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섯살 딸이 입안이 심하게 헐었는데 어떤 병원 가야할까요?

앙이뽕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3-03-15 15:38:32

입안이 한쪽이 헐어서 너덜너덜해지고 밥 먹을 때 자꾸 씹히고

과일이나 딱딲한건 닿아서 아프니까 못 먹겠대요

 

좀 심각하게 부었는데 이게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애매하네요. 치과?? 아님 그냥 소아과..

 

어디로 가봐야할까요?

 

IP : 202.130.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3.3.15 3:41 PM (14.43.xxx.33)

    소아과나 무슨의원 같은 곳에 가도 될 듯하네요. 제가 입안이 헐어서 **의원가서 처방전으로 약먹고 하루만에 나았어요.^^

  • 2.
    '13.3.15 3:44 PM (125.129.xxx.218)

    혹시 어린 따님이 뭔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나요?
    약보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더 금방 나을 텐데..
    잠도 푹 자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입병을 달고 살아서 따님이 안쓰럽네요. 얼마나 아플까..
    입병엔 비타민B군 영양제를 꾸준히 먹으면 잘 안걸리는데
    6살이면 의사나 약사님과 상의해보셔야 하겠네요.
    저는 소아과에 한 표!

  • 3. 앙이뽕
    '13.3.15 3:53 PM (202.130.xxx.50)

    에구 안쓰러서 빨ㄹㅣ 병원 델구 가고 싶네요 제가 둘째 임신해서 애를 잘 못챙겨줬어요 요즘..ㅠㅠ

    빨리 소아과 델구가야지... 감기기운도 좀 있어 코도 좀 나오고... 언능 델구 가 볼께요

  • 4. ..
    '13.3.15 4:12 PM (58.232.xxx.150)

    이비인후과 가시면 입안에 치료도 해주는데
    벌써 소아과 가셨을라나요..

  • 5. 타이홀릭
    '13.3.15 4:13 PM (218.209.xxx.130)

    저도 입안 헐었을때 이비인후과도 가고 내과도 갔었어요. 치과도 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대학병원에 구강내과도 있고요.

    어느병원을 가도 소독해주고 약주더라구요. 얼른 가세요.. 훨씬 나아요.ㅠㅠ

  • 6. 휴....
    '13.3.15 7:39 PM (110.70.xxx.166)

    그렇게될때까지 두지마시고 뭔가 나면 바로 비타민b 먹이세요.. 삐콤같은거.. 보통사람들은 생겼다가도 곧 아물지만 따님처럼 커지고 오래가는 경우가 참 힘든듯.. 평상시에 치약도 아주 순한걸로 쓰시고 구강세정제도 안좋아요. 관리 꼭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580 [속보] 한만수 공정위 내정자 사퇴 9 세우실 2013/03/25 2,297
232579 홈쇼핑서 판매하는 침대어떤가요 3 ㅊㅊ 2013/03/25 5,825
232578 박원순의 경력을 보면 안철수가 원망스럽습니다. 9 박원순이력서.. 2013/03/25 2,080
232577 미용실에서 a/s받아본적 있으세요?이런적은 또 첨이라서... 3 점네개 2013/03/25 1,030
232576 브랜드 있는 보세는 어떤건가요? 3 minera.. 2013/03/25 819
232575 많이 읽은 글에 나온 견강부회, 얼마나들 알고 계세요? 7 사자성어 2013/03/25 1,552
232574 놀라운 댓글이네요. 7 2013/03/25 2,235
232573 한자성어나 맞춤법 틀린것 보다 더 한심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리나인버스 2013/03/25 1,008
232572 일주일간 다리미를 켜놨었네요 ㅠㅠ 59 전기요금 2013/03/25 19,425
232571 3월 25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25 338
232570 속아서 결혼한 분들 얘기. 15 리나인버스 2013/03/25 5,269
232569 홈쇼핑 처음 주문했는데... 4 ... 2013/03/25 991
232568 남친에 대한 이런마음은 연애가 끝남을 의미하는 건가요? 4 휴우 2013/03/25 3,092
232567 우울증 등 을 낫게 해주는 주파수 528Hz 13 신비 2013/03/25 5,678
232566 중1 머리가 지끈거린다는데 5 감기증세? 2013/03/25 770
232565 잊혀지지 않는 틀린 맞춤법 18 깊은밤 2013/03/25 4,402
232564 외국선 불륜에 관대한가요? 27 글쎄 2013/03/25 8,654
232563 30살 백수에서 백만장자가 된 이야기 5 희망 2013/03/25 3,548
232562 꽃샘추위에 더더욱 감기조심 1 꽃샘추위 2013/03/25 838
232561 ㅅㄱ ㄱ 영화하네요 3 윤아 2013/03/25 2,676
232560 엄마의 차별대우 4 자화상 2013/03/25 2,334
232559 키높이 운동화 투박하지않고 날씬한 브랜드 뭐 있을까요 3 .. 2013/03/25 2,413
232558 여기는 불륜에대해서 너무 부정적인거 같아요. 50 2013/03/25 9,860
232557 설송과 국민정서법 1 ... 2013/03/25 659
232556 (질문)여성인력개발원 등에서 의류관련수업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2 셀프디자이너.. 2013/03/25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