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13-03-16 16:55:21

저는 태어나길 피부가 까무잡잡하게 태어났어요..ㅠㅠ 그래서 한여름 되면 진짜 집에만 있어도

누가 보면 어디 바캉스만 다닌 사람처럼 까맣거든요.ㅠㅠ 진짜 그게 너무 싫은데...

근데 저처럼 태어나길 피부 까만 피부로 태어난 사람들은 노력해도 어떻게 되는편이예요..

사실 전 아직 피부관리는 그렇게 철저하게 해본적은 없었거든요..

이젠 좀 피부관리도 하고 그러려고 하는데..

피부 검은 82쿡님들은 괸리에 따라서 좀 효과 있던가요..??

아니면 걍 똑같던가요..ㅠㅠ

 

IP : 175.113.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트닝
    '13.3.16 5:28 PM (182.210.xxx.99)

    원글님 사진이 없으니 얼마나 검으신지 모르지만..
    저도 검은 편이고 안색마저 칙칙해서 많이 어두웠습니다.

    검은피부가 백인만큼 희게 되지는 않지만
    관리하면 그럭저럭 맑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이트닝 제품도 안쓰는것보다는 좀 나은것 같습니다.

    옛날에 아모*에서 닥나무추출물 에센스 나왔었는데
    그거 재구매해서 두번 연속으로 쓸때 안색이 좀 환했구요
    헤* 에서 나온 화이트닝 앰플 쓸때 좀 환했어요.

    거의 이십여년 전에 쓰던거예요...

    요샌 미* 에서 갈색병 카피로 만든 보라색병 나이트리페* 쓰는데
    안색이 많이 맑아졌어요.

    그리고 수분이 많으면 피부가 희게 보여요
    맑아보인다고 할까요..


    각질제거도 꾸준히..열심히..

    이것저것 각질제거제 여러제품 많이 썼었는데 젤 편한건
    손에끼는 목욕장갑 처럼 생긴거
    얼굴용 보드라운 면으로
    천연비누로 세수하는데 간편하고 젤 좋은것 같아요

    수분크림, 자기전에 수면팩도 수분팩 종류.. 마스크팩도 열심히..
    그렇게 하시면 까마귀 백로 변신은 아니더라도
    피부가 맑아져요

  • 2. ..
    '13.3.16 5:35 PM (1.225.xxx.2)

    저도 피부가 까매요.
    대학 다닐때 우리 동아리 안에서 까만 피부의 친한 애들끼리 '깜장열대어' 라고 사그룹을 만들어 어울려 다닐정도였어요.
    제 친구중에 하나는 저 못지않게 까만 친구가 있었는데 얘는 타고난 피부도 좋고 관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품질(?) 이 남달랐어요.
    여름에 얘가 까맣고 반질반질한 피부로 민소매 입고 학교오면 애들이 다 한번씩 만져볼 정도였죠.
    완전 흑진주였어요. 그런거보면 까만 피부도 관리로 퀄리티를 높히면 아름다울 수 있다 생각했어요.

  • 3. 로미오애인
    '13.3.16 6:41 PM (180.64.xxx.211)

    요즘 나온 CB 크림이라는게 있던데 검색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73 고3아들 실비보험 들어야할까요? 8 보험 2013/04/03 1,589
236072 교육방송말하는 건가요? 2 인강 2013/04/03 387
236071 다른이의 삶에 관대해 집시다... 45 스스로 돌아.. 2013/04/03 3,535
236070 아이들 문제...조언 좀 해주세요.. 11 힘들다.. 2013/04/03 1,334
236069 진피 얼마나 끓이세요? 3 죄송 2013/04/03 1,049
236068 정말 젊은 사람들이 도우미분에게 더 깐깐한가요...? 8 정말 2013/04/03 2,345
236067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 이거 점점 좋아지나요? 14 2013/04/03 6,282
236066 보수성향이 강한 분당 사람들 민주당출신 이재명시장 정말 좋아하네.. ... 2013/04/03 836
236065 차두리가 이혼 하나봐요! 42 음~ 2013/04/03 18,447
236064 애기 등하원 도우미도 있나요? 5 ..... 2013/04/03 3,612
236063 알집매트 쓰는 분들 확인해보세요. 3 중금속 2013/04/03 9,336
236062 요즘엔 도시락을 싸는게 습관이 됐어요 6 에브리데이 .. 2013/04/03 1,981
236061 엑셀 고수님 도움 요청드립니다! 7 사과 2013/04/03 567
236060 5천원으로 챙길수 있는 한끼 건강식단 뭐가 잇을까요... 11 ㅇㅇ 2013/04/03 1,849
236059 지하철에서 부딪히면 씨x 이란 욕이 보통인가요? 7 어이가없네 2013/04/03 1,237
236058 “창조경제란…“ 말하는 사람마다 제각각 2 세우실 2013/04/03 373
236057 녹색어머니회 신청했는데 버겁습니다.흑 23 어쩔! 2013/04/03 3,708
236056 하루종일 찬송가 7 오! 주여~.. 2013/04/03 1,122
236055 맛있는 과일 고르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10 qqqqq 2013/04/03 1,446
236054 카브인터셉트 4 터푸한조신녀.. 2013/04/03 1,244
236053 82탐정님들...혹 이런것도 알 수 있을까요?? 이런것도? 2013/04/03 658
236052 보험 해약하려면 설계사한테 해야하나요? 4 속썩이는보험.. 2013/04/03 1,046
236051 4주째 기침이 안떨어지는데 10 ... 2013/04/03 1,946
236050 샷시공사했는데 너무 화가 나요. 2 샷시 2013/04/03 20,300
236049 ....주진우, 김어준 “우리가 도망갔다고?” 19 다시 시작 2013/04/03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