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에서 장미희 옷이 너무 예뻐요
저렇게 입고싶네요
정말 고상하면서도 패셔너블~~
비싸겠죠 ㅠ
1. 의상전문가
'13.3.15 5:17 PM (202.30.xxx.239)비밀인데... 사실 그거 협찬이에요. AT그룹 최대주주지만 직접 돈 내고 사 입지는 않는다고 방송계 인맥에게 들었네요.
2. 마자요
'13.3.15 5:19 PM (114.150.xxx.243)장미희 보는 맛에 드라마 보는 것도 있어요. 말투도 옷도 너무 우아해요.
반대로 이휘향도 지금 역할에 딱 맞게 천박이 좔좔 흐르는 옷차림이라 보는 게 잼나요. (휘향씨 원래 이런 취향은 아닌 거겠죠?)3. ^^
'13.3.15 5:19 PM (182.222.xxx.155)그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궁금해요. 혹시 어떤옷인지
묘사해주실수 있나요?^^4. 다 명품
'13.3.15 5:26 PM (203.238.xxx.24)협찬이예요
그나이에 갑인 것 같아요
요즘 그 드라마 보는 재미로
귀부인 연기도 너무 잘해요
얼굴 표정도 너무 웃기고요5. 장미희라면
'13.3.15 5:31 PM (61.82.xxx.136)죄다 명품 협찬일거에요...
드라마 배역에 따라 연예인 따라서 협찬도 급이 달라지던데 장미희는 그 나이대 여자 연기자 중에서도 거의 최고급으로 협찬 받는 것 같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출산을 안해서 그런건지 장미희는 어째 늙지도 않나요???6. ..
'13.3.15 5:34 PM (175.249.xxx.93)장미희는 악세서리도 특이하더군요.
근데....연기가 다 똑같아요.ㅎㅎㅎ
가난한 육남매 엄마나....부잣집 사모나.......얼굴 표정이나 말투가 다 똑같아....
이쯤 되면 연기는 못하는 것 같아요.7. 소공녀 같아요
'13.3.15 5:36 PM (119.18.xxx.83)50대 소공녀 .........
8. ``````
'13.3.15 5:44 PM (210.205.xxx.124)말투가 똑같아요 2
9. 전에
'13.3.15 5:45 PM (121.165.xxx.189)김수현드라마에서 남편한테 무쟈게 이쁜척하며 마님행세하다가 호되게 당하는 귀부인 역 했을때
대부분 협찬 아니고 본인 옷이었대서 많이들 놀랬었다는데요.
장미희가 패션센스가 남다르고 좋은 옷이나 소품들 장난 아니게 갖고있대요.
결혼도 한번 안했는데 안그렇겠어요? 관리면에선 천상 여배우, 연기면에선 천상 발연기 ㅋ10. ..
'13.3.15 5:45 PM (121.139.xxx.161)옷만 이뻐요;;
11. 연기는
'13.3.15 5:48 PM (175.117.xxx.14)맨날 똑같아요..정말..똑같은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고나 할까요? 도도하고 사람 아래로 내려다보는 부잣집 싸모님 역할이 대부분,,아니면 돈많은 노처녀역...이미지 변신이 필요할 듯...하긴 똑 사세요...도 안어울리긴 했네요.ㅋㅋ
12. 원래
'13.3.15 6:40 PM (219.240.xxx.32)어려서부터 옷발,멋쟁이였어요.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얼굴보다 ..구부정한 어깨였었는데(어려서 또래보다 키가 큰데온 가슴 가리느라고 그렇게 됐다고...)
그것도 많이 교정 됐네요.20대말 미국서 유랑생활하고 비쩍 (너무 말라서 해골 분위기)
바른 몸매일때도 새빨간 ,지금의 새누리 색깔 민소매 원피스에 검은 하이힐...꼬불하게 허리까지 늘어트린
헤어,금색 링귀고리 하나만 걸쳤는데 너무 새롭고 신선하고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미국에서 계속 지내면서 언밸런스 단발로 아주 극단적으로 심플하게 한 머리에
청바지,흰셔츠,검은 선글래스, 애견 끌고다니는 모습이 사진에 잡혀 있을때에도 충격적이었고....
