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추억의 미드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3-03-18 16:36:47

사춘기 때 정말 좋아했던 외화였는데요, 케빈하는 요일이 되면 야자도, 학원도 안가고 케빈 본다고 그냥 집으로 뛰쳐가고, 친구들 다 황당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

우리나라로 치면 반올림같은 성장드라마인데, 프레드 새비지라고 주인공 남자 아이가 너무X10000 귀여워서 어린 마음에도 꽉 깨물어주고 싶었었어요. ㅎㅎ 어떻게 성장했나 보니, 30대 말의 나름 훈남으로...프레드 고맙...ㅋ 지금도 나름 귀여운 외모에, 배우는 더 이상 안하고 미드 감독하나봐요.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피아노 교습 편인데, 케빈이 동네에서 피아노 신동으로 알려진 아이로 인한 압박을 극복 못하고, 교습을 그만둔 후, 해지는 어스름한 미국 동네길을 자전거를 끌고 가다가 피아노 선생님 집 앞에서 한참 서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때 케빈이 열나게 연습하던 곡이 파헬벨 캐논 D 장조였어요. 사춘기 때 캐논도 무지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제 기억에 남아 있는 내용이랑 실제 내용이 조금씩 달라서 우습기도 하고, 한 편 한 편이 어쩌면 아름다운 단편소설 같은지 사춘기 때 감성이 기억나면서 향수?도 느끼고...좋네요. ^^ 

여러분들도 추억의 미드있으세요?

IP : 198.208.xxx.18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3.18 4:38 PM (61.73.xxx.109)

    저도 그거 좋아했어요 천재소년 두기도 좋아하는 미드였구요

  • 2. 저도
    '13.3.18 4:39 PM (110.70.xxx.223)

    케빈은 열세살도 좋아했네요~

  • 3. 어디서 볼수 있나요?
    '13.3.18 4:40 PM (116.120.xxx.111)

    ^^
    지금 제 아들이 딱12살....
    이녀석 영어이름도 케빈....
    케빈처럼 동글동글 ...아주 귀여운 녀석인데,
    이녀석도 사춘기 초입인지,
    반항기가 보이네요.
    케빈 같이 보고싶어요.

  • 4. ㅇㅇ
    '13.3.18 4:41 PM (1.211.xxx.171)

    레밍턴 스틸ㅋㅋ

  • 5. ...
    '13.3.18 4:43 PM (121.146.xxx.206)

    케빈은 열두살이 재미있나요? 케빈은 열세살이 재미있나요?

  • 6. 최강은 V 였구요~
    '13.3.18 4:43 PM (115.126.xxx.100)

    그리고 전격Z작전, 전 데이빗할셀호프한테 시집갈꺼라 그랬어요..ㅋㅋㅋ

    그리고 너무 많죠~
    맥가이버, 에이스 특공대, 블루문특급(여기 브루스 윌리스 나왔었다는~ㅎ), 바야바 ㅋㅋ

    형제가 무슨 사건 해결하는 드라마도 있었는데.. 형이 맘에 들었다가 어떤 날은 또 동생이 맘에 들었다가해서
    참 고민을 하게 만들었댔죠..이건 제목이 뭐였을까요?
    형제들 얼굴도 기억하는데.. 형은 턱이 두쪽으로 갈라진 스타일이고 동생은 눈이 아주 동그랗고 예뻤어요.
    형은 구불구불한 웨이브 헤어스타일, 동생은 매직한거마냥 찰랑찰랑한 헤어스타일..ㅋㅋㅋ

  • 7. 추억의 미드
    '13.3.18 4:44 PM (198.208.xxx.18)

    116.120 님 케빈같은 아들래미!! 넘 귀엽겠어요^^
    이게 원제가 The Wonder Years인데 올드팝이 많이 나와 저작권 문제로 DVD가 시판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저는 소장용으로 DVD살랬다가 좌절하고, 폭풍 검색질로 겨우 어떤 복받을 님이 올려주신 링크를 찾았지 뭐여요. 영어공부도 되고 좋아요. 쪽지로 링크보내드릴께요. 즐감하세요~~ ^^

  • 8. 추억의 미드
    '13.3.18 4:46 PM (198.208.xxx.18)

    어머 댓글로는 쪽지가 안가는건가요?? ^^;; 저한테 쪽지 보내시면 제가 답신으로 링크 보내드릴께요

  • 9. ..
    '13.3.18 4:49 PM (203.248.xxx.14)

    원글님.. ㅠ.ㅠ 저도 받고 싶은데 자게는 쪽지가 안됩니다요 ㅠㅠ

  • 10. 오미자차
    '13.3.18 4:50 PM (218.145.xxx.66)

    혹시 가능하시면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hihihiyh@msn.com 감사합니다.

