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 전
'13.3.16 3:56 PM (14.52.xxx.59)동글이요 ㅎㅎ
제 주변에도 납작이 엄마가 있는데 자기 몸매 자부심이 엄청 나요
혹시 그분이신가 했어요 ㅎ
전 개취지만 동글하고 살집 좀 있으면서 탄력있는 아가씨들 몸매가 참 예쁘더라구요2. ..
'13.3.16 3:58 PM (60.216.xxx.151)저두요.. 개취지만 요즘 기준으로는 조~금 통통한 듯 하면서 아담한 여자들이 이뻐보여요..
3. 유윈
'13.3.16 3:59 PM (175.124.xxx.114)슬림한 몸매가 부럽네용
4. 쓸개코
'13.3.16 3:59 PM (122.36.xxx.111)약간 다른 얘기가 되려나..
제막내동생이 하는말이 자기는 살이 찌면 옆으로 벌어지며 찌는데
저보고 앞뒤로 살이쪄서 정면에서 보면 살찐지 모르겠데요. 체구도 아담한 편이거든요.
제가 예전보다 몸무게가 20키로나 쪄서 옆모습이 아주 볼만합니다.;;
힙도 오리궁둥이에 가깝고 배는..차마 말하기도 싫네요.;;
그래서 원글님 같은분 가끔 부러워요. 제가 돌잡이 아기몸매라 ㅜㅡ5. 저도
'13.3.16 3:59 PM (211.234.xxx.141)동글이요..제몸매도 납작입니다~~~~동글이 몸이여성스럽죠~~긴데 운동 마이하니 허리 납작한중에 들어가던디
6. 그냥
'13.3.16 4:04 PM (61.42.xxx.2)ㅋㅋㅋㅋ 납작이들이 젊을때 한이 많다가 나이들어서 스스로 자기 몸을 받아들이게 되면 좋아지나봅니다. ㅋㅋ 자부심이 강하다는 주변 분도 아마 그런 분이 아니실지 ^^;;;
정말 개취인가봐요. 저는 일단 길죽길죽한게 남자든 여자든 좋더라구요 ^^7. ..
'13.3.16 4:06 PM (60.216.xxx.151)자기 몸매 스스로 좋아하면 된거죠 뭐..^^
8. ...
'13.3.16 4:16 PM (61.105.xxx.31)당연히 동글이죠.
9. 그냥
'13.3.16 4:18 PM (61.42.xxx.2)와 진짜 동글이 몸매를 다들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정말 저의 생각일 뿐인가봐요 ㅋ 전 동글이 몸매가 옆에서 보면 둔해보인다 생각했는데 ^^;; 그래도 라인이 살아있는 건 정말 부러워요!!! ^^
10. ㅎㅎ
'13.3.16 4:27 PM (1.126.xxx.243)참 키가 크시네요 부럽부럽..
전 158에 58 나갈 겁니다 아마도..
대신 가슴 엉덩이가 적당히 ...음 허벅지는 상당히 굵은 편?11. 전 려원이나
'13.3.16 4:33 PM (220.119.xxx.40)김민희같은 몸매가 좋아요 동글동글 하면 귀엽기는 할지 몰라도 옷태가 안나요
12. 개인적으로
'13.3.16 4:41 PM (58.240.xxx.250)정말 남녀노소불문 살집 많은 스타일들 좋아합니다.
그런데,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마를수록 옷매무새는 산다는 거지요.
흔히 하는 나이들어 마르면 빈티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말이지요.ㅜㅜ13. ᆞㄷᆞ
'13.3.16 4:41 PM (223.63.xxx.222)원글님 말씀처럼 자기가 만족하는 몸매가 젤 이쁘고 좋죠.
개인적인 의견 덧붙이자면 탄력있는 몸이요.
말라도 비실비실은 좀 그래요.
좀 살집있어도 통통 튈듯 운동으로 탄력적인 몸이
참 이쁘더군요.14. 근데
'13.3.16 6:03 PM (109.210.xxx.7)옷발 찾는건 여자들 생각이구요
남자들은 스타일 그렇게 안 따지는듯...