스스로 미를 잘 잡아내는거 같아요.다른 연예인들처럼 틀에 박히지 않은...
지금은 거기에 럭셔리가 가미된거 같기기도 하고.....독특해서 좋아요.성형발,시술발 전혀 없이....13. 옷을 정말 잘 입죠
'13.3.15 6:46 PM (121.131.xxx.90)특졀히 관심 가는 배우는 아닌데
어쩌다 드라마에서 보게 되면 역활들이 그래서 그런지
옷은 정말 잘 입습니다
협찬이든 자기거든 제 취향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지게요
내가 입으면 웃기겠다 싶을때두요14. ...
'13.3.15 7:25 PM (110.14.xxx.164)특이하고 이쁜옷 잘 어울리죠
그 나이 배우중 옷 입는건 최고인듯... 이미숙보다 나아요
따라 하고 싶지만 다 명품이란게 문제죠15. ..
'13.3.15 9:55 PM (203.252.xxx.52)성형은 오래전에도 했는데... 수술발 없다는 뜻은 표시 안난다는 뜻이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811 | 아래 축의금 5만원 내고 4명가는거... 35 | ..... | 2013/05/01 | 13,312 |
246810 | 주택 살아 보신 분들요.. 4 | 비오는 날의.. | 2013/05/01 | 1,403 |
246809 | 제목 바꿀게요(생리이야기) 8 | 제발 | 2013/05/01 | 1,537 |
246808 | 양도세 면제요.... 1 | 부동산 | 2013/05/01 | 671 |
246807 | 인생이..어릴때부터 순탄치가 않았던거 같아요 9 | .... | 2013/05/01 | 2,424 |
246806 | 나인 몇회까지하나요? 2 | 새벽 | 2013/05/01 | 1,053 |
246805 | 직장의신에서 미스김이요. 바지만 입는이유요. 7 | ㄷ | 2013/05/01 | 4,256 |
246804 | 울나라 역사상 가장 더웠다던 그때 뭐하고 계셨는지... 81 | .. | 2013/05/01 | 9,159 |
246803 | 부산에 사는 여자 1박 2일로 갈만한 여행지 어디일까요? 4 | 미혼처자 | 2013/05/01 | 886 |
246802 | 비행기 내부 도난사건시 질문요 2 | 해떴다 | 2013/05/01 | 1,434 |
246801 | 아기없는저에게 넷째낳은친구가산후조리를 부탁하더라구요 46 | .. | 2013/05/01 | 16,751 |
246800 | 자기 아들 숙제 해달라는 부탁 25 | .. | 2013/05/01 | 3,330 |
246799 | 혹시 대상포진일까요? 8 | ㅜㅜ | 2013/05/01 | 4,885 |
246798 | 근로자의 날 출근했어요 3 | 말리부 | 2013/05/01 | 709 |
246797 | 전복미역국 끓일때 내장은? 1 | loveah.. | 2013/05/01 | 2,035 |
246796 | 전세계약 처음인데요.. 4 | 어벙이 | 2013/05/01 | 756 |
246795 | 어제 kbs 다큐 공감 보신 분~ (김길수의 난 주인공분들) 4 | 여행 | 2013/05/01 | 5,381 |
246794 | 쑥개떡 쪄서 냉동실에 넣어야되죠? 7 | 뎁.. | 2013/05/01 | 960 |
246793 | 가방좀 봐주세요 부탁 드려요~~ 4 | ... | 2013/05/01 | 993 |
246792 | 자궁근종 (14cm) 수술했어요. 5 | 만두 | 2013/05/01 | 3,981 |
246791 | 공부도 타고나는게 맞는 것 같아요. 53 | 그냥 | 2013/05/01 | 13,414 |
246790 | 돈을 너무 많이 써요.. 1 | 중1 | 2013/05/01 | 2,002 |
246789 | 집에서 상추 키우보고 싶은데 시작할까요? 4 | 손 많이가나.. | 2013/05/01 | 1,098 |
246788 |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 이사 | 2013/05/01 | 1,317 |
246787 |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 반지 | 2013/05/01 | 6,7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