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보면서 눈물나서..ㅠ.ㅠ

감동 조회수 : 4,430
작성일 : 2013-03-17 11:52:24

아 진짜..

연기하는...아니 경기하는 연아 모습을

정말 간떨리면서 보는데

왜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

 

너무 외로워보이는데

저 드런 심판들 사이에서

꿋꿋히 연기를 해내는 연아를 보는데

아..진짜 너무 감동이. ㅠ.ㅠ

 

흙탕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너무 고귀해요.

 

 

IP : 58.78.xxx.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7 11:54 AM (211.234.xxx.25)

    자랑스러워요.

  • 2. 저도
    '13.3.17 11:54 AM (220.116.xxx.83)

    울컥...

    저것들 쇼트에서도 점수 제대로 줬으면 완전 점수 짱인데..

  • 3. 저는 막
    '13.3.17 11:54 AM (1.236.xxx.69)

    울고 손뼉치고 ~~~!!ㅋㅋ

  • 4.
    '13.3.17 11:54 AM (115.126.xxx.98)

    1분쯤 지나고..정말 계속 울면서 봤다는...

    정의는...

  • 5. 포도와사과
    '13.3.17 11:58 AM (39.7.xxx.226)

    저두요
    하도 우니까 아들이 눈을 가려줍니다 보지 말라고 ㅎ
    레미제라블 영화보고도 안울었는데 ㅠ ㅜ
    너무 아름답고 세상에서 저런 연기를 할수있는 유일한 사람!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는게 참 웬 복인가 싶고
    나라꼴에 어깨 축 쳐진 국민들 이렇게 치유해주다니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 6. ..
    '13.3.17 11:58 AM (14.42.xxx.247)

    저도 보면서 눈물났어요.. 저런 천재가 우리나라에서아니고 일본이나 유럽에서 나왔으면 대접부터 달랐을텐데 ㅜㅜ 이런생각들어서..

  • 7. . . .
    '13.3.17 11:59 AM (121.138.xxx.18)

    흙탕물에서 피어나는 연꽃처럼 너무 고귀해요 2222222222222
    ㅠㅠ 연아야 고마워

  • 8. 캄사
    '13.3.17 11:59 AM (220.88.xxx.158)

    제가 아봐야 이길거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숨이 막힐거 같고
    온몸이 굳는 느낌이 들더니
    아휴,설사도 나려하고ㅎㅎ
    연아씨! 싸랑해요! 고생 많았어요.

  • 9. 럭키№V
    '13.3.17 11:59 AM (118.91.xxx.52)

    연기하는 동안은 떨려서 죽을 것 같았고 끝나고 나서는 감동의 눈물이..ㅠㅠ

  • 10. 원글
    '13.3.17 12:00 PM (58.78.xxx.62)

    제가 피겨도 잘 몰랐는데
    피겨때문에 아니 피겨보다가 눈물이 날 줄은..

    아..진짜
    연아의 레미제라블 너무 감동이에요.

  • 11. 흑흑
    '13.3.17 12:00 PM (180.182.xxx.146)

    아직도 눈물나요..
    경기보면서 어찌나 눈물나던지..
    연아한테 너무 감사해요..
    오늘 너무큰 선물을 주네요..
    경기보시면서 맘 졸이셨죠?
    이제 우리 맘편하게 시상식 즐겨요..
    연아야 고맙다...수고했어 정말..

  • 12. ㅅㅅ
    '13.3.17 12:00 PM (211.108.xxx.38)

    정말 감동의 눈물이 줄줄 ㅡ.
    동시대를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도전자들과
    심판들과의 싸움에서 정정당당히 싸워이긴 연아 선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13. 올리
    '13.3.17 12:01 PM (222.109.xxx.50)

    눈물이나서 진짜 예뻐요 자랑스러워요

  • 14.
    '13.3.17 12:01 PM (1.236.xxx.69)

    이제 안심이고 짜장면이나 시켜야겠어요 힘빠져서 밥도 못하겠다는 ㅠㅠ ㅋㅋ

  • 15. 정말
    '13.3.17 12:03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울컥하더군요.
    왤까요.

  • 16. 웃자웃자
    '13.3.17 12:03 PM (182.211.xxx.226)

    피겨꿈나무 11살 인 우리 딸에겐 그녀는 신입니다.


    이제 저에게도 신입니다.


    사랑합니다 연아,,,,,

  • 17. 원글
    '13.3.17 12:04 PM (58.78.xxx.62)

    제가 웬만해선 진짜 눈물 잘 안 흘리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
    빙판 위에 서는 연아양을 보는데도 가슴이 막 뛰고
    음악에서 홀로 경기하는 연아양 모습을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정말 대단해요.

  • 18. ㅁㅁ
    '13.3.17 12:05 PM (1.177.xxx.184)

    중간쯤부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연아선수는 얼마나 고독했을까요

  • 19. 정말
    '13.3.17 12:32 PM (1.236.xxx.69)

    실력이 더 나아진듯~~~
    연아선수기량의 끝은 어딜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참 독하고 대단하고 힘든자기관리에 성공한 연아선수 정말 잘됬음 좋갰어요^^

  • 20. 연아사랑
    '13.3.17 1:08 PM (110.70.xxx.202)

    저도 연아 경기할 때는 항상 눈물이 나네요.
    대견하고 그냥 미안하고 자랑스러워요.
    오늘도 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감동받고 울었어요.
    연아야 정말 고마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63 해피콜 양면 홈쇼핑 2 콩콩이 2013/04/10 1,866
238962 회계법인 다니다 1 ㄷㄷㄷ 2013/04/10 1,249
238961 한국에서 쇼핑을 한다는건 10 어렵네요 2013/04/10 2,818
238960 샤넬 서프 금장 vs 에르메스 가든파티(올레더) 뭐가 좋을까요?.. 8 그레이 2013/04/10 7,836
238959 글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3 다 똑같은 .. 2013/04/10 771
238958 초딩시절 어떤 선생님이 기억에 남으세요? 5 2013/04/10 696
238957 인수분해 문제좀 풀어주시면 ... 7 인수분해 2013/04/10 810
238956 6시이후로 안먹고있는데요 3 야식 2013/04/10 1,561
238955 지금 짝 못생긴 남자들 특집요 3 ... 2013/04/10 2,067
238954 짝 뭇매남이라고 해놓고. 1 ㅇㅇㅇ 2013/04/10 1,470
238953 무슨 심리이죠? 3 짜증나 2013/04/10 670
238952 김*네 라볶기 완전 싱크로100인데요 ㅋ 3 000 2013/04/10 2,361
238951 그런데 변기물이면 티가 나지않나요? 2 ... 2013/04/10 1,376
238950 난 사람만날때 이것만은 좀 까칠 하다는 것 있음 털어놔 보아요~.. 33 .. 2013/04/10 4,892
238949 쌈채소모종 길러보려는데 쉬운 모종이 뭘까요? 2 채소재배 2013/04/10 1,035
238948 몇일전 1 책 제목 2013/04/10 344
238947 15억대 농축산물 납품사기,前 국회의장·의원 등 연루 의혹 3 참맛 2013/04/10 917
238946 베트맘? 캄보디아에서 유명한 이건희가 먹는다는 설탕같은 덩어리 .. 4 2013/04/10 2,890
238945 아파트내 헬스센터 운영...어떻게 돌아가나요 1 버찌 2013/04/10 1,112
238944 고양이가 경련을 해요ㅠ 14 냥이 2013/04/10 2,796
238943 대체 명동스타일은 뭔가요? 9 흠~ 2013/04/10 1,646
238942 요즘 애들 성문제 다 이런가요? 14 아이고 머리.. 2013/04/10 4,557
238941 임신하고 막달 몸무게 스트레스... 6 임신체중 2013/04/10 4,992
238940 to부정사 부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 쉽게 구분하는법? 5 ... 2013/04/10 5,875
238939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후? 1 Q 2013/04/10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