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때는 생리전 증후군-넘쳐나는 식욕과 감정적인 예민함 속 더부룩함-이 있었는데
40대가 되니 생리전 증후군도 있지만 생리시작하고 괜찮다가 끝날 때쯤
수도꼭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줄줄나고 죽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현재 힘든 상황이긴 해도 지난 몇달을 돌이켜보니 6개월 정도 이랬던 것 같아요.
이게 생리증후군의 일종인지 아니면 갱년기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괴롭네요.
세시간째 눈물 줄줄 흘리고 있네요. ㅠㅠ
20,30대때는 생리전 증후군-넘쳐나는 식욕과 감정적인 예민함 속 더부룩함-이 있었는데
40대가 되니 생리전 증후군도 있지만 생리시작하고 괜찮다가 끝날 때쯤
수도꼭지 고장난 것처럼 눈물이 줄줄나고 죽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현재 힘든 상황이긴 해도 지난 몇달을 돌이켜보니 6개월 정도 이랬던 것 같아요.
이게 생리증후군의 일종인지 아니면 갱년기증상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괴롭네요.
세시간째 눈물 줄줄 흘리고 있네요. ㅠㅠ
제가 똑같은 증상으로 글올린적 있었어요....심리상담을 권하시더라구요...-.-;;
늘 여전히 그렇긴 한뎁 저는 운동시작하면서 정말 극적으로 괜찮아졌어요..적어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운동의 효과가 무궁무진 해요....원들님도 운동해보셔요..
사실 다욧으로 시작한건뎁...이것저것 부수적인 효과가 더 많아서 좋아요...생리통도 많이 줄어들었구요...
칼슘마그네슘 먹음서 기분이 좀 더 극복되고 그러더라구요..이것도 여기서 알려준 정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