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완전 사랑하는 아줌마팬인데요, 제가 보면 자꾸 실수가 나서 항상 본방은 참고 속으로 기도하다가 지나고 봅니다.. 오늘도 역시 문닫고 기다리다 82에서 클린 기사 보고 클릭 백번 하고 있는데 동영상 없네요.. 좀 기다려야 겠죠? 저 이번에 쇼트도 이틀 지나서 봤어요. 점수 가지고 장난질 쳤다는 기사때문에 너무 화가 나서요.
정말 하늘이 내려준 선물 ,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이건 뭐 실력, 외모, 마음씨..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죠.. 더러운 피겨판에서 말도 안되는 점수 장난질과 멘탈 흔들기에도 꿋꿋이 천상의 아름다움을 .. 그것도 몇번씩이나 선사하는 .. 정말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사람이 아니고 천사인가봐요..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그녀의 존재가요. 이런 완전체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거 같아요. .. 완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