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라온 자동차 글을 읽었는데요
차있으면 이사람 저사람 태워줄일 있죠
같은 방향이면 태워드리죠
그런데 밤이 무섭긴 하지만 정말 집 대문 바로앞까지 가야 내리는 분
한두번 태워주면 언젠가부터 태워주는걸 당연시하고
카풀하다 보면 언젠가부터 당연시하고 늦게 나오고
옆자리 안앉고 뒷자리 앉아서 기사취급 하는 분
아무리 카풀이라 하지만 계속 타면서 정말 끝까지 맨입인 분들은 정말 많고요
멀리갈때 통행료 정도 내주시는 분들도 없더군요
오늘도 그런글 올라왔던데 많이 공감되네요
타는 분들 중에 차에 기름 안들어가는줄 아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