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큰소리 내고 좀 얼굴 붉히고 해야 돌려주대는데...
작년 9월중순에 양악할려고 강남 ㄹㅈ에 에약금걸고 10월수술예약했다
주위서 말리고 해서 수술연기한다고 그냥 예약금은 그대로 뒀었는데
아무래도 양악은 못 하겠어요
월욜에 전화해서 뭐라 말함 될까요??
여긴 지방이라 찾아가서 사정하기도 힘든데...
안 해준다하면 법적으로 소보원에 얘기함 해결될라나요??
전 내성소심이라 큰소리내고 싸우는건 자신없고
안 돌려준다함 조용히 법대로 했음 좋겠는데
법적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기간이 반년이나 지나서 고민되네요
금방 얘기했음 환불해줬을텐데..계속 양악에 미련을 못 버려서...
근데 요즘 보니 양악으로 성공한 연예인도 별로 안 보이고
실패한 케이스도 보이고...
겁나서 못하겠어요
요새 생활도 궁한데 다른 시술로 퉁치기도 싫고
현금 백만원 그대로 받았음 좋겠는데
어휴...어렵네요
월욜에 전화해서 얕보이지 않으렴
또박또박 할말을 똑똑히 해야할텐데
그냥 전화했다간 어버버거릴꺼 같아 여기다 여쭤봐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