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안하냐고 묻는 질문에 뭐라

대답할까요?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3-03-15 14:06:27
겁이 많아서 절대 운전 못해요
근데 자꾸 운전하면 됟다고
왜 안하냐는 사람들 말에 뭐라고 대답
하면 재치있는 답이 될까요?

안그래도 운전못해 서글픈데 자꾸
괴롭히네요.하면돼요..라는 댓글말구요
IP : 121.176.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장롱면허 ㅎㅎ
    '13.3.15 2:13 PM (115.140.xxx.99)

    사고내면 책임져 줄래요? ㅎㅎ

    난 내가 더 무섭다 는 광고가 팍 와닿습니다. ㅎㅎ

  • 2. ..
    '13.3.15 2:17 PM (1.225.xxx.2)

    내가 운전 안하고 남이 운전하는 차가 더 편해서요.---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실제 그렇지 않아요?

  • 3. 그런데
    '13.3.15 2:28 PM (202.30.xxx.226)

    저도 겁이 많아서 자전거도 못탄다는 말로 주변사람들한테
    해명아닌 해명도 했었고, 스스로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일찍 운전시작할 걸 그랬다 싶긴 해요.

    다만, 운전할 일이 있을때..그런 생각이 드는거지,
    그닥 필요없을때는 대중교통이 더 편하기도 하고요.

    무서워서다...는건 원글님 스스로를 위한 이유일 것 같구요.
    어쩌면 차도 사야지, 연수도 받아야지..하는 복잡한 이유가 더 커요.

    그리고 무엇보다 윗님 말씀처럼 아직 필요를 못 느끼시는거죠.

  • 4. ...
    '13.3.15 2:43 PM (1.251.xxx.14)

    현대인에게 필수지만 편하게 살고파서 안한다 하세요^^

  • 5. ㅁㅁ
    '13.3.15 7:56 PM (117.111.xxx.109)

    원글님이 육십대이시라면 운전할지말지 선택?해도
    걍~~~뭐그런데요 그 이전이시라면 운전 꼭 하셔야
    됩니다 필수! 위의 그런데님 글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운전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노력에의해 대부분
    극복됩니다. 지금 안 하시면 더 나이든후에 진짜
    후회하실거라능~~~

  • 6. next year
    '13.3.16 8:09 PM (211.106.xxx.37)

    내년에 따려구요, 라고 하고 넘기세요.
    저도 그렇게 넘기다가 40세 넘어서 면허 취득했는데
    이전과 비교해보면 생활의 질이 높아진 건 분명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20 맘모톰이 날까요? 수술이 날까요? 6 .... 2013/04/02 1,993
235719 요리 어플 소개함니다 11 123123.. 2013/04/02 1,597
235718 노처녀 임플란트 하러 왓어요ㅠ넘 무섭네요 6 2013/04/02 2,208
235717 커튼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3 싸랑해싸랑해.. 2013/04/02 1,438
235716 통원확인서를 떼야 하는데 실손보험 2013/04/02 1,330
235715 초등3년 why책 사주면 도움이 될까요? 9 초3 2013/04/02 2,366
235714 요즘 동네미용실 머리자는데 얼마받나요 15 얼떨떨 2013/04/02 2,519
235713 커피 마시면서 20대를 추억합니다. 2 내게도 2013/04/02 969
235712 두돌 맞은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김나오 2013/04/02 3,595
235711 `예비 장모' 위한 아름다운 간 기증 12 ㅇㅇㅇ 2013/04/02 6,149
235710 sh공사에서 전세자금도 대출해주나요? 주인에게 복비 지원도 해준.. 3 .. 2013/04/02 3,894
235709 정말 난감합니다.. 3 난감 2013/04/02 695
235708 월남쌈에 새우, 크래미, 고기 같은거 말고 12 .. 2013/04/02 2,129
235707 어떤 옷차림을 해야하는지..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4 나름 스타일.. 2013/04/02 1,489
235706 요리 영화 추천해주세요 17 줄리@ 줄리.. 2013/04/02 1,783
235705 어제부터 컴퓨터 본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크게 나요 5 소음 2013/04/02 5,060
235704 미국 20세기 최고 소설은 앵무새 죽이기? 12 앵무 2013/04/02 2,699
235703 영어과외 선생님 구하고 있는데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하는지요. 3 연수맘 2013/04/02 1,224
235702 여행용 신발로 운동활 신으면 짜리몽땅해 보이지 않나요? 3 .... 2013/04/02 1,695
235701 한그릇 음식들 어른들이 보기에는 부실해 보이는 식사일까요? 떡국.. 13 ... 2013/04/02 2,802
235700 인터넷 쇼핑몰.. 1 dlsxj 2013/04/02 575
235699 다음에 82에 올라왔던 글이 올라와 있어요. 1 오래 전 2013/04/02 1,454
235698 트라우마 지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죽마고우 2013/04/02 1,093
235697 걸스카우트 단복 구합니다 3 정 인 2013/04/02 944
235696 송중기씨 목소리가 참 좋네요. 9 gg 2013/04/02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