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의 화신 대 야왕

열무 조회수 : 3,167
작성일 : 2013-03-16 23:05:01

돈의 화신 압승이네요

사실 두 드라마 시간대가 달라서 비교 대상은 아닌데요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데다 쇼킹한 스타트라서 비교해서 봤거든요

근데,,, 근데,,

이건 비교대상이 아니네요

대본이나 배우들의 연기력

모두 돈의 화신이....

복수는 적어도 저렇게 치밀하게 시작해야죠

 

IP : 183.103.xxx.2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방사수
    '13.3.16 11:08 PM (221.139.xxx.169)

    몇년만에 사수하는 드라마예요.
    연기자들 연기력도 좋고 대본도 좋고-^^

  • 2. 비교불가..
    '13.3.16 11:10 PM (211.201.xxx.173)

    돈의 화신에 비하면 야왕은 진짜 이게 무슨 드라만가 싶어요.
    현실성 없는 거야 돈의 화신도 그렇다 치지만, 이건 앞뒤가 맞지도 않고
    복수한다고 했다가 매번 당하고, 배우들은 연기력도 몇몇 빼고는 별로
    매일 주다해 만 외치다가 끝나요. 이제 야왕은 안 보네요.

  • 3. ...
    '13.3.16 11:11 PM (175.192.xxx.47)

    야왕같은 대본은 저도 대본 작성하는 스킬 교육받고 쓸 수 있겠더라 싶네요..

  • 4. 돈화..진짜
    '13.3.16 11:12 PM (211.109.xxx.141)

    몰입도 장난아니예요!!!
    보다보다 저런들마 첨보내요
    야왕처럼 헛웃음나오는 들마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
    작가필력 후덜덜에
    연지자들 빠짐없이 명품연기에
    정말 빠져들게 하네요

  • 5. ㅎㅎㅎ
    '13.3.16 11:14 PM (211.171.xxx.149)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오늘도 넘 재밌게 봤네요
    이제 본격적인 복수씬이 펼쳐지겠죠
    기대되요

  • 6. ...
    '13.3.16 11:15 PM (119.195.xxx.249)

    돈의 화신 참 재밌죠?
    중간 중간 깨알같이 웃기는 장면도 있고..
    진행 속도도 빠르고, 연기들도 다 잘하고.. 진짜 몰입감 좋으네요..

  • 7. 음음음
    '13.3.16 11:16 PM (61.85.xxx.61)

    저도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에요. 1-2회는 못봤다 설날에 재방보고 팬됐어요. 강지환 싫어했는데 팬될거같아요. 시간 정말 빨리가는 드라마에요.

  • 8. ㅋㅋ
    '13.3.16 11:18 PM (121.128.xxx.187)

    넘 재밌어요. 출연자들 모두 연기도 잘하고 있고요.

  • 9. vs
    '13.3.16 11:21 PM (125.177.xxx.83)

    돈의 화신 재미있나 보네요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vs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 10. 대박
    '13.3.16 11:23 PM (61.43.xxx.245)

    지난주에 그냥한번보다가 빠져들었어요.
    다운받아서 한방에다보고 오늘부터 본방봤어요~
    완전 넘재밌어요~~~
    어쩜 대본도 탄탄 연기력도 탄탄~~ 끝내주네요~
    빨리 낼꺼보고싶어요..
    강지환 넘 섹시해요~~ ㅎㅎ

  • 11. 연기인지 실제인지
    '13.3.16 11:24 PM (121.163.xxx.20)

    박상민은 연기는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있는 대로 실제 인물 같아요. 이거 욕인지 칭찬인지...;;;

  • 12. 아놔 121.163ㅋㅋ
    '13.3.16 11:27 PM (59.7.xxx.206)

    빵터지네요. ㅋㅋ 인상이 좀 그렇긴해요. 그 냥반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설수도 그렇고 ㅋㅋ

  • 13. .....
    '13.3.16 11:29 PM (14.37.xxx.214)

    박상민씨가 연기는 참 잘하죠.

    이런 악랄한 역도 그렇고
    형제의 강에서 처럼 그냥 순박하고 착한 역도 잘 하고
    아침드라마에서 평범한 의사역 이런것도 잘 하고
    전에 또 무슨 사극에서 느믈느믈한 세자역이가도 했었는데 그것도 잘 했어요
    연기는 참 잘하는데.......

  • 14. 저도
    '13.3.16 11:39 PM (14.53.xxx.82)

    백년의 유산에서 갈아 탔어요
    강지환 팬 할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요

  • 15. 뜬금없지만
    '13.3.16 11:51 PM (14.52.xxx.127)

    돈의 화신 바로앞 나비부인 드라마작가 이드라마보면서
    무릎꿇고 손들고 흐느끼며 울지않을까요?

    보다보다 나비부인같은 얼치기각본은 처음 봤습니다.
    저런걸 쓰는 작자도 드라마작가라니
    파리도 새입니다. --;

  • 16. 윗님
    '13.3.16 11:54 PM (211.109.xxx.141)

    ㅋㅋㅋㅋㅋㅋㅋ 파리도 새
    급공감하면서 웃고갑니다

  • 17. 민트초코
    '13.3.17 12:03 AM (218.38.xxx.105)

    너무 재밌어요. 애둘 이랑 씨름하면서 본방사수 재방사수해요

  • 18. 안그래도 가족끼리
    '13.3.17 12:20 AM (220.119.xxx.40)

    하류한테 이차돈을 보내주자 하고 있었네요
    야왕의 성지루씨도 지못미..감초연기 기대하고 들어왔을텐데..양계장만도 못한 임팩트 ㅠㅠ
    전 양계장 초한지에서 한신으로 나올때부터 팬이였는데 이분 정신병동 연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야왕은 작가가 다 배려놨어요 하나도 긴장타지 않는데 그나마 배우들이 살려주고 있어요

  • 19. ok
    '13.3.17 1:15 AM (14.52.xxx.75)

    돈의 화신은 안봤지만 야왕..구조가 허술하기가 ...
    만화 딱 거기까지예요
    그냥 배우보는 재미로 보고있죠.

  • 20. ...
    '13.3.17 1:19 AM (124.56.xxx.33)

    오랜만에 본방 사수의 의지를 불태울 드라마 만났습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42 공기업이나 금융 공기업 정년... 1 ... 2013/03/18 4,132
230241 남편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ㅎㄷㄷ한 오타가!!! 11 대망신 2013/03/18 4,186
230240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880
230239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277
230238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09
230237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35
230236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12
230235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562
230234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068
230233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29
230232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42
230231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33
230230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185
230229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6,959
230228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1,983
230227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659
230226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33
230225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560
230224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560
230223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886
230222 생리기간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뻐근해요. 1 질문드립니다.. 2013/03/18 2,632
230221 학부모참여수업때 ㅠㅠ 15 초1맘 2013/03/18 3,567
230220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성형? 2013/03/18 2,178
230219 갑자기. 1 우후후 2013/03/18 484
230218 외국에 나가게 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3 2013/03/18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