  • 11. 추억의 미드
    '13.3.18 4:50 PM (198.208.xxx.18)

    아 맞네요 미니시리즈도 있었죠. 가시나무새 기억나네요...주인공 여자가 너무 이뻐서 책받침 하나 마련했던 기억이 ㅎㅎㅎ
    맥가이버, 전격 Z, 블루문 멋있는 외화 정말 많았는데....바야바에서 빵 터졌어요.ㅎㅎㅎ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갑자기 털복숭이 사람이 바야~~바!! 하면서 뛰쳐나오는...지금 생각하니 이게 뭥미? 싶네요 ㅎㅎ

  • 12. 저도
    '13.3.18 4:51 PM (222.107.xxx.181)

    아주 열심히 봤어요.
    캐빈이 자신을 괴롭히던 덩치 큰 남자아이에 대해
    크게 반항해보기로 결심하고
    타이밍 맞춰, 턱을 향해 펀치를 날렸는데
    그만 솜방망 처럼 그 아이 어깨 언저리를 치고 말았던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그러고 나서 더 많이 맞았던 듯.
    세상이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다는걸 보여준 장면이라
    오래 기억이 남네요.
    우리나라 청소년 드라마와는 완전 달랐어요.

  • 13. 추억의 미드
    '13.3.18 4:51 PM (198.208.xxx.18)

    네네 오늘 밤에 이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모두 같이 향수에 젖어 보아요 ^^

  • 14. 랄라~
    '13.3.18 4:54 PM (110.15.xxx.215)

    저두 넘 조아했는데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 15. 랄라~
    '13.3.18 4:55 PM (110.15.xxx.215)

    요즘 성인된 후 무슨 사무실 에피소드에 나오든데 그것도 재밌었어요...

  • 16. 미미온니
    '13.3.18 4:56 PM (14.42.xxx.236)

    저도 부탁드려요 쪽지가 안되요ㅜㅜ
    sungah77@naver.com
    미리 감사드려요 ^^

  • 17. 저두
    '13.3.18 4:57 PM (203.248.xxx.254)

    링크 부탁드려요~ norang811@naver.com
    13살 딸아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18. 랄라~
    '13.3.18 4:57 PM (110.15.xxx.215)

    케빈 친구 누구더라 마른 아이... 위니 라는 여자애도 생각나구요. 걘 델리카 멕켈라였나..ㅎㅎ 아 남자애는 폴이었죠.. 형은 되게 별루인 인물로..ㅋ 그 아버지도 생각나고.. 이 따땃한 봄날에 그거 보던 어린시절이떠올라요...

  • 19. 미녀 첩보원
    '13.3.18 4:59 PM (218.144.xxx.51)

    위의드라마들 저도 좋아했구요..
    혹시 브루스 박스라이트너 나오는 미녀첩보원 기억나시는 분?
    이것도 엄청 좋아했는데^^

  • 20. 슈퐁크
    '13.3.18 5:00 PM (114.203.xxx.62)

    개구장이 천재들인가?
    멋장이 이층버스 우리 함께 타고 가자~ 이런 신나는 주제가가 있던...
    저도 메일 부탁해요. 저보다 한참 어렸던 캐빈을 좋아했었어요ㅜ
    rubysong@naver.com 정말 감사합니다.

  • 21. 랄라~
    '13.3.18 5:03 PM (110.15.xxx.215)

    앗 저도 멜 남겨요. lovoer@gmail.com 미리감사여

  • 22. 추억의 미드
    '13.3.18 5:03 PM (198.208.xxx.18)

    네 멜 주소 다 모았다가 오늘 밤 한꺼번에 보내드릴께요~^^
    근데 말 그대로 링크라 다운로드는 안되구요, 화질도 옛날 영화라 그다지 좋지는 않아요.
    혼자 컴터에서 보기 좋은 정도예요.

