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같은시간...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중학교 큰아이는 얌전하고 성실한 아이라서 잘하리라 믿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작은아이는 좀 부족하거든요.
학습이나 생활태도가...
작은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로 가는게 낫겠죠..
중학교 담임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못보고 1년을 지낼것 같네요 ㅎ
어떤엄마보니 중간에 다른아이학교간다고 가시더라구요.
그래도 담임선생님 얼굴만이라도 뵈야하지않을까요?
전 작은 아이 학교 먼저 가서
쌤하고 잠깐 얘기하고,
새로 중학교 입학한 큰아이네 가려구요.
진짜 짜승나요 단지에 초중하나씩인데 다른날 하다못하 시간만 달리해도 왔다갔다 할수있잖아요 교장끼리 그 정도 조율도 못하나 원
저 같으면 초등학교 총회할때
참석하지 않고 미리 교실에 가서 선생님과 잠깐이라도
상담하고
중학교는 총회끝나고 교실가는 시간에 교실에 갈것 같은데요
강당에서 하는 총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중학교요.초등은 곧 학부모참관수업도 있어서 담임 만날기회가 또 있지만 중학교는 학교갈 일이 없어서 총회 아니면담임 얼굴 뵐 일이 없더라구요.
중학교도 참관수업이 있긴 하지만 다른샘 수업이라 가도 뵙기 어렵고요
저도 두곳 왔다갔다 하면 좋죠 ㅠ
근데 중학교가 산 꼭대기에 있어 택시타고 들어가야할곳 ㅠㅠ
윗님 말처럼 초등학교 들렀다 중학교 가야겠네요
같은 주민이신가?
저도 똑같은 고민이에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길건너 붙어있구요
전 초교가서 공개수업 보고 중학교로 건너가려구요
난감하게 항상 같은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