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카누를 먹다 이번에 신제품 나오고 구매를 했는데요....
물을 붓고 뜨거운 김을 마시면 그 냄새가... ㅠ.ㅠ
여기서부터 루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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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쉰내가 나요...
식으면 좀 나은데 뜨거울 때의 그 냄새때문에 손이 안가네요.
동료도 그렇다고 잘 안 먹어요.
이 냄새의 정체는 뭘까요?
팬심에 리플답니다.ㅎㅎ
전 마트에서 시식만 했는데요. 특별히 무슨 냄새난다는 거 못 느꼈어요.
마트에서 미리 타놓고 따라주기만 했거든요.
저도 강동원 보고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안샀어요.
집에 비아랑 카누도 쌓여있거든요.^^;
전 팬심은 없고 보온병에 혹해서 샀어요.
코가 민감한데 쉰내는 안나요.
저는 텀블러에 혹해서 ㅋ 대용량 샀는데 ㅠㅠ 후회되요 ㅠㅠ 저걸 언제 다 먹어치우나 싶을 정도로 ㅠㅠ 제 취향은 아니네요 ㅠㅠ
카누가 훨씬 나아요..
루카는 향이나 맛도 그냥 그러네요 ㅠㅠ
신맛이 나는 원두도 있듯이
그런 향 아닐까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신맛보단 구수한 향을 좋아하니
원글님처럼 느끼는 분도 계시구요
저도 구수한 계열 좋아해서요
첨에 타놓고 어디서 똥내가 나서 이상타 했는데
그게 요커피에서 나는거였어요
맛도 신맛에다가...
냄새는 똥내...
제 느낌일뿐이지만요.
정말 이커피는 어쩌자고 시장에 요렇게 만들어 내놨는가 신기할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