  • 23. 원글님^^
    '13.3.18 5:04 PM (112.149.xxx.53)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에요. 오늘밤 잊지 말고 이멜 주세요. 3대가 복받으시라고 빌어드릴께요. ^^

    spooky54@naver.com

  • 24. 또마띠또
    '13.3.18 5:04 PM (14.52.xxx.126)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드라마인듯요. 저도 중학생때 케빈은 열두살 한국서 방영했는데, 정말 모든 일을 다 제끼고 꼭 본방사수(그땐 본방안보면 못보는거지만,,ㅜㅜ) 했던 기억이...

    전 완다인가 머시긴가 하는 애가 왜그리 싫었을까요? 케빈을 너무 좋아해서 그랬나?

  • 25. 또마띠또
    '13.3.18 5:05 PM (14.52.xxx.126)

    아, 위니였군요. 완다는 어디나온 애였더라?

  • 26. 저두요~
    '13.3.18 5:05 PM (119.69.xxx.48)

    atreju5@daum.net

  • 27. 또마띠또
    '13.3.18 5:11 PM (14.52.xxx.126)

    오프닝노래도 넘 기억나요..
    what do i do when my love is away~~~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라는 곡요.비틀즈 원곡보다 그 허스키 보이스 싱어가 부른 노래가 너무 애절했음 ㅜㅜ

  • 28. 또마띠또
    '13.3.18 5:12 PM (14.52.xxx.126)

    케빈열두살 드라마생각하면,,,요새 나오는 드라마 how i met your mother 이 기억나는건 왜일까요

  • 29. .......
    '13.3.18 5:1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는 케빈이 아버지 직업 체험 숙제하러 아버지 회사에 갔을 때 기억나네요.
    아버지는 말도 없고, 혼내고, 무뚝뚝하고, 집에오면 티비만 보는 권위적인 모습의 아빠였는데,
    회사에 따라가보니, 상사한테 혼나고 고개숙이는 아빠의 모습이었죠....
    지금 보면 더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 30. 고운마음
    '13.3.18 5:13 PM (49.156.xxx.65)

    agnes216@hanmail.net 저두 함께 부탁드릴께용

  • 31. 엘리스
    '13.3.18 5:15 PM (121.134.xxx.237)

    저도 링크주소 부탁드려요^^
    equity3770@nate.com

  • 32. 어머!
    '13.3.18 5:19 PM (218.55.xxx.58)

    저도 완전 좋아하던 드라마였어요~
    제 닉네임이 winy인데 소시적에 바로 케빈 여자친구와 닮았다는 소리를 몇번 들어서 그렇게 짓게 되었답니다^^*
    이제 제 딸이 13세가 되었는데 사춘기 딸래미와 꼭 다시 보고 싶어요~
    salut0713@nate.com
    부탁드릴게요^^

  • 33. 제시
    '13.3.18 5:20 PM (114.206.xxx.238)

    저두 같이 부탁 드려요^6^

    7craft@naver.com

  • 34. 저도요!
    '13.3.18 5:21 PM (211.178.xxx.147)

    저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oremi72@hanmail.net

  • 35. 저도..
    '13.3.18 5:21 PM (60.241.xxx.117)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michess@naver.com

  • 36. 오방떡
    '13.3.18 5:21 PM (175.114.xxx.186)

    저도요~~ 저도 아들과 같이 보고싶어요^^
    digs21@naver.com 고맙습니다^^

  • 37. 문냥이
    '13.3.18 5:21 PM (210.99.xxx.253)

    저도 늦지 않았으면 줄서봅니다.
    아주 좋아하던 드라마예요

    hyunyoun@hanmail.net

    감사합니다.

  • 38.
    '13.3.18 5:21 PM (61.73.xxx.109)

    how i met your mother에 천재소년 두기랑 위니가 나와요 ㅎㅎ

  • 39. --
    '13.3.18 5:22 PM (188.104.xxx.226)

    저의 페이버릿이에요.케빈은 열 세살도 있는데 이건 중3때 학원다니게 되면서 못 보게 되서 원통했죠.
    vic0411@naver.com

  • 40. 하늘하늘
    '13.3.18 5:22 PM (121.162.xxx.46)

