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에서 장미희 옷이 너무 예뻐요

부러워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13-03-15 17:15:18
저도 40 살짝 넘은 나이인데ᆞᆢ
저렇게 입고싶네요

정말 고상하면서도 패셔너블~~
비싸겠죠 ㅠ
IP : 112.152.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상전문가
    '13.3.15 5:17 PM (202.30.xxx.239)

    비밀인데... 사실 그거 협찬이에요. AT그룹 최대주주지만 직접 돈 내고 사 입지는 않는다고 방송계 인맥에게 들었네요.

  • 2. 마자요
    '13.3.15 5:19 PM (114.150.xxx.243)

    장미희 보는 맛에 드라마 보는 것도 있어요. 말투도 옷도 너무 우아해요.
    반대로 이휘향도 지금 역할에 딱 맞게 천박이 좔좔 흐르는 옷차림이라 보는 게 잼나요. (휘향씨 원래 이런 취향은 아닌 거겠죠?)

  • 3. ^^
    '13.3.15 5:19 PM (182.222.xxx.155)

    그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궁금해요. 혹시 어떤옷인지
    묘사해주실수 있나요?^^

  • 4. 다 명품
    '13.3.15 5:26 PM (203.238.xxx.24)

    협찬이예요
    그나이에 갑인 것 같아요
    요즘 그 드라마 보는 재미로
    귀부인 연기도 너무 잘해요
    얼굴 표정도 너무 웃기고요

  • 5. 장미희라면
    '13.3.15 5:31 PM (61.82.xxx.136)

    죄다 명품 협찬일거에요...
    드라마 배역에 따라 연예인 따라서 협찬도 급이 달라지던데 장미희는 그 나이대 여자 연기자 중에서도 거의 최고급으로 협찬 받는 것 같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출산을 안해서 그런건지 장미희는 어째 늙지도 않나요???

  • 6. ..
    '13.3.15 5:34 PM (175.249.xxx.93)

    장미희는 악세서리도 특이하더군요.

    근데....연기가 다 똑같아요.ㅎㅎㅎ

    가난한 육남매 엄마나....부잣집 사모나.......얼굴 표정이나 말투가 다 똑같아....

    이쯤 되면 연기는 못하는 것 같아요.

  • 7. 소공녀 같아요
    '13.3.15 5:36 PM (119.18.xxx.83)

    50대 소공녀 .........

  • 8. ``````
    '13.3.15 5:44 PM (210.205.xxx.124)

    말투가 똑같아요 2

  • 9. 전에
    '13.3.15 5:45 PM (121.165.xxx.189)

    김수현드라마에서 남편한테 무쟈게 이쁜척하며 마님행세하다가 호되게 당하는 귀부인 역 했을때
    대부분 협찬 아니고 본인 옷이었대서 많이들 놀랬었다는데요.
    장미희가 패션센스가 남다르고 좋은 옷이나 소품들 장난 아니게 갖고있대요.
    결혼도 한번 안했는데 안그렇겠어요? 관리면에선 천상 여배우, 연기면에선 천상 발연기 ㅋ

  • 10. ..
    '13.3.15 5:45 PM (121.139.xxx.161)

    옷만 이뻐요;;

  • 11. 연기는
    '13.3.15 5:48 PM (175.117.xxx.14)

    맨날 똑같아요..정말..똑같은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고나 할까요? 도도하고 사람 아래로 내려다보는 부잣집 싸모님 역할이 대부분,,아니면 돈많은 노처녀역...이미지 변신이 필요할 듯...하긴 똑 사세요...도 안어울리긴 했네요.ㅋㅋ

  • 12. 원래
    '13.3.15 6:40 PM (219.240.xxx.32)

    어려서부터 옷발,멋쟁이였어요.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얼굴보다 ..구부정한 어깨였었는데(어려서 또래보다 키가 큰데온 가슴 가리느라고 그렇게 됐다고...)
    그것도 많이 교정 됐네요.20대말 미국서 유랑생활하고 비쩍 (너무 말라서 해골 분위기)
    바른 몸매일때도 새빨간 ,지금의 새누리 색깔 민소매 원피스에 검은 하이힐...꼬불하게 허리까지 늘어트린
    헤어,금색 링귀고리 하나만 걸쳤는데 너무 새롭고 신선하고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미국에서 계속 지내면서 언밸런스 단발로 아주 극단적으로 심플하게 한 머리에
    청바지,흰셔츠,검은 선글래스, 애견 끌고다니는 모습이 사진에 잡혀 있을때에도 충격적이었고....
    스스로 미를 잘 잡아내는거 같아요.다른 연예인들처럼 틀에 박히지 않은...
    지금은 거기에 럭셔리가 가미된거 같기기도 하고.....독특해서 좋아요.성형발,시술발 전혀 없이....

  • 13. 옷을 정말 잘 입죠
    '13.3.15 6:46 PM (121.131.xxx.90)

    특졀히 관심 가는 배우는 아닌데
    어쩌다 드라마에서 보게 되면 역활들이 그래서 그런지
    옷은 정말 잘 입습니다
    협찬이든 자기거든 제 취향에서는 눈이 휘둥그레지게요
    내가 입으면 웃기겠다 싶을때두요

  • 14. ...
    '13.3.15 7:25 PM (110.14.xxx.164)

    특이하고 이쁜옷 잘 어울리죠
    그 나이 배우중 옷 입는건 최고인듯... 이미숙보다 나아요
    따라 하고 싶지만 다 명품이란게 문제죠

  • 15. ..
    '13.3.15 9:55 PM (203.252.xxx.52)

    성형은 오래전에도 했는데... 수술발 없다는 뜻은 표시 안난다는 뜻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119 오대산 등산 (진고개 - 노인봉 - 소금강 코스) 잘 아시는 분.. 1 ... 2013/05/30 4,509
257118 애들 사교육 뭐하는지 남편에게 말하나요? 6 아이비 2013/05/30 1,352
257117 파주 영어마을 보내셨던 분 계실까요??? mimi 2013/05/30 460
257116 초딩때 장구 배우나요? 1 요즘도 2013/05/30 406
257115 소설 키다리 아저씨 본거 감상문 20 -_- 2013/05/30 4,990
257114 회원님들,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좀 알려주세요 4 아자,시작!.. 2013/05/30 1,942
257113 40중반인데 미혼이라 그럴까요? 팔을 너무 끼려고해서 힘들어요 15 힘들어요 2013/05/30 4,000
257112 제발 혼전순결 논란은 이쯤에서 접으면 안되나 18 d 2013/05/30 2,586
257111 남편이 사랑받고 싶대요 6 ... 2013/05/30 2,720
257110 장 손잡이 어디서 사야 될까요? 2 장 손잡이 2013/05/30 492
257109 어제 형수씨가 청혼을 4 ᆞᆞ 2013/05/30 2,715
257108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노인분들은.. 3 장기요양보험.. 2013/05/30 1,731
257107 자외선 가릴수있는 챙넓은 썬캡 추천좀 1 태양 2013/05/30 1,366
257106 도대체 삼생이가 뭐에요? 9 ***** 2013/05/30 2,664
257105 '육사 생도간 성폭행' 이번이 처음일까 6 세우실 2013/05/30 2,526
257104 설치비 얼마 예상 할까요? 2 스탠드에어컨.. 2013/05/30 702
257103 강아지 유치 하나 남은게 안빠지는데 빼주는게 나을지 갈등중예요... 14 // 2013/05/30 1,827
257102 스키니 바지 어느 정도로 수선할까요? 수선 2013/05/30 453
257101 궁금하신분...일단.. 7 혹시 2013/05/30 921
257100 된장남녀 간장남녀, 연어-캥거루-빨대족 1 손전등 2013/05/30 948
257099 내가 한짓도 사실은 아동학대 범주 ㅠ.ㅠ 5 애엄마 2013/05/30 1,820
257098 이 외국사람 이름 어떻게 읽는 건가요? Onwuegbuzie? .. 4 고민녀 2013/05/30 1,001
257097 요즘애들 왜그렇게 욕을 달고 사는걸까요 7 .. 2013/05/30 1,078
257096 이런남자 3 거참. 2013/05/30 561
257095 BGF리테일, 편의점 CU점주 자살에 대국민사과 1 세우실 2013/05/30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