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친구에게 깜짝 놀랐던 적이...
1. 저도
'13.3.17 12:55 AM (121.190.xxx.242)어릴적부터의 절친이
정치색은 다르지만 인정하고
서로의 입장도 이해해서
저런식의 행동이나 말은 안하는데요.
원글님도 똑같이 원글님의 감정을 표현할수 있나요?
그래도 서로 상처받지않고 유지가 된다면 모를까...2. 원글
'13.3.17 1:01 AM (209.134.xxx.245)정치색은 서로 밝혔어요.. 우리집은 그사람 너무 싫어한다고..그랬더니 그 말은 더이상 안하구요,,,
인종차별에 관한 얘기도... 그 땐 제가 너무 놀라 주제를 확 바꿨는데...
또 다시 그런 얘기가 나온다면...
훔.. 아~ 모르겠어요~3. ..
'13.3.17 1:12 AM (175.249.xxx.54)정치는 그렇다치고....
다문화 아이들이 거리를 돌아 댕기는 거 토하고 싶을 정도면.......
그 여자 보고....집 구석에 짱 박혀서 안 나오면 된다고 전해주세요.
미친........4. 헉
'13.3.17 1:15 AM (223.62.xxx.81)저도 서양 혼혈애들 별로 안 좋아하지만
표현 너무 과격하시네요.
연세가 많은 분이신가요?5. ----
'13.3.17 1:19 AM (188.104.xxx.141)친구라서 그냥 가감없이 까발린 거죠..
혼혈아들이 한국사회에 어떤 식으로 진입할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기업 입사며 주요 요직...6. 중국인혐오
'13.3.17 1:42 AM (220.119.xxx.40)동남아 혐오 하는 사람들 많이 있어요 뭐 그쪽 사람들중에도 우리나라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들 있겠죠
저는 왕따 문제 이야기 하다가 당할만해서 당한다 하는말 하던 친구한테 실망해서 그 뒤로 안만나요
어찌 그리 쉽게 이야기 하는지..7.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말하는데
'13.3.17 9:04 AM (175.223.xxx.127)그런 사람과 계속 알고 지내고 싶으세요..?
정치색 다른 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사람을 저렇게 말하는 건, 제 기준에서 쓰레기인데요..8. ...
'13.3.17 9:07 PM (112.152.xxx.75)저라면 농담조로 (진지하지않게) 진심을 말하겠어요
헐,,,, 이렇게 인종차별주의적인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니가 토나올거같은데?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