    저도 링크 부탁드릴께요. wooaa00@naver.com

    20년도 넘은 그 시절이 왜 이리 가깝게 느껴지나요 ㅠㅠ 동생이랑 저녁식사나 간식 먹으며 시청했던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 41. 앵두
    '13.3.18 5:23 PM (121.168.xxx.190)

    저두 부탁드려요 wyandy9@naver.com

    너무 좋아했었는데.. 케빈.. 근데 큰 모습은 영~ ^^

  • 42. 고정점넷
    '13.3.18 5:26 PM (223.62.xxx.152)

    전 레밍턴스틸 좋아해서 피어스브로스넌 만나겠다고 영어공부하다 영어실력만 늘렸다는 ;;;;;
    청춘드라마로는 수퍼소년 앤드류~~

    제 아인 요즘 찰리야부탁해good luck charlie이게 젤 좋다네요.

  • 43. 주니차니맘
    '13.3.18 5:26 PM (121.163.xxx.123)

    이런 줄 첨 서봐요^^ 부탁드려요

    yjsharara@hotmail.com

    제가 기억하는 에피소드는 아주 중요한 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던 농구씬인데 , 슬로우로 날

    아가던 농구공이 심판의 머리에 맞는 장면입니

    다. 데굴데굴 굴렀었죠^^

  • 44. 케빈은열두살
    '13.3.18 5:29 PM (114.206.xxx.127)

    원제로 엄청 찾다가 실패한기억이...저도부탁드립니다~딸아이와같이보고싶네요~미리감사드려요^^~oshare0914@naver.com

  • 45. 천개의바람
    '13.3.18 5:32 PM (211.114.xxx.74)

    저도 캐빈은 열두살 좋아해요.다운받을 수 있는데 찾고 있었거든요.
    아련히 옛 추억도 생각나구요.저도 보내주세요.복받으실거예요. trissa73@naver.com

  • 46. 저도
    '13.3.18 5:33 PM (110.70.xxx.144)

    케빈 너무 좋아했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신피아노 에피소드 너무 아련하지요^^

    선생님은 기계처럼 치는 친구랑 대비되는 케빈의 피아노 솜씨를 보여주고 싶었던듯한데 케빈은 정말 열심히 연습했지만 그 친구가 똑같은 걸 친다는 걸알고 얼어서 실수연발.. 그래서 다시는 피아노를 치지 않았었나 뭐 그랬죠.. 제가 겪은 일처럼 아련해요^^

  • 47. 씩씩이
    '13.3.18 5:37 PM (210.101.xxx.3)

    답글이 많다 했더니... 이런 좋은 정보가.. ^^;; 우리 아이들이랑 보면 좋아할꺼같아요. 저도 부탁드립니다. happyand7@naver.com

  • 48. 저도
    '13.3.18 5:37 PM (110.70.xxx.144)

    또 생각나는 장면은 치과에 가서 치료를 했나 이를 뺐나 그런데 너무 아파서 천장에 닿은듯힐 착각을 하죠 그런데 간호사누나가 너무 예뻐서 참는 에피소드^^

    위니와의 순정만화같은 에피소드들도 참 좋았는데.. 둘집이 지붕위로 왔다갔다 할수있는 구조였던듯하고.. 중간에 위니도 케빈을 좋아하지 않나요? 마음을 서로 확인하는 정말 예쁜 에피소드도 있었던듯한데.. 암튼 정말 어릴때 평범하게 겪을수있는 많은 감정들이 나타난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되요^^

  • 49. 저도
    '13.3.18 5:38 PM (110.70.xxx.144)

    원글님 덕분에 저도 기억나서 기분좋네요^^

  • 50. 저도
    '13.3.18 5:41 PM (218.51.xxx.220)

    캐빈광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엇비슷하게라도만들어보려고했지만 여러사람 좌절시킨드라마라고 하더군요청소년드라마의 바이블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부탁드려요
    tts104@naver.com

  • 51. 쭈맘
    '13.3.18 5:47 PM (220.70.xxx.119)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저도 캐빈의 열혈팬이었어요^^
    다시 보고싶은데..저도 메일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yirumi00@naver.com

  • 52. 저도
    '13.3.18 5:47 PM (59.16.xxx.112)

    옛생각 나네요..저도 부탁드려요..
    jnshow@naver.com

  • 53. 추억의 미드
    '13.3.18 5:49 PM (14.54.xxx.241)

