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등학생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반 아이들앞에서 체벌하고 바지 내리라고 한 선생
어찌 해결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베스트글에도 올라오고 많은분들이 격분해서 댓글
달았는데 아이가 상처많이 받았을것도 걱정되고
정말 교단에서 내려와야될 인간들이 많은듯
어느학교 선생인지도 궁금하네요
원글님 이글 보시면 그후 상황 올려주세요
힘드시겠지만요
여기 82 어느님이 도와 드린다고도 한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쌤 바지내리라고 했던분?
미친 선생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3-03-16 21:22:31
IP : 110.70.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16 9:23 PM (222.235.xxx.24)후기 올라왔었어요.
교사가 사과하고 그렇게요.2. 원글
'13.3.16 9:27 PM (110.70.xxx.136)혹시 그글 링크 해주실수 있는지요?
사과로 끝난건가요?
저도 그글 보면서 넘 화가나서 똑같이 너도 학생들앞ㅇㅔ서 바지 벗길것 처럼 그래도 사과라도 받아서 다행이긴하네요
아이가 상처안받고 학교 생활 잘했음하네요3. 이걸
'13.3.16 9:27 PM (58.236.xxx.74),사과로 끝난 걸 다행이라 해야 하는지, 정신병자는 걸러내고 선생해야 하는데,,
4. 원글
'13.3.16 9:29 PM (110.70.xxx.136)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 이랍니다 정신병자
5. dddd
'13.3.16 10:02 PM (210.117.xxx.9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09264&page=2&searchType=sear...
6. dddd
'13.3.16 10:02 PM (210.117.xxx.9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4270&page=1&searchType=sear...
7. ...
'13.3.16 10:28 PM (110.14.xxx.164)교장은 사과했으나 정작 본인교사는 잘못한게 없다고 한거 같아요
8. ᆢ근무기간동안
'13.3.16 11:07 PM (58.143.xxx.246)강제로 벗김 당한 학생도 있었다는 얘기네요.
평생 트라우마로 깊은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교장보다 본인이 사과를 해야죠9. 사과가 아니라
'13.3.16 11:07 PM (58.143.xxx.246)해직이 맞죠
10. 고등 우리 아들에게
'13.3.16 11:19 PM (125.135.xxx.131)얘기했더니 왜 벗으란다고 왜 벗냐고?
자긴 절대 안 벗을 거래요.
아마 우리 앤 그러고도 남을 애구요.
글 쓰신 그 분 아들도 착한 아이일 거 같아요.
애들이 순하니 참고 당한 거겠죠.
죽은 그 애처럼 심성이 순한 애들..11. Torch
'13.3.17 12:23 AM (220.118.xxx.3)뭐야... 후기가 고작 이거에요? 부모가 저렇게 아이를 지켜주지 못하면 아이는 더 상처받겠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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