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엄마 보고 열받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거같아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문 경우잖아요

...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3-03-15 11:54:51

정말 많은 경우를 봐도, 아이들 98% 정도는 결국 엄마나 아빠, 외가, 친가 분위기따라 자라더라고요.

문화적으로 척박하고 아이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서울대 가고 성공했다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1,2%안에 드시는 거고요.

재중군도 타고난 끼도 있겠지만 결국, 양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라 저렇게 성공한게 아닐까 싶어요.

택시기사님 중에도 아들이 서울대나 쟁쟁한 외국계 회사 다닌다는 분들 보면

말씀하실 때 고정관념이 적으시고 생각이 깊으세요. 아, 저래서 아들이 성공했구나 싶더라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52 곽노현 전교육감 가석방 확정 7 교육감 2013/03/18 1,504
    231351 주다해와 최선정 누가 더 나쁜년일까요? 11 .. 2013/03/18 3,010
    231350 손발이 너무차가운데.. 8 초등생 고열.. 2013/03/18 2,462
    231349 초4 영어 학원 2 영어레벨ᆢ 2013/03/18 1,127
    231348 부산에서 본 무개념 애엄마 14 ㅎㅎ 2013/03/18 6,796
    231347 7세아이 연산 8 아이야 2013/03/18 1,329
    231346 영어성적이 좌우하나요? 2 카투사 2013/03/18 1,187
    231345 카타리나비트 은퇴후 어마어마 하게 살았네요. 10 찾아봤더니 2013/03/18 19,953
    231344 보스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 아시나요.. 2 새벽기차 2013/03/18 1,147
    231343 나박김치를 담아야 되는데.. 4 ... 2013/03/18 1,024
    231342 가전은 엘지 인데... 24 ChaOs 2013/03/18 3,697
    231341 맞선녀...최악의 매너 92 흠.. 2013/03/18 21,434
    231340 스마트폰문의.. 2 꼭 알려주세.. 2013/03/18 621
    231339 연아 선수 프리 경기를 볼 때마다 맨끝에서 짜증이..-.- 8 zzz 2013/03/18 4,614
    231338 왕초보운전~ 오늘 첨으로 혼자 차 끌고 나갔다가 울뻔했어요 26 왕초보 2013/03/18 33,493
    231337 해남 강진 안전하고 깨끗한 숙소 알려주세요. 한옥이나 호텔 2 숙소 2013/03/18 2,741
    231336 웜바디스 영화 보신 분... 7 jc6148.. 2013/03/18 1,456
    231335 주말에 부산 다녀왔더니 힘드네요 ㅠㅠ 우아한세계 2013/03/18 693
    231334 남자로써 가장 자신감이 없어질때… 5 한맥유키 2013/03/18 1,406
    231333 이런글저런질문에 링크된건데요~~연아선수 정말 홀로 싸워왔군요 3 연아선수스토.. 2013/03/18 934
    231332 요즘 초등 수학여행 5학년때 가나요? 6 퀸연아 2013/03/18 1,385
    231331 정부조직 합의…조중동, 국정원 국정조사 등 ‘끼워팔기’ 비난 1 0Ariel.. 2013/03/18 338
    231330 경산 자살사건 가해학생 A군의 카카오스토리 13 죽일놈들 2013/03/18 5,244
    231329 유리컵하고 접시같은건 어떻게 포장해서 택배해야 안깨지나요? 4 포장 2013/03/18 4,264
    231328 오자룡이 간다 7 2013/03/18 2,188