    저도 너무 좋아했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joossi1@naver.com

  • 54. 추억의 미드
    '13.3.18 5:50 PM (203.226.xxx.13)

    저와 비스무리한 감성의 소유자 분들이 이다지도 많단니 넘 기뻐요. 링크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놀라고 있어요^^;; 근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플레이만 되는 링크이고 다운은 안됩니다ㅜㅜ 다운 가능한 곳 아시는 분 있음 저희 좀 알려주세요오
    메일은 저녁 7시까지 주소보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릴께요 근데 메일주소만 말고 추억돋는 외화얘기, 에피소드도 같이 좀 남겨주세요~^^

  • 55. 원이까껑
    '13.3.18 5:51 PM (125.140.xxx.55)

    아.. 캐빈이란 이름을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저두 꼬맹이시절 푹 빠졌었는데..ㅎㅎ
    저에게도 다시 추억할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근무시간 졸릴때 몰래몰래 캐빈의 귀여운 모습으로 졸음을 날려버려야겠어요^^
    fallgreen@naver.com 입니다..

  • 56. 비니채니맘
    '13.3.18 5:54 PM (175.223.xxx.74)

    저도줄서봅니다~~youngree@hanmail.net

  • 57. 산정호수
    '13.3.18 5:57 PM (121.165.xxx.235)

    와우...저두 저두요^^ 설마 너무 늦은 것은??? jennychoi54@hanmail.net

  • 58. .....
    '13.3.18 5:58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요~~ cherris94@naver.com

  • 59. 데이지
    '13.3.18 5:59 PM (218.236.xxx.32)

    대학 다닐 때였는데 케빈의 성장 드라마가 왜 그리 재미나던지, 일찌감치 집으로 뛰어갔던 생각이 나네요.
    살짝 줄 서 봅니다 ^^ toktokhi@daum.net

  • 60. 로즈마리
    '13.3.18 5:59 PM (1.241.xxx.70)

    저도 요즘 추억을 먹고사는지라...ㅠㅠ
    저는 다운튼애비있는데 바꿔보실래요 ㅋㅋ
    옛날 영화도 몇개있고... ㅜㅜ

    dragonforest@naver.com
    굽신굽신하고싶네요 ^^;;;

  • 61. 준모맘
    '13.3.18 6:07 PM (211.36.xxx.238)

    ㅎㅎ 저도 조심스레 줄서봅니다. 감사드려요^^
    jmjk0109@gmail.com.

  • 62. 히스토리
    '13.3.18 6:12 PM (223.62.xxx.225)

    번거로우시겠지만 저도요...
    medecin@daum.net 이요~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63. 크래커
    '13.3.18 6:23 PM (1.75.xxx.62)

    좋아하는 미드에 줄서시는건 좋은데,인터넷에 자동으로 메일주소 수집하는 프로그램들 있어요.
    이미 다들 스팸메일에 시달리고 계시겠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사용되는 메일이라는게 알려지면 더 안좋은쪽으로 악용될수 있으니 이런게시판에 직접 메일주소 쓰지마시고 원글님께 쪽지를 보내거나 @마크 뒤의 주소를 네이년 닷컴이라던가 하는식으로 바꿔서 게시하세요.

  • 64. 재성마미
    '13.3.18 6:27 PM (211.234.xxx.192)

    저도 피아노 에피 기억나요.. 그거때문에 캐넌변주곡 엄청 좋아했었어요..
    저도 링크좀^^;; amabile11@hanmail.net 입니다

  • 65. 단풍사랑
    '13.3.18 6:28 PM (211.223.xxx.14)

    저도 줄 섭니다. 이 드라마 무지 좋아했어요.
    terre74@hanmail.net

  • 66. 달리기
    '13.3.18 6:33 PM (58.143.xxx.133)

    저도 케빈 광팬이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혹시 87년 즈음 방영된 외화 중 아버지가 외계인이고 지구인 부인 사이에 태어난 아들과 부인 찾으러 다니던 것 기억나시는 분 있으세요? 제목에 "스타" 가 들어갔던 것도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그 아버지가 잘생겨서 무척 좋아했었죠 ㅎㅎ

  • 67. 북극곰
    '13.3.18 6:34 PM (1.229.xxx.15)

    너무 급해서 메일주소 안썼다가 수정한다는것이 삭제를 눌렀네요.ㅠㅠ
    캐빈은 12살은 제가 너무 좋아하던 미드라 부탁드립니다.^^
    전에 혹시 다운받을수 있을까 인터넷 엄청 찾았었는데...못찾았어요.
    msi5864@hanmail.net입니다.