삐쩍말라서 여성미가 반감되어 안타까운 얼굴(이런 경우가 옷발은 잘 받음)보이는 것보단
몸매 둥글둥글하면서 얼굴 괜찮은걸 더 낫게 보더라구요15. ok
'13.3.16 6:51 PM (14.52.xxx.75)옷발은 마른게좋죠
저도 나이들어가며 그런체형이 부러워지네요16. 하나
'13.3.16 8:30 PM (222.112.xxx.58)옷발좋으면 남자들도 다 힐끔거리며 쳐다봅니다. 동글하고 통통한 몸매가 어필한다는건 옛날얘기아닌가요?
남자나 여자나 옷발좋으면 멋있죠.17. ...
'13.3.16 9:29 PM (59.15.xxx.120)각 나라 비행기 타면 알게되죠.
한국 여자들의 체형이 유난히 납자하다는 걸.
몸도 얼굴도. 같은 아시아권이라도 인도네시아 싱가폴만해도 동글 동글해요.
몸이란게 당연히 입체적인게 아름답죠.18. ...
'13.3.17 3:25 AM (92.133.xxx.184)힐끗힐끗은 얼굴 괜찮아서 옷발이 받혀줄때 얘기고,
그냥 몸매 말라서 옷발만 서는 경우는 첫눈에 힐끗할 정도는 아니예요
맨날봐서 눈에 익은 동료정도면 쟤 옷 꽤 잘입네 라고 인식은 되겠지만19. ............
'13.3.17 10:04 AM (118.219.xxx.51)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잖아요 몸매도 몸매지만 얼굴먼저봅니다 남자들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476 | 아리랑 어떤 거... 4 | 뜨개질소녀 | 2013/05/28 | 704 |
256475 | 전문의인지어찌알죠? 5 | 새 | 2013/05/28 | 1,250 |
256474 | 쇼파를 보러 갔는데 남편의 태도가요 11 | 무넘 | 2013/05/28 | 3,968 |
256473 | 박근혜는 시험으로 치면 부정시험으로 합격한 거 아닌가요? 18 | 하야좀 | 2013/05/28 | 1,715 |
256472 | 고추모종구분요... 1 | 초보농사 | 2013/05/28 | 693 |
256471 | 담주면 시골에 갑니다... 4 | 시골에가요... | 2013/05/28 | 1,047 |
256470 | 누름돌 용기 써보신 분 계세요? 5 | 혹시 | 2013/05/28 | 1,634 |
256469 | 학원 오픈수업은 아무나 들어도 되는 거죠? | 고민 | 2013/05/28 | 387 |
256468 | 북쪽으로 자면 안 좋나요? 2 | ... | 2013/05/28 | 6,924 |
256467 | place salt in my exit wounds 어떻게 해석.. 6 | .... | 2013/05/28 | 1,199 |
256466 | 모르는 사람이 매달 제앞으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요. 2 | 아시는분? | 2013/05/28 | 2,841 |
256465 | 오늘은 제습기 틀 정도는 아니죠. 2 | 111 | 2013/05/28 | 1,072 |
256464 | 서울시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 배후에 국정원 있는 듯.. 2 | 참맛 | 2013/05/28 | 1,189 |
256463 | 5월에 구매없으시면 20% 할인쿠폰 받으세요. 6 | 지마켓쿠폰 | 2013/05/28 | 1,548 |
256462 | 급급~오이지고수님들 도와줘요;; 2 | 내오이지 | 2013/05/28 | 833 |
256461 | 고등학생 패륜아 7 | ... | 2013/05/28 | 2,572 |
256460 | 홈쇼핑서 위니@제습기 | 아침방송 | 2013/05/28 | 1,030 |
256459 | 말을 우아하고 고상하게 하고싶어요 20 | .... | 2013/05/28 | 6,497 |
256458 | 볼 넓은 분들 플랫 뭐 신으시나요? | .. | 2013/05/28 | 572 |
256457 | 아파트구입 (일산 VS 내발산동) 8 | sss | 2013/05/28 | 2,792 |
256456 | 박철 재혼했다네요 37 | ... | 2013/05/28 | 17,815 |
256455 | 코스트코 스타벅스 커피 어느것이 맛있나요? 8 | 원두커피 | 2013/05/28 | 4,917 |
256454 | 융통성 없는 여자랑 살기 너무 힘드네요 83 | 남편 | 2013/05/28 | 22,336 |
256453 | 그러게요(내용지움) 6 | 쏘쏘 | 2013/05/28 | 749 |
256452 | 어제 구가의 서 줄거리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 드라마 | 2013/05/28 | 1,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