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뻐지려고 옷도 잘 사입고 미장원도 잘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만사가 귀찮아요
주말 되면 옷사러 가야지..머리하러 가야지..한지가 벌써 두어달.....
주말만 되면 방구석에서 영화나 다운 받아 보고 먹을거나 먹고 잠만 자고;;;;;;;;;
이러고 있네요
휴........
머리 안한지도 벌써 5개월 넘었는데..
봄옷도 사야 되는데........-_-
살도 빼야 되는데...........
아아...
예전엔 이뻐지려고 옷도 잘 사입고 미장원도 잘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만사가 귀찮아요
주말 되면 옷사러 가야지..머리하러 가야지..한지가 벌써 두어달.....
주말만 되면 방구석에서 영화나 다운 받아 보고 먹을거나 먹고 잠만 자고;;;;;;;;;
이러고 있네요
휴........
머리 안한지도 벌써 5개월 넘었는데..
봄옷도 사야 되는데........-_-
살도 빼야 되는데...........
아아...
동감이예요.부지런은 인정해야할곳 같아요..
전 이쁘지도 않지만 한번씩 게시판에 좋은 내용들이 올라오면 그때 뿐 게으름으로 며칠 못가요..
나이 들어서 어떻게 부지런하지 않아도 이쁠 수가 있죠?
아침에 애들 학교에 잠시 태워주러 갈 때도 립스틱 살짝이라도 머리 좀 다듬고 나가야 이쁜데..?
그냥 나갔다 혹시 샘들 마주치거나 교통 사고 나면 어떡해요?
이쁜 연예인이라도 자연 그 자체로 이쁠까? 글쎄요..
꾸밈과 가꿈의 힘이죠
남자고 여자고 꾸미기에 따라 천지차이
어렸을때야 안꾸며도 이뿌겠죠
부지런히 꾸며도 안이쁜여자도 있는걸요.
안꾸며도 이쁜여자는 정말 희귀하지요.
20대까지는 청순미가있겠지만
그이후에도 그러길바라는건 좀 뜬구름잡는소리
같아요.
연예인조차 안꾸미고나가면 평범하네 어쩌네하는 세상에요.
부지런해야 이쁜여자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쁜거지요.
부지런해야 이쁜거죠..
화장 전후 얼마나 다른데요. 유툽 뷰티 구루 화장 전후 보세요. 완전 딴 사람.
본판은 그냥 평범하지 절대 이쁜 얼굴들이 아닌데 너무 변신하더군요.
이쁜 여자가 부지런하기도 하지만 부지런해야 이쁜 것도 사실이라는.
멋진 외모인분들은 그 가기 싫은 미용실을 최소한 두달에 한번은 가더라고요. 긴머린데도. 2달에 한번은 가서 매니큐어(머리 염색+윤기나게 하는거),퍼머 뭐 이런거 하고 오더라고요. 항상 자기 외모를 어떻게 해줘야 더 아름다워질지 고민하고 행동하고. 백화점 가는건 힘들지 않아도 미용실가는건 정말 힘든일이잖아요. 제일 가기 귀찮은곳
저도 커트일땐 어쩔수 없이 1달에 한번씩 갔는데 저 아는 분은 3주에 한번 가고 흰머리나오는거 염색도 달마다 해요. 새로 나온 머리만
주말밖에 시간안나는 직장인데도 주말 오전부터 시간내서 머리도 하고 피부관리실도 가고 쇼핑도 하고 하여튼 바지런해요
미용실가기 진짜 싫어요. 부지런분들은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