  • 68. ..
    '13.3.18 6:43 PM (116.40.xxx.211)

    저도 보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seungyi73@naver.com

  • 69. 도트
    '13.3.18 6:52 PM (211.221.xxx.174)

    앗!!! 저도 부탁드려요~ 너무 늦었나요??? 부탁드려요...
    02mazzy @naver.com 입니다.

  • 70. 다은다혁맘
    '13.3.18 7:17 PM (58.122.xxx.58)

    저도 부탁드려요
    jinnymj@naver.com입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71. 추억의 미드
    '13.3.18 7:25 PM (198.208.xxx.18)

    ---------------------------------------------------------------------
    ---------------------------------------------------------------------
    헥헥 요기까지 보내드렸어요.
    근데 도트님은 아래 메일주소가 이상한지 반송되네요 ㅠㅜ 02mazzy @naver.com

  • 72. 엄마
    '13.3.18 7:26 PM (14.52.xxx.159)

    저도 부탁드려요. 아이들과 같이 보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adellie@naver.com

  • 73. 캐빈엄마
    '13.3.18 7:52 PM (61.79.xxx.92)

    저도 부탁드려요.
    oklucia@naver.com
    감사합니다

  • 74. ㅎㅎㅎ
    '13.3.18 7:53 PM (112.153.xxx.137)

    저도...^^
    5__013@naver.com

  • 75. 베띠리
    '13.3.18 7:58 PM (61.83.xxx.146)

    안그래도 요즘 어릴때 보던 미드들이 생각났었는데 소머즈,육백만달러의 사나이,전격제트작전,환상특급,베벌리힐즈의 아이들 같은것들이요.. 한국말더빙해서 ㅋㅋ 요샌 그런 잼있는방송을 볼수가없네요

  • 76. 유림맘
    '13.3.18 8:12 PM (180.211.xxx.200)

    저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ul3002@hanmail.net

  • 77. 아침인사
    '13.3.18 8:15 PM (1.232.xxx.254)

    저도 부탁드려요
    jasyoung88@naver.com 입니다

  • 78. 지우개엄마
    '13.3.18 8:18 PM (180.71.xxx.63)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nanmom@chol.com

  • 79. 봄밤
    '13.3.18 9:09 PM (14.32.xxx.2)

    염치없지만 저도...
    gift3@dreamwiz.com

    케빈에 나오는 음악들 진심으로 사랑해요~ ^^

  • 80. kuki032
    '13.3.18 9:46 PM (211.211.xxx.253)

    저도 케빈은 13살 정말 좋아했어요 가슴 저렸던 마지막회가 아직도 기억나네요..서글퍼서 보면서 좀 울었던

    것 같아요 저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kuki032@naver.com

  • 81. 칸타빌레
    '13.3.18 10:02 PM (175.195.xxx.55)

    저두 부탁드려요
    unison90@hanmail.net

  • 82. 프로필
    '13.3.18 10:37 PM (203.128.xxx.41)

    저두 줄 서두 될까요??
    캐빈...제가 짝사랑 좀 했죠..아련돋네요..ㅎㅎ
    열심히는 봤는데 에피소드 기억은 안나고..이 넘의 머릿속..ㅜㅜ
    염치없게 줄 서요~^^;;
    saja10@hanmail.net

  • 83. 저두 ...
    '13.3.18 11:05 PM (58.148.xxx.15)

    케빈은 열두살~ 저 초딩때였나. 넘 재밌게 봤어용. 환상특급!! 기억나요. 넘 재밌었는데~~

    염치없지만 저두. gopdan1004@hanmail.net
    부탁드려용~

  • 84. 꽃다지
    '13.3.18 11:24 PM (122.32.xxx.90)

    저도 부탁드려요
    letitbehan@hanmail.net 고맙습니다^^

  • 85. 이쁜것들
    '13.3.19 12:19 AM (24.30.xxx.23)

    저두 부탁드립니다 . Joych7@gmail.com
    도자기 피부되실거예요.^^

  • 86. 피닉스
    '13.3.19 12:44 AM (180.64.xxx.107)

    너무 늦었나요?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찾고 있었네요.

    너무 반가워 심장이 다 뛰네요..




    꼭 좀 부탁드려요.....

  • 87. 설레임
    '13.3.19 2:08 AM (24.57.xxx.38)

    너무 늦었지만, 기다려 볼래요..원글님, 간만에 예전의 추억에 잠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문 특급, v, 케빈 등등.. 고맙습니다.

    purple0201@hanmail.net 입니다.

  • 88. 다은다혁맘
    '13.3.19 6:01 AM (112.159.xxx.144)

    덕분에 1편 보고왔어요 아~~~기분 너무좋네요
    케빈은 어쩜그리 귀여운지. 그 야구잠바 케빈만큼 어울리는 아이도 드물거에요 친구는 지금보니 유재석같아요^^간만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우리 시대의 진정한 미드. 천사들의 합창도 보고싶네요 히메나 선생님도^^
    원글님 정말 감사해요♥♥

  • 89. /;/..
    '13.3.19 9:16 AM (210.124.xxx.125)

    저 위에 님..지구인 엄마 우주인 아빠 저도 엄청 좋아했어요.
    제목은 '스타맨'이에요.
    전 아빠도 멋있었지만 거기 아들 좋아했어요. 그 배우 이름은 C.B. Barnes
    미국잡지 찾아서 사진 스크랩하고 그랬네요 아 옛날이여

  • 90. 웃자웃자
    '13.3.19 9:45 AM (182.211.xxx.226)

    저두요~~~늦었지만 줄서요
    ts0075@naver.com

  • 91. 저도요
    '13.3.19 10:41 PM (124.54.xxx.67)

    제가 엄 좋아하는 미드인데...
    저 넘 늦었죠 그래도 저도 보내주세요 엉엉
    hchd1058@daum.net

  • 92. 커피한잔
    '13.4.9 9:09 AM (175.210.xxx.203)

    Desin3011@gmail.컴 저도 부탁드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38 급질문) 영어숙제좀 도와주세요. 4 .. 2013/03/18 382
230337 화장실 화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4 처리방법 2013/03/18 1,439
230336 안방 옷장의 옷들에 곰팡이가 심해요 10 도와주셔요ㅠ.. 2013/03/18 2,767
230335 중학생 등급별로 나누는거요 4 진단평가 2013/03/18 1,209
230334 아이랑 유럽 다녀오려고 하는데 결석처리 되는건가요? 2 .. 2013/03/18 1,249
230333 조인성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6 bb 2013/03/18 1,733
230332 지하철에서 아기 만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108 부탁.. 2013/03/18 13,978
230331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7 해피 2013/03/18 4,050
230330 중1 수준별 수업 하반이랍니다 3 웃자 2013/03/18 1,702
230329 엄앵란 억대피소, 김치 제조업체 -1억6700만원 김치값 달라 6 김치값 2013/03/18 3,182
230328 중국어로 번역 부탁드려요..... 2 천사님 2013/03/18 576
230327 피겨 종목 중 페어 vs 아이스댄싱의 규정상 차이? 2 궁금이 2013/03/18 1,069
230326 런던 & 파리 가족 호텔 10 노보텔? 2013/03/18 1,922
230325 저 잘한 걸까요?--기기변경--- 2 ㅇㅇ 2013/03/18 842
230324 곽노현 전교육감 가석방 확정 7 교육감 2013/03/18 1,472
230323 주다해와 최선정 누가 더 나쁜년일까요? 11 .. 2013/03/18 2,985
230322 손발이 너무차가운데.. 8 초등생 고열.. 2013/03/18 2,431
230321 초4 영어 학원 2 영어레벨ᆢ 2013/03/18 1,104
230320 부산에서 본 무개념 애엄마 14 ㅎㅎ 2013/03/18 6,764
230319 7세아이 연산 8 아이야 2013/03/18 1,309
230318 영어성적이 좌우하나요? 2 카투사 2013/03/18 1,160
230317 카타리나비트 은퇴후 어마어마 하게 살았네요. 10 찾아봤더니 2013/03/18 19,934
230316 보스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 아시나요.. 2 새벽기차 2013/03/18 1,130
230315 나박김치를 담아야 되는데.. 4 ... 2013/03/18 1,007
230314 가전은 엘지 인데... 24 ChaOs 2013/03/18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