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입니다..
목동 아파트 27평 전세주고 45평 전세로 6년째 계속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판다며 내놓겠다고 하네요..
요즘 전세값은 비싸고..
집값은 많이 내려 더이상 떨어질 거 같지는 않은데..
앞으로 어떨까요?
여유는 안되지만 좀 무리해서라도..
지금 시기에 이 집을 사는 것도 괜찮을까요?
4인 가족입니다..
목동 아파트 27평 전세주고 45평 전세로 6년째 계속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갑자기 집을 판다며 내놓겠다고 하네요..
요즘 전세값은 비싸고..
집값은 많이 내려 더이상 떨어질 거 같지는 않은데..
앞으로 어떨까요?
여유는 안되지만 좀 무리해서라도..
지금 시기에 이 집을 사는 것도 괜찮을까요?
거주목적이면 사도 되지 않나요?
계속 45평에 살 생각이시면 사는게 낫죠..
지금 시세가 어떻게되나요
40평대가 4인가족 살기는 좋터라구요..
9억정도? 몇 년후 다른 동네로 혹시 옮길 수도 있어서요....
안떨어지긴요 앞으로 3년은 더 떨어집니다
많이 떨어졌네요 사셔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오천만 깍아서 사심 어떨지
9억이면 저는 말려요
목동.. 그다지..
저두 목동은 별로인거 같아요. 차라리 반포나 잠원쪽으로 매매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실거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를 거란생각은 안하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몇 단지인지는 모르나 목동 교통은 정말 안젛아요 목동 안에서는 괜찮지만 들고 나는 길이 좁고 언제나 막히니까요
얼마전 목동 30평 후반대 아파트 감정가 대비 거의 반토막에 낙찰되었어요.
6억 얼마인가? 기억이 가물하지만 원하시면 내용 찾아와서 자세히 알려 드릴 순 있어요.
오목교역 근처 준공일자가 최근것이라 아주 좋은데도요.
저 경매 공부 중인데 저 델고 다니는 고수님은.......
제가 지금 아파트 대출끼고 산다고 하면 절 가루로 만들겁니다. 아마도.
여유가 안되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란 말에 답이 있어요.
누구 말을 들으시려구요? ㅎㅎ
이런 질문엔 지금 산다니 미쳤다 반토막에서 아직 멀었다와 이제 다 떨어졌으니 괜찮아 보인다 두개 다 달려요..
내 재산 내 판단이지요..
무리 되지 않은 선에서 가능하시면 맘에 드는 집 하시는게 답이고
좀 무리가 되지만 욕심이 난다 하시면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는거고요..
무리 되는거면 참으시고 여유돈으로 가능하면 실거주로 사는게 이득이죠.
나쁘지 않아요.
발목 쳤습니다. 집값이 여기서 유지되거나 소폭 오를것 같아요. 취등록세 혜택도 다시 생겼으니 그 돈도 무시 못하거든요~^^
실거주 목적이면 집을 사는게 맞는데 무리하진 마세요.
이제 집을 무리해서 대출내서 장만하는 시대는 끝났어요.
아깝게 대출이자 내지 마시고 그냥 30평대 사세요.
딴소리지만 경매 공부를 해보려구 하는데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 경매 반값 낙찰되었던 건물은 목동 단지의 아파트가 아닌걸로 알아요. 그 건물은 양천 우체국 근처로 처음 질때부터 문제가 많았어요. 계속 부도나서 철골구조가 드러난채 몇년있었고 그러다 인테리어하고 입주했어도 다른 목동단지의 아파트들과 달라요. 가격이 높아지기는 좀 그런 곳이었어요. 아파트는 단지도 중요하잖아요. 게다가 목동 단지처럼 땅의 지분도 크지 않을거에요. 고층이라서.
목동 단지는 오래됐어도 아이들 키우기엔 좋은데 가격상승을 위한 부동산 구입하시는 거라면. 미래의 집값은 세상 누구도 모르는 거죠. 분당과 일산이 이렇게 차이날꺼라고 처음 위성도시 계획할때는 몰랐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