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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고

마지막 문자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3-03-16 10:11:54
전화번호와너의모든것 영윈히삭재



이라고 남편이어떤여자한테보냈어요.
IP : 116.123.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3.16 10:22 AM (116.123.xxx.134)

    술마시자고 문자보냈는데 답이없어서 아침에 보냈다네요.

    참 믿을 남자네요.

    그것도노래방에서 제가 남편기분

    풀어준답시고. 세시간 가까이 놀아주던날 .

    그날 집에새벽에 들어가서 아침 8시넘어
    보낸문자네요.전그날 세시간도 못자고 7시30 분에 출근했는데..참.ㅇㅇ

    근데도 큰소리네요. 문자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그것도 이름도김고래라고바꿔놔서...ㅋ
    문자도이상하고 내핸폰보니 그미친년이네요.

    딸내미는 이혼하지마라고 울고불고.

    아들은. 묵묵히 그냥있네요.


    그나마 믿고있던내가바보병신이네요.

  • 2. 그리고
    '13.3.16 10:27 AM (116.123.xxx.134)

    못 믿을 남자네요. 정말이놈의 미련은
    어찌끊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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