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역시 김연아..피겨의 여왕 답네요...

여왕의 귀환!!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3-03-17 13:19:17

어제 쇼트는 못보고 오늘 프리 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영~~불안해서 나중에 다 끝나고 봐야지 했는데 남편이 김연아 경기한다고 와서 같이 보자고 해서 봤는데....넘 완벽해요....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아사다 마오가 쇼트에서 6위해서 이번에는 메달을 못따겠구나 했는데 동메달 땄다길래 얼마나 잘 했길래 하고 봤더니..

헉....이건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김연아의 프리는 예술 수준...손끝까지도 우아함과 예술을 보여준다면..아사다 마오는 이건 율동이네요....

 

 

저래 놓고도 동메달을 받다니..부끄럽지도 않을까 몰라요....

 

역시 김연아 최고..여왕의 귀환 입니다.....

IP : 121.17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3.3.17 1:29 PM (219.255.xxx.208)

    아사다 마오가 뭔 나쁜일을 했는지 모르시다니....윗님..
    그렇게 못하고 동메달을 딴게 나쁜짓입니다.
    정말 4위 5위 한 선수들에게 아주아주 나쁜짓입니다.

  • 2. 상미
    '13.3.17 1:30 PM (1.255.xxx.59)

    마오는 스포츠선수로서 양심이 없습니다. 욕먹어도 쌉니다.
    혼자 성인군자인척 하지 마세요.
    이렇게 욕하는 사람은 뭐 나쁜 사람이라서 남의나라 선수 욕하는 것 아닙니다.
    다 할만하니까 하는 겁니다.

  • 3. 아사다마오
    '13.3.17 1:38 PM (59.7.xxx.88)

    점수 퍼받고 메달걸고 서있는거 자체가 나쁜 일이죠

  • 4. 킬리만자로
    '13.3.17 1:58 PM (211.234.xxx.50)

    뭘잘못했냐니 ㅋㅋ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싸도는 사람이 있으니 애가 발전이 없는거예요
    점수 퍼받은게 잘못이 아니라면
    그선수때문에 피땀흘려 노력한 선수들이 못받게 되는 메달에 대해선 뭐라고 하실건가요?
    엄마 치맛바람으로 줄세우기 상장주는 학예회가 아니라 엄연한 스포츠입니다

    저러다 레슬링꼴 나지 싶어요
    올림픽에서 퇴출돼야 정신 차릴라나

  • 5. 저도 깜놀
    '13.3.17 2:44 PM (182.221.xxx.170)

    아사다마오 3등에 저도 깜놀했어요. 실수 너무 많이 했거든요. 저렇게 3등을 받으면 비난이 쏟아질텐데 안됐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78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083
230377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845
230376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940
230375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39
230374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172
230373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30
230372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653
230371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665
230370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28
230369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54
230368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37
230367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691
230366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25
230365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64
230364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11
230363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18
230362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686
230361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16
230360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손님 2013/03/18 3,502
230359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ㅇㅇ 2013/03/18 8,675
230358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목아파 2013/03/18 3,237
230357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2013/03/18 687
230356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교재 2013/03/18 637
230355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티비 2013/03/18 3,173
230354 혹시 낚시글 아닌데 낚시글이라고 오해 받으셨던 분 계세요? 11 아리송 2013/03/18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