 머리 좀 다듬고 나가야 이쁜데..?
    그냥 나갔다 혹시 샘들 마주치거나 교통 사고 나면 어떡해요?
    이쁜 연예인이라도 자연 그 자체로 이쁠까? 글쎄요..

  • 3.
    '13.3.17 3:35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꾸밈과 가꿈의 힘이죠
    남자고 여자고 꾸미기에 따라 천지차이
    어렸을때야 안꾸며도 이뿌겠죠

  • 4. ...
    '13.3.17 5:05 PM (211.234.xxx.87)

    부지런히 꾸며도 안이쁜여자도 있는걸요.
    안꾸며도 이쁜여자는 정말 희귀하지요.
    20대까지는 청순미가있겠지만
    그이후에도 그러길바라는건 좀 뜬구름잡는소리
    같아요.
    연예인조차 안꾸미고나가면 평범하네 어쩌네하는 세상에요.

    부지런해야 이쁜여자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쁜거지요.

  • 5. ---
    '13.3.17 6:15 PM (94.218.xxx.32)

    부지런해야 이쁜거죠..
    화장 전후 얼마나 다른데요. 유툽 뷰티 구루 화장 전후 보세요. 완전 딴 사람.
    본판은 그냥 평범하지 절대 이쁜 얼굴들이 아닌데 너무 변신하더군요.


    이쁜 여자가 부지런하기도 하지만 부지런해야 이쁜 것도 사실이라는.

  • 6. 맞아요
    '13.3.17 8:51 PM (211.224.xxx.193)

    멋진 외모인분들은 그 가기 싫은 미용실을 최소한 두달에 한번은 가더라고요. 긴머린데도. 2달에 한번은 가서 매니큐어(머리 염색+윤기나게 하는거),퍼머 뭐 이런거 하고 오더라고요. 항상 자기 외모를 어떻게 해줘야 더 아름다워질지 고민하고 행동하고. 백화점 가는건 힘들지 않아도 미용실가는건 정말 힘든일이잖아요. 제일 가기 귀찮은곳
    저도 커트일땐 어쩔수 없이 1달에 한번씩 갔는데 저 아는 분은 3주에 한번 가고 흰머리나오는거 염색도 달마다 해요. 새로 나온 머리만

    주말밖에 시간안나는 직장인데도 주말 오전부터 시간내서 머리도 하고 피부관리실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하여튼 바지런해요

  • 7. 굿라이프
    '13.3.18 12:24 PM (121.139.xxx.161)

    미용실가기 진짜 싫어요. 부지런분들은 다르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822 현재상황...저보다 더 비참한 사람 있나요?? 59 인생 2013/03/17 28,124
229821 송도신도시에서 국립암센터 대중교통? 3 대중교통 2013/03/17 882
229820 이쁜 여자는 참 부지런한거 같아요 6 ,,, 2013/03/17 4,737
229819 중1 자습서 사셨나요? 17 못사고 있음.. 2013/03/17 1,698
229818 핸펀 통화내역서 뽑을때 번호 하나는 지우고 2 뽑을수 있나.. 2013/03/17 1,394
229817 연아양 레 미제라블 프리를 보다가 2 프랑스 2013/03/17 3,067
229816 아이동반시 블루스퀘어 좌석 추천 부탁드려요 1 블루스퀘어 2013/03/17 715
229815 코스트코에서 라텍스 침대매트같은거 사보신분 계신가요? 3 편한가싶어서.. 2013/03/17 2,701
229814 넘사벽 김연아!!!!!!!!!!!! 3 연아짱 2013/03/17 2,167
229813 아델 노래에 맞춰 연기하는 김연아 정말 환상적이네요. 6 와우 2013/03/17 3,555
229812 많이 틀리는 맞춤법 or 우리말 몇개 ^^ 49 ㅇㅇ 2013/03/17 4,413
229811 요즘 초딩들 시올사랑 2013/03/17 612
229810 영어 능력자분께 도움좀 요청드립니다. ㅠ.ㅠ 4 ... 2013/03/17 618
229809 아이 친구아빠가 차를 태워줄 때 뒷자석에? 19 ^^ 2013/03/17 4,634
229808 레몬향나는... 3 .. 2013/03/17 853
229807 아빠 어디가 민국이 초2인가요 초3인가요?? 7 궁금 2013/03/17 3,096
229806 막창이 맛있나요? 곱창이 맛있나요? 1 급질 2013/03/17 1,403
229805 아이패드 보호필름...반사 안되는걸 뭐라고 해요?? 1 ... 2013/03/17 725
229804 오~~역시 김연아..피겨의 여왕 답네요... 5 여왕의 귀환.. 2013/03/17 3,203
229803 신개념 수영복 이라네요!유행하지 않을까요? 3 올여름 2013/03/17 2,876
229802 남아쥬니어내복 싸게 파는 곳 있을까요? 내복 2013/03/17 616
229801 아까 영문만 추출하는 엑셀 질문 하셨던 분.. 4 이렇게 2013/03/17 862
229800 급질 동부묵이요.. 1 급.. 2013/03/17 447
229799 뒤늦게 김연아 경기 본 남편 21 ㅇㅇ 2013/03/17 16,280
229798 기침이 계속나는데 1 .. 2013/03/17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