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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입좀 가리고 기침좀 하세요.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3-03-15 12:56:18

저희 사무실 총직원 13명. 거의 감기 걸려가는데요...

과장님이 감기 걸린지 한 2-3주 정도 됬는데... 입을 안가리고 하루종일 김침을 해댑니다.

정말 너무 짜증나요. 인간적으로도 업무적으로도 배울게 없고 특히 요즘 심해서 더 밉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겟지만

기침 할때마다 짜증이. 그렇다고 제가 감기 걸린것도 아닌데 마스크 하고 앉아 있을수도 없고...

정말 그러고 싶은 맘 굴뚝같지만...

아휴...

IP : 211.114.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19 PM (222.235.xxx.24)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

  • 2. 한번 기침할때마다
    '13.3.15 1:20 PM (123.212.xxx.135)

    엄청난 양의 분비물이 입에서 뿜어져 나와서 다른사람까지 감염시키게 되는데..--
    얇은 마스크라도 쓰고 계시면 좋을텐데,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 보네요.
    손으로 막으면 분비물 묻은 그 손때문에 또 감염 될텐데, 한번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 3. .......
    '13.3.15 1:25 PM (61.105.xxx.31)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2222222

  • 4. ㅋㅋㅋㅋ
    '13.3.15 1:41 PM (210.121.xxx.14)

    네.

    그직원 대신 혼나는 기분입니다. 33333333333333333333


    여기서 화풀이 하는 님도 참;;

  • 5. ...
    '13.3.15 2:19 PM (119.197.xxx.71)

    그러게요. 말투가 참...
    문제가 있으면 그사람한테 말해요. 왜 엄한데다 그러세요.

  • 6. 에휴...저도 그런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13.3.15 2:26 PM (122.36.xxx.13)

    전 대중고통이나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딴식으로 기침하면 획돌아보며 쳐다봐줍니다.

  • 7. 에휴...저도 그런사람들 진짜 싫어합니다
    '13.3.15 2:28 PM (122.36.xxx.13)

    그러면서 한 마디만 해봐라 이런눈으로 쳐다보면 다 눈피해요... 점 어디든 할 말은 하는 스탈이라 누구라도 왜 쳐다보세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없어서... 묻기만 하면 다다다 얘기 했을텐데...ㅉㅉ

  • 8. ..
    '13.3.15 3:28 PM (180.66.xxx.91)

    넘버원에서 봤다고 알려주세요 팔꿈치 안쪽 옷에다 하면 감기 바이러스가 금방 죽는대요 공기중으로 안날라가고

  • 9. 제일 좋은 건...
    '13.3.16 3:23 AM (115.140.xxx.42)

    면역을 기르